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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길냥이가 뜯어 먹은 ‘한우 택배’…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31]
추천 59 조회 4885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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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게 저거 콤플레인 걸기 시작하면 100% 택배 기사들이 피보는 구조로 되어있음... 내가 온라인으로 신발 장사 할 때 고객들이 지들이 제대로 처 안 받아 놓고는 분실 접수 해버리면 택배기사님들이 본사에 뜯기고 고객한테 시달리는 게 괴롭다보니 전부 자기들이 말 나오기 전에 손배 처리 한다고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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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뜯은게 맞긴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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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무슨 책임이야;; 보낸 사람이 70% 받는 사람이 30% 지
(IP보기클릭)121.190.***.***
근데 코로나 이후엔 다 비대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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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못 받은건 자기 자신이고 평소에도 그 자리에 택배릉 받았을 테니 당연히 뒀을 텐데 주의사항으로 아무것도 안 남겨놓고는 배상해달라는건 진상 아닌가? 말 다 해놨는데도 우기는 애들이 천지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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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진상짓했다에 한표 검
(IP보기클릭)175.121.***.***
택배기사가 배상해줬다고 하니...그냥 기분이 좀 그렇다. 택배기사로서는 부담이 컸을 텐데....(보험같은 건 없나?) 고양이가 그래도 반은 남겨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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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로나 이후엔 다 비대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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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무슨 책임이야;; 보낸 사람이 70% 받는 사람이 30%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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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포장이 아니라서 냄세가 다 세어 나갔나 봄. | 24.02.06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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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오는 시간이 집이면 대부분 부재중인데 비대면으로 해야 택배배송이 빠르겠지? | 24.02.06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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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인 경우는 코로나 전에도 문앞 배송이었어 내 의문은 코로나 때 일시적으로 문 앞 배송으로 바뀐게 왜 이후에 다시 대면으로 안돌아갔냐는 거임 | 24.02.06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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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는 아직 그대로 비대면임 | 24.02.06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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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니까. 솔직히 받는 입장에서도 종일 집에 있어야 되는데 이제 나다녀도 되잖아. 가져가는 사람도 없고. 그래고 비싼 건 집에서 기다리다가 알람 뜨면 바로 나가서 회수하면 된다. 새벽에 가져가는 미친 놈은 없겠지. | 24.02.06 10:52 | | |
(IP보기클릭)14.43.***.***
웃긴 게 저거 콤플레인 걸기 시작하면 100% 택배 기사들이 피보는 구조로 되어있음... 내가 온라인으로 신발 장사 할 때 고객들이 지들이 제대로 처 안 받아 놓고는 분실 접수 해버리면 택배기사님들이 본사에 뜯기고 고객한테 시달리는 게 괴롭다보니 전부 자기들이 말 나오기 전에 손배 처리 한다고 해버림.
(IP보기클릭)223.62.***.***
참… 서비스업 어려워. | 24.02.06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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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뜯은게 맞긴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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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배상해줬다고 하니...그냥 기분이 좀 그렇다. 택배기사로서는 부담이 컸을 텐데....(보험같은 건 없나?) 고양이가 그래도 반은 남겨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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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이라도 왔다갔냐;; | 24.02.06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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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고양이면 겁나 자잘하게 갈려져있을텐데 뭉텅이로 떨어져나간거보니 사람이 뜯어간거같은디... | 24.02.06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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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ex
개인적으로는 진상짓했다에 한표 검 | 24.02.06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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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온건 몰랐다니.. 뭐... 참..... 누구 탓 하기가 | 24.02.06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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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못 받은건 자기 자신이고 평소에도 그 자리에 택배릉 받았을 테니 당연히 뒀을 텐데 주의사항으로 아무것도 안 남겨놓고는 배상해달라는건 진상 아닌가? 말 다 해놨는데도 우기는 애들이 천지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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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크면 충분히 가능함... 그깟 스티로폼 갸들 발톱으로 몇 번 쓱쓱하면 다 찢어 발겨 질텐데... 그거 보다 질긴 비닐도 그냥 갈기 갈기 찢기는뎅. | 24.02.06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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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자리는 딴 사람이 배송할텐데 결국 택배기사한테 나와바리 내주라는 얘기임 | 24.02.06 12: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