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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길냥이가 뜯어 먹은 ‘한우 택배’…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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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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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게 저거 콤플레인 걸기 시작하면 100% 택배 기사들이 피보는 구조로 되어있음... 내가 온라인으로 신발 장사 할 때 고객들이 지들이 제대로 처 안 받아 놓고는 분실 접수 해버리면 택배기사님들이 본사에 뜯기고 고객한테 시달리는 게 괴롭다보니 전부 자기들이 말 나오기 전에 손배 처리 한다고 해버림.
24.02.06 09:59

(IP보기클릭)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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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뜯은게 맞긴 하냐?
24.02.06 10:04

(IP보기클릭)211.48.***.***

BEST
배송이 무슨 책임이야;; 보낸 사람이 70% 받는 사람이 30% 지
24.02.06 09:56

(IP보기클릭)121.190.***.***

BEST
근데 코로나 이후엔 다 비대면인데...
24.02.06 09:56

(IP보기클릭)222.105.***.***

BEST
문자를 못 받은건 자기 자신이고 평소에도 그 자리에 택배릉 받았을 테니 당연히 뒀을 텐데 주의사항으로 아무것도 안 남겨놓고는 배상해달라는건 진상 아닌가? 말 다 해놨는데도 우기는 애들이 천지드만
24.02.06 10:10

(IP보기클릭)2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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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진상짓했다에 한표 검
24.02.06 10:10

(IP보기클릭)175.121.***.***

BEST
택배기사가 배상해줬다고 하니...그냥 기분이 좀 그렇다. 택배기사로서는 부담이 컸을 텐데....(보험같은 건 없나?) 고양이가 그래도 반은 남겨뒀네..;;;;
24.02.06 10:05

(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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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로나 이후엔 다 비대면인데...
24.02.06 09:56

(IP보기클릭)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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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무슨 책임이야;; 보낸 사람이 70% 받는 사람이 30% 지
24.02.06 09:56

(IP보기클릭)118.42.***.***

24.02.06 09:58

(IP보기클릭)125.133.***.***

고양이가 저거 어케 알았냐?
24.02.06 09:57

(IP보기클릭)220.70.***.***

통성명은.무슨
진공 포장이 아니라서 냄세가 다 세어 나갔나 봄. | 24.02.06 10:50 | | |

(IP보기클릭)175.196.***.***

근데 코로나 때 임시적으로 비대면이었던 걸로 아는데 코로나 이후에도 왜 비대면이 기본이 되어버린 건지 모르겠네
24.02.06 09:58

(IP보기클릭)222.105.***.***

마르체라
택배 오는 시간이 집이면 대부분 부재중인데 비대면으로 해야 택배배송이 빠르겠지? | 24.02.06 10:05 | | |

(IP보기클릭)175.196.***.***

llzweill
부재중인 경우는 코로나 전에도 문앞 배송이었어 내 의문은 코로나 때 일시적으로 문 앞 배송으로 바뀐게 왜 이후에 다시 대면으로 안돌아갔냐는 거임 | 24.02.06 10:09 | | |

(IP보기클릭)223.62.***.***

마르체라
우체국택배는 아직 그대로 비대면임 | 24.02.06 10:33 | | |

(IP보기클릭)14.161.***.***

마르체라
편하니까. 솔직히 받는 입장에서도 종일 집에 있어야 되는데 이제 나다녀도 되잖아. 가져가는 사람도 없고. 그래고 비싼 건 집에서 기다리다가 알람 뜨면 바로 나가서 회수하면 된다. 새벽에 가져가는 미친 놈은 없겠지. | 24.02.06 10:52 | | |

(IP보기클릭)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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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게 저거 콤플레인 걸기 시작하면 100% 택배 기사들이 피보는 구조로 되어있음... 내가 온라인으로 신발 장사 할 때 고객들이 지들이 제대로 처 안 받아 놓고는 분실 접수 해버리면 택배기사님들이 본사에 뜯기고 고객한테 시달리는 게 괴롭다보니 전부 자기들이 말 나오기 전에 손배 처리 한다고 해버림.
24.02.06 09:59

