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수소기업 플러그 파워, 1년 안에 회사 자금 고갈 가능성 경고
해당 링크는 플러그파워가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해 자금난에 처해있다는 내용의 기사인데
도대체 고금리가 왜 기후변화 대응 속도를 더디게 한다는거냐고 물을 수 있겠다. 사실 별거없음 캐시카우의 한계라고 보면된다.
엑손모빌이나 셰브론 같은 전통적인 화석연료 기업들은 오래 전 부터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금 같은 고금리에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캐시카우가 빵빵함
반면 신재생이나 환경 스타트업 관련 기업들은 신생 기업들이고 이런 회사들 대부분이 저금리로 사업 투자 비용을 낮추고 무제한의 유동성으로 대박 성공할때까지 돈을 부어서 생각대로 잘되면 결과물을 뽑아낸다를 전제로 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라는 거
그래서 요즘같이 고금리의 장기화로 돈이 말랐다 + 나중은 모르겠고 지금 당장 니네 지금 돈 벌고 있는거 맞냐 이런 때는 타격이 온거다.
이를 종합하면 고금리가 장기화되면 친환경 사업 투자도 위축될 수 밖에 없는거
지금 전기차가 위축 되고 하이브리드 다시 치고 올라오는 것도 고금리의 장기화가 만든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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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주식 살까 말까 고민 하던 기업 인데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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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회사 주식을 사거나 채권을 사는 투자자들이 지금 그렇게 판단을 안한다는거잖아 | 24.03.11 20: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