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곽상도 이번주 1심 선고‥다른 '50억 클럽'은 지지부진

[도다리님]

녹취에서 2020년 3월 김만배 씨는 박영수 전 특검, 홍선근 머니투데이그룹 회장,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청장 등에 로비자금 50억 원씩을 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순차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민간업자들과 성남시 관계자들의 유착, 배임 의혹 수사가 마무리되는대로 로비 의혹도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권순일 너무 궁금해.

밝혀질까.

출처 : https://v.daum.net/v/20230205211012790

[시트콤인생]

몇년 선고 나올까 15년 구형에서 반까이 해도 최소 8년은 썩어야 하는데 ㅋㅋ 하긴 아에 꼬리자르기로 제대로 먹일 수도 있긴 하겠다 너무 티나게 처먹었으니

[r403]

15년 구형됐던데.. 검찰이 보기에도 너무 괘씸했을듯

[무료맞춤법교정]

쌍도야 가자

[심판의화살을쏘는사수]

차이가 있다면 50억 클럽은 실제 존재하지 않고 김만배가 자기 몫을 다 챙기려고 다른 멤버들을 속인 것 또는 약속은 했지만 실제 줄 마음은 없었다는 것이다.

곽상도는 성질이 지랄같아서 김만배야 감옥가든말든 내 돈 내놓으라고 지랄했는데 실제 아들 가라로 취업시키는 희한한 방법으로 세금 50% 떼이며 그걸 받아냈다.
김만배도 별 수 없었던거지.
그 다음은 박영수.
그 외에는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닐거고 잡아떼면 그만. 권순일도 끝내 잡아뗄거고 돈이 오간게 없으면 모욕은 줄 지언정 법적조치는 어렵다고 본다.

복인지 화인지.
곽상도 엔딩을 보면 돈잃고 징역가고니까 그래도 돈만 날린 자들이 이긴 거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