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학적, 학술적 관문론은 모르겠지만....

[TERMI.D.OR]

자극은 더 큰 자극을 찾아 움직인다는 것은 진리임.

술도 자신이 이성을 유지하기 조금이라도 어렵다고 느낀다면 그냥 끊어야 함.

사회적으로 경험치가 쌓이고 대처방안이 있다고 다 똑같이 즐겨도 되는거 아님.

약하면 조금만 적당하게 마셔야하고, 그 조절이 스스로 안되는 사람은 그냥 술 마시지 말아야 하고.

특히 심신미약은 오히려 중가중처벌로 책임을 묻는 법적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함.

이기지도 못할 술 마시고 친 사고는 징벌적 보상과 배상과 법적 책임까지 지게하는 삼중가중 처벌로.

[Hospital#1]

그거와는 별개로 관문효과란 말이 오남용되는것 또한 그리 달가운 상황은 아님.

페미쪽에서 주장하는 성중독 이론도 성중독 자체는 분명 존재하는 문제지만
페미는 그냥 "너 성중독! 너 성중독 내가 성중독이라고 정했으니 넌 성중독자야" 하는데만 쓰임.
WHO새끼들도 사고는 치지만 관문효과관련해서 부정적으로 본이유 중하나가 단순히 마.약 문제가아니라
관문효과 오남용으로 인해 발생할 각종 차별때문이기도함.

[막산연쇄자연사마]

심신미약으로 감형 되는 건 킹받지
법과 제도는 꼭 고쳤으면 좋겠음.

[Hospital#1]

특히 관문효과 타령이 그 심신미약에 도움되기 딱 좋은 범죄 서사부여가 될수도있다고봄.

[Hospital#1]

예를들어서 후천적 장애인 비하를 위해 위험한행동에 대한 관문효과 드립치는 미친 새끼가 없으리란 법도 없으니까.

[TERMI.D.OR]

ㅇㅇ 그래서 학문적, 의학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다 쓴거.

[Hospital#1]

그러고보니 글이 지워진건지 잠결에 헛것을 본건지 찾을수없지만 새볔에 who가 대마합법화 강대국들 따가리 하느라고
관문효과를 부정한다는 뉘앙스의 글이 올라왔던것 같음.

[Hospital#1]

그러고보니 한국서 관문효과 가장 자주 오남용하는 세조직이있지.

하나는 중국게임중독 학회와 연계된 그 국힘당 소속 정신과 출신이 주도하는 정신의학계
하나는 개신교 극우
하나는 레디컬 페미

[(ㅍㅅㅍ)]

사실 심신미약 부분은 범죄의 고의성과 얽힌 부분이라서 의외로 형법의 깊숙한 부분까지 파고들어야 고칠 수 있는 부분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