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국고 부족하다고 지방의 복지사업, 문화사업, R&D관련 사업들 돈끊겨서
다 때려치는 상황임,
지금 나도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내가 맡은 사업들 연례사업임에도 돈 줄고
심지어 통폐합되서 아예 사라진 사업도 있어...
당연히 이런사업들은 공공사업쪽이라 주로 문화, 복지, 연구, 소상공인지원 쪽임.
내가 맡은 분야 외에도 지금 다른 기관들도 다 돈없다고
연구쪽은 아예 개발도 못들어간곳도 있는데
국고 부족하다고 이렇게 푸닥거리한 만큼 아낀부분은
도대체 어따 쓰고 있는거지??
그리고 부자감세하고 포퓰리즘으로 영화비, 통조림값 꼴랑 몇백몇십원 깎아다가
국고 개판만들면 그거 메꾸는 방안은 도대체 어디있는거??
아니 뭐 맨날 한미일 동맹이 어쩌구 자유세계 수호가 어쩌구 북괴 죽일놈이 어쩌구 다 이해하는데
그럴려면 군사력 증강에 그 돈을 쓰고있나? 정작 전 정권대비 전력투자비가 30%이상 떨어졋다는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