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이상이 교수가 의대 증원 의미 없다 했다고

[건전한 우익]

뭐 그냥 찍어 누르기식 증원은 의미가 덜할 수 있을 수 있지

근데 누차 말하는데 의료수가 개편해서 수술하는 그런과 의료 수가 올려준다고 안가던 애들이 어러 의료 수가 올려줬네 ㅎㅎㅎ 외과 계열로 가야지?? 이렇게 될거라고 보는거임??

어차피 수가를 올려주든 급여를 올려주든 난 상대적으로 급여 적어도 편한과 가고싶을것 같거든

[Eunuch]

근데 지금은 기형적인 수준임

감정노동 극한인 소아과가 월 천 벌기 힘들어

[Eunuch]

미용딸깍 일반의는 천부터 시작인데.

[DestroyCCP]

대학 병원 교수들이 자조하는게, 내가 열심히 환자 보면 병원에서 적자가 더 난다는 말을 하난 과들이 있음.

며칠전에 아산병원 노인의학과 교수님, 자기 연봉만큼이나 병원에 손해를 끼치고 있는데 아직 병원에 붙어 있을 수 있어 고맙다고...

다른 병원들이 이 과가 없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면서...

[버터하임]

수가를 올려도 미용쪽 공급을 엄청 늘려놔야 의사들이 다른쪽으로 가게 만들지

[버터하임]

할거면 동시에 해야지.
의료개혁 관련 뭐 하나만 하려고 해도 파업 하고 ㅈ1랄할텐데

[루리웹-4488087549]

의사 수 늘려준다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방면에 의사를 공급하는 것은 불가능함. 이 땜시 문정부 때 공공의료를 말했던 것임. 문정부 때 요놈들이 한 짓 때문에 지금 꽤 욕들 하고 있지만 이것은 항정부가 완전히 헛발질 하고 있는 것임. 최선의 방안은 문정부 안이고 차선의 안은 새미래 안으로 가야 함.

[건전한 우익]

참고로 무슨 내가 의료수가 올리지 말자 이게 아님 올리더라도 모두가 올리는 식으로 해서 미용과 같은곳들 꿀빠는건 방지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