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서 찢까 찢빠 로 나뉘어서 싸워서 누가 이기든
민주당이란 조직 혹은 인사와 주변 환경을 장악한 세력은 그데로인데다가
송영길이나 주변 민주당 잉여들이나 김어준등을 예시로 이재명 지지자들도
"어어 이놈 우리편 아니였어?! 껌딱찌처럼 방해만 하면서 왜 내칠수 없는 거야!!!!"
"어? 왜 이재명한테 패미 인터뷰를 하려는거야! 공공연한거라도 한번더 입장표명하면 여성계 여론이 악화되잖아!!!"
등의 잡음이 나니까 상황을 인지하기 시작함, 예네들이 친문들이랑 추구하는 방향은 달라도
확실한건 추구하는 걸 완수하려면 일단 주변정리가 필요하다는걸 그리고 못정리하면
국힘 선대위급 똥이 자기들 천하에 달라붙는다는걸 몸소 느껴가는 중임.
반면 친문 진영서는 이재명 이슈만 작정하고 건드리자니
맨날 그때그때 주변의 좌적폐들이 걸림돌이 되서 이재명을 비판하기전에 무슨 탱크 반응장갑마냥
해당 민주당 혹은 진보세력/개인이 대신 터져서
"거봐 이재명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이 문제잖아 너네 처럼"
같은 모순적인 상황을 만들어냄... 서로가 서로를 치우고 싶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중간에 민주당이나 진보 적폐들이 완충지대가 되는거임. 이재명 지지층은 아군이라고 생각한애들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꿔다놓은 보릿자루보다도 못해서 미래가 불안하고
반이재명은 이재명한테 비판이 다다르기 전에 다른 놈이 미트 쉴드가 되서 급한데 답답해짐.
그리고 애초에 이재명은 좋아해도 해골찬 그 꼰대가 갑자기 얼굴 들이데고
킹메이커 행세하는거 싫어할 이재명지지자들이 10에 10이 잖아?
이재명 지지자들 또한 송영길이 혼자서 자기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리틀 이해찬이 되가는것이라던가
김어준한테 마케팅 기조가 끌려다니는걸 경계해야할 상황이 된거임, 예네들은 자기가 주인공이 안되면
언제든 제3여론화 해서 공격을 할수 있으니까.
반면 친문 진영서는 이미 당해온 문제인데 그러면서도 얼마전 북유게 가세연 밭갈이를 예시로 좀 우회적으로 반이재명 활동 해보겠다고
계속 이상한데서 여론 끌어오려고 노력하고 어쩌고 하는 데다가 그거 비판받는거 엄청 아니꼬와 하는데
그러니까 가세연이 이재명 욕한다고 밭갈이 당할 뻔한 모순이나 보여주지.
82쿸 관련해서 옹호하는기조도 마찬가지야, 거기가 악질 여초인건 둘째쳐도 천안함음모론중 좌초설이 심각하게 뿌리잡은곳중 하나인데
음모론 바리에션중 김어준이 직접 자문을 구하고 게스트로 초빙하는 자칭 전문가들을 빨아주었음,
82가 이재명때문에 김어준한테 적대적인것과는 별개로
김어준이 밀어주는 천안함음모론자들을 '선생님' 호칭까지 붙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해주는데...
예네가 반이재명 한다고 두둔하는건 '착한척 하는' 유사 워마드를 옹호하는 거야.
넓은 의미로 좌적폐들한테 놀아난거임.
사실상 친이재명도 친문,반이재명도 서로를 확실히 지우고 싶은 상황인데
빌어먹을 완충지대나 같은 편 인척하는 무언가들 한테 둘러 쌓여서
미래가 없거나 당장 행동을 못하는 상황임.
역설적으로 서로작살내고 싶으면 예네들 먼저 제거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 폭탄돌리기를
최대한 빨리 가속화 시켜서 상대진영에게 폭탄제거의무를 강제부여하던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지만
당장은 함께 쳐부수던가를 선택하는데 현재 가장 중요한 사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