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업단 :
“조합 업무 정상화가 지연됨에 따라 11월 적기 준공이 불투명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나온다”
“조합의 업무 지연은 결국 아파트 조합원과 상가 조합원 모두의 손실로 귀결돼 조속한 업무 정상화를 요청한다”
조합원 A씨는 지난달 27일 강동경찰서에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과 그 외 2인을 입찰방해죄·업무상배임죄·횡령죄 등의 혐의로 고발
상가 건설사업관리(PM)사 :
“통합 상가 재건축위원회가 5호선 상가의 분양대행수수료 중도금 및 9호선 상가 분양 준비를 위해 요청한 75억원을 집행하지 않아,
상가 분양 일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조합이 2022년에 맺은 합의서를 이행하지 않으면, 민·형사적 조치를 취할 것
교육부 :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중학교 신설 계획을 취소하면서 일종의 분교인 ‘도시형 캠퍼스’ 설립을 제안
입주 예정자는 “분교가 설립되면 학군지의 위상이 추락할까 겁난다”
또 다른 입주 예정자도 “국내 최대 단지인 만큼 학생 수도 많을텐데 도시형 캠퍼스나 분캠은 용납할 수 없다”
반대 의견이 우세할 경우 서울시 의도대로 공공 부지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공공 공지로 전환되면 조합은 일반 분양가격의 0.8%를 학교용지부담금으로 납부해야 하는데 무려 37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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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에 학생이 없다니 참 격세지감이네 그 아파트많은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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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에 학생이 없다니 참 격세지감이네 그 아파트많은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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