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참여 정부 총리 평가는 대충 이렇게 보면 될듯

[야짤안올리는크싸레]

고건 - 한명숙 - 한덕수 - 이해찬.

고건이야 뭐 임기 초반부터 대통령대행까지 무난하게 이끌었단 평가를 받았고

한명숙은 이해찬 다음으로 딱 1년만 했는데 선방했다고 평가 받지만, 이런저런 책임거리에서 자유롭지 못했고(KTX 승무원 해고 관련) 

한덕수는 경제관이 노통과 차이가 있을 뿐, 워낙 행정면에서는 잘했던 사람이었고, 어차피 레임덕 당시 임명된 사람이라 지금과 달리 이런저런 실책도 없이 노통과 잘 지냈음.

문제는 이해찬이지. 

청와대 인사권까지 월권하려고 했던 인간임. 민정수석에게 함부러 명령하는 월권도 저지르기도 했고, 공공연히 노통 몸 상태에 대해서 떠들고 다녔던 인물 중 하나임. 틈만나면 정권 발목 잡는 행위한 것은 당연지사고. 특히, 양양 산불 당시 골프친 사건은 노무현 정부에 크나큰 비수를 꽂은 격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