(IP보기클릭)223.62.***.***

곳도만
참… 서비스업 어려워. | 24.02.06 10:08 | | |

(IP보기클릭)221.138.***.***

근데.. 무슨 길냥이가 택배상자를 저렇게 뜯어? 사진만 보면 무슨 곰이라도 습격한 줄 알겠네..
24.02.06 10:00

(IP보기클릭)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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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뜯은게 맞긴 하냐?
24.02.06 10:04

(IP보기클릭)1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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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배상해줬다고 하니...그냥 기분이 좀 그렇다. 택배기사로서는 부담이 컸을 텐데....(보험같은 건 없나?) 고양이가 그래도 반은 남겨뒀네..;;;;
24.02.06 10:05

(IP보기클릭)223.39.***.***

고양이가 스티로폴을 저리 갈기갈기 찢나?
24.02.06 10:05

(IP보기클릭)223.39.***.***

재입대다 아쎄이
삵이라도 왔다갔냐;; | 24.02.06 10:06 | | |

(IP보기클릭)175.115.***.***

재입대다 아쎄이
오히려 고양이면 겁나 자잘하게 갈려져있을텐데 뭉텅이로 떨어져나간거보니 사람이 뜯어간거같은디... | 24.02.06 11:01 | | |

(IP보기클릭)121.141.***.***

- A씨의 집이 가족들만 사는 농촌의 단독 주택 - 휴대전화를 확인하지 못해 밤새 선물이 온 사실을 몰랐던 - A씨의 집 주변에는 실제로 길고양이들이 많다고 한다 아니 고기 온 걸 알고 있었고 길고양이들이 많았던 걸 알았는데도 곧바로 확인 안했다고?
24.02.06 10:09

(IP보기클릭)222.105.***.***

BEST
6Hex
개인적으로는 진상짓했다에 한표 검 | 24.02.06 10:10 | | |

(IP보기클릭)125.142.***.***

6Hex
택배 온건 몰랐다니.. 뭐... 참..... 누구 탓 하기가 | 24.02.06 10:18 | | |

(IP보기클릭)222.105.***.***

BEST
문자를 못 받은건 자기 자신이고 평소에도 그 자리에 택배릉 받았을 테니 당연히 뒀을 텐데 주의사항으로 아무것도 안 남겨놓고는 배상해달라는건 진상 아닌가? 말 다 해놨는데도 우기는 애들이 천지드만
24.02.06 10:10

(IP보기클릭)125.142.***.***

택배기사님 ㅠㅠ;;;;
24.02.06 10:18

(IP보기클릭)59.0.***.***

아니 근데 고양이가 바깥 포장을 찢고 두꺼운 스트로품을 뚫고 내부에 비닐까지 뚫어서 한우를 가져갈만한 능력이 있나?
24.02.06 10:45

(IP보기클릭)220.70.***.***

ANAHEIM.elc
덩치 크면 충분히 가능함... 그깟 스티로폼 갸들 발톱으로 몇 번 쓱쓱하면 다 찢어 발겨 질텐데... 그거 보다 질긴 비닐도 그냥 갈기 갈기 찢기는뎅. | 24.02.06 10:50 | | |

(IP보기클릭)210.91.***.***

진상이 진상짓했네
24.02.06 10:47

(IP보기클릭)61.34.***.***

? 길냥이가 어떻게 저렇게 뜯어??
24.02.06 10:50

(IP보기클릭)118.235.***.***

고양이 피지컬이 존나 대단하네 냄새하나 안나가게 꽁꽁싸메는데
24.02.06 10:50

(IP보기클릭)14.161.***.***

길냥이가 저걸 어떻게 뜯었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었나.
24.02.06 10:54

(IP보기클릭)58.151.***.***

이런걸 보면 택배기사들 배송 거부권도 가능하게 해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
24.02.06 11:17

(IP보기클릭)211.36.***.***

고오급-작전세력
그럼 그 자리는 딴 사람이 배송할텐데 결국 택배기사한테 나와바리 내주라는 얘기임 | 24.02.06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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