[잡담] 울산바위가 설악산에 있는 이유

[톡쏘는인생]

옛날 옛적에 금강산 에서 잘생긴 바위 경연이 있어서 전국의

바위들이 있었는데 울산에 있던 울산바위도 그소식을 듣고

금강산 으로 가게됐음.근데 육중하고 걸음이 느린 울산바위는

지쳐 살악산에 잠시 쉬어 가는데 잠시 쉬는동안 설악산 풍경에

매료돼 금강산에 못가고 그대로 설악산에 머물렀다는 썰..

[덥구만]

응? 네비 잘못 켜고 가서 설악산을 금강산인 줄 알고 간거 아녔어?!!

[톡쏘는인생]

썰들이 조금씩 다름.길못찾아 간건 옛날 옛적이나 은비
까비 에서 나왔을걸?

[덥구만]

아...아니얏!!! 은비까비랑 배추도사무도사가 뭔지 모르는 거시다!!!!!빼애애애애애애애애액

[(주)예수그리스도]

뒷얘기 울산바위가 설악산에있단소릴들고 울산지역 사또가 우리울산바위가 설악산에서 인기를끌고있으니 도로내놓거나 사용료를내라해서 지역사람들이고민에빠지니깐
어느 꼬마가 그럼가져가라고하라고해서 해걀햄ㅅ다는이야기

[마어장군 앙골라스]

걔 딱 봐도 운동 안하게 생겼더라

[톡쏘는인생]

딱봐도 북유게이 체형

[우렁마스터]

울나라 고대 설화 속에서 큰 바위나 산들을 ‘자이’라는 신령/요괴로 취급했었나 그럴걸 그 때 금강산으로 찾아가다 살악을 금강산으로 착각해서 눌러앉은 자이가 울산바위임

[여유시대]

난 열씨미 금강산으로 향하던 울산이가금강산 도착하기전에 거기 1만 2천봉 이미 선착순 마감됐다는 소식 듣고 설악산에 멈춘거로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