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동안 택시를 몰으신 분과 어쩌다보니 얘기를 하게 됐는데
발단은 이거였음.
고객 입장에서는 택시 잡기가 힘든데
카카오 콜로 부르면 택시가 몰려다닐 때가 있는거 같네?
하고 내 일행이 자조하듯이 얘기하니까
그 택시기사 분 말로는
본인들도 손님 못 잡아서 힘들어 죽겠다고..
근데 서울시의 오데믹이
택시비 기본료 인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더 걱정된다고 함.
그렇게 올리기만 해선 누가 타겠냐고
손님들이 더 안 탈거라고 아주 한탄을 했음.
요금 올려도 본인들이 온전히 챙겨갈 수 있는
그런 수익 구조가 아니라거든.
특히나 개인택시면..
그 심야할증 올랐을때
몇몇 기사들이 “심야요금 올라서 살만해졌다”
라고 인터뷰 한것도
심야할증 노리고 승차 거부 때리는,
본인들 욕먹이는 그런 얌체들과
인터뷰 짜고 쳤을거랜다.
(국짐한테 조아리는 기레기들 하는 짓이야 뻔하잖음.)
본인들이 정부에게 요구한건
연료비 일정 부분이라도 지원해달라
정도였다는데
이놈의 윤Suck이 핑계김에 요금 다 올려서
국민 삥 뜯을 생각 뿐이라고 그러더라.
(IP보기클릭)124.54.***.***
요금 올려서 본인들이 온전히 챙겨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더더욱 한탄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임. 그러니 박성배가 빨리 뒤져야 저놈들을 견제하는데 박성배 때문에 견제가 안 됨 ㅅㅂ
(IP보기클릭)211.252.***.***
나도 얼마전에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 비슷한 얘기 하시더라. 기본요금 오르면 누가 타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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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마전에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 비슷한 얘기 하시더라. 기본요금 오르면 누가 타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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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올려서 본인들이 온전히 챙겨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더더욱 한탄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임. 그러니 박성배가 빨리 뒤져야 저놈들을 견제하는데 박성배 때문에 견제가 안 됨 ㅅㅂ | 23.01.21 12: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