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버트 바카락은 대중음악 3분으로 모든걸 한다고 했는데

[하이팅크]

감정의 경험상 3분에 모든걸 담는건 건강한것은 아니라고 생각.

클래식같이 길게 늘이고 바꾸고 복합적으로 생각보다 느끼기 좋은 그런게 더 건강하고 적합한거같음.

강렬한것도 그런데 이게 지나치게 인상만 소모할 수 있음.

심심하고 조용한것도 간혹 담겨있어야함.

근데 디지털을 강조하면서 그게 사라진 느낌.

[e-motion03]

4-5 분 짜리 라디오 에디트가 따로 있고 오리지널 믹스 표준이 7-10인 트랜스 장르도 이젠 3분대가 기본이라 참… 그럼.

천천히 빌드업을 하다가 브레이크다운 후 절정부에서의 고양감을 즐기는 장르인데 요즘건 어차피 하우스화 되긴 했다만 빌드업보다는 그냥 다이제스트처럼 진행되네.

[하이팅크]

그 얘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