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주당을 탈당한 오영환 의원께서 새미래로 입당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대화‧타협 정치 복원해야”
진짜 정치는 전쟁이 아니라 상대와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가를 바로 이끄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그렇기에 전쟁이나 게임처럼 남을 죽이고 내가 승자독식을 하려는 부류는 마땅히 퇴출되어야 하는건 당연지사.
그런데 제목 그대로...
베글에 올라온 자유통일당이나 그런 거창한 예시들거 없이 펨이나 블라 이런 저질 커뮤에서 서식하고 있는 부류들 보면
저 위의 정신을 실천하기는 커녕 증오부터 생기다 못해 저들을 척살해야 민주주의가 유지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뇌절일까??
펨이나 블라의 경우는 더 심각한게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내가 승자독식을 하려는 부류의 앞잡이가 되고 있다는데서 심각한 사안.
이쯤되면 대화와 타협 정치 복원 이전에 그 실천을 방해하는데 한 몫하고 있는 전술한 저 집단들부터 날려버려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마저 든다.
진짜 할 말은 많은데 이쯤되면 여기가 유머게시판인지 철학동아리 게시판인지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아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