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크라이나) 체첸군 지휘부 위치를 바그너 그룹이 몰래 유출시켰음.

[빛스타의일생]

러시아군 제72여단의 이전 여단장을 맡았던 장군에 의하면,

바그너 PMC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체첸군 지도부가 있는 곳을 몰래 전해줬다고 함.

심지어 해당 장군은 프리고친에게 포로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체첸군 수장의 오른팔은 사살됨

[23' 졸업할꺼다]

바그너 좃까! 하고 체첸 부른 러시아나
ㅅㅂ 꼴받네 하면서 체첸군 위치 알려준 바그너나
가슴이 옹졸해진다.

[세노테]

ㅋㅋㅋ
개똥도 쓸데가 있다더니
응원한다

[일편단심세이버쨩]

그런거 정보 건네준다고 해도 역정보일 가능성 있어서 쉽게 믿을수가 없다던데 ㄷㄷ;

[존잘대물]

완전 삼각관곈데?푸틴이 사랑하는 프리고진을 장군이 시샘한 나머지 중상모략을 했더니 프리고진이 장군을 죽여버린 막장 드라마아녀?

[지나가는잉여]

애초에 푸틴이 카디로프 밀어주는 것도 웃기는 게 러시아는 제정 적부터 체첸이랑 사이가 안 좋았고(두다예프가 소련 공군에 재직할 적 체첸인이라 밝히면 승진에 지장 생긴다고 잉구시인이라 속였을 정도), 푸틴이 초기 인기를 얻었던 게 2차 체첸 전쟁 때 강하게 짓밟아 1차 때 설욕을 한 거였던데다 카디로프도 애비가 원래 체첸 저항세력이었던 만큼 언제 칼을 들이대도 이상할 게 없는 놈이었다는 거임. 그런데도 카디로프를 저리 밀어주니 프리고진 입장에선 왜 체첸 새낄 밀어주냐며 야마도는 게 당연하지.

[세노테]

아하

[Genoside Cutter]

피카레스크 찍는 구만 ㅎㅎㅎ

[☠]

인간 말종들의 의리는 딱 그정도 수준인거지 뭐 ㄲㄲ

[Pieha]

현실이 더 드라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