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시절인데
원유철은 김문수 시절 경기도 부지사임
곽상도 아들이 1호 직원.
그리고 많은 법조계 인사가 박근혜 시절의 인사이고, 또 김만배기자와 친한 사람이라는 점
여기서 안 섞이는 지점이 성남시장임
성남시 의회는 당시 모두 민간개발로 해야한다고 주장했었고, 이 때문에 공공개발로 추진하려던 일정이 5년 미루어짐.
이것은 의회 기록에 남아 있다고 함.
그러니 '공공으로 돌려야 하는 이익을 환수하지 않아서 배임'이라고 한다면, 이때 반대한 이들 모두가 배임이 됨. 이건 말이 안됨.
즉, 검찰이 기소한 사유와 이로 인한 수사 방향이 말이 안되는 것임.
화천대유는 개발 시행사로서, 성남시와의 직접 계약 당사자가 아니고, 하나은행 컨소시엄을 통한 계약자임.
그렇기에 여기서 화천대유가 인허가를 받아야 하고 로비를 해야할 대상은 성남시가 아닌, 경기도와 중앙 정부가 됨.
그래서 원유철과 곽상도가 나오는 것임.
또한 수많은 박근혜 시절 관련된 법조인과 기자와 관련된 유력 법조계 인사들이 같이 나오는 것임.
이게 더 그럴듯한 시나리오지 않나 생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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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네. 원유철이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건 김문수때다. 소설을 쓰려면 좀 알아보고서나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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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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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었음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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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런게 진짜 고발당하요 글 지우든가 해라 남경필이나 원유철한테 이 글 보내면 그냥 고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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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글이 읽을 가치가 없다는 생각도 해보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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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이런 개소리가 딴지나 클리앙에서는 먹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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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일 때 패스당했으면 그 양반 성정상 가만히 있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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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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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리
본인 글이 읽을 가치가 없다는 생각도 해보셔야지 | 21.10.04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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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232192799
유동규는 아마 화천대유가 성남시 측으로 로비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일 것임. 유동규가 아니더래도 그 자리가 딱 로비의 위치가 되는 것임. 성남 시장에게 직접 로비가 불가능했었던 고충이 드러나는 지점임. | 21.10.04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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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sge
성남시장일 때 패스당했으면 그 양반 성정상 가만히 있었을라나... | 21.10.04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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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가다가 도지사 인허가권 있다! 이게 갑자기 튀어나오네ㅋㅋㅋ 이건 설명을 하거나 근거를 제시하는 게 맞지 않을까.ㅋㅋㅋ | 21.10.04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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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네. 원유철이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건 김문수때다. 소설을 쓰려면 좀 알아보고서나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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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런게 진짜 고발당하요 글 지우든가 해라 남경필이나 원유철한테 이 글 보내면 그냥 고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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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이런 개소리가 딴지나 클리앙에서는 먹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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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시장이 공공 개발로 추진하려는 대장동 개발을 성남시의회는 5년이나 줄다리기 했을까? | 21.10.04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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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는 시행사 입찰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지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공개 입찰을 하지 않고 하루만에 수의계약으로 화천대유를 선정하여 성남시의회가 반대했던거임 투명하게 공개 입찰로 했으면 성남시의회가 반대할 명분이 없었는데 이재명이 행정력이 부족하고 무식해서 공개 입찰 하지 않고 비공개 수의계약으로 화천대유를 선정해버려서 성남시의회가 반대할 수밖에 없었던거임 | 21.10.04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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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익이 공공기관으로 흡수되는 것은 공공개발이라면 당연히 있는 효과인데 그게 있었으니까 됐다고 주장하고 거기에서 생각을 멈출 것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 이재명의 선동임 대장동 비리를 의심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통상적인 부분이 있었다는걸 부정하고 있는 것이 아님 작은 신생 회사가 작은 지분으로 지나치게 많은 배당금을 가져갔다는 것에 대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어떻게 그 작은 신생 회사가 1조원이 넘는 규모의 큰 사업에 시행사로 선정되었는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신도시 개발 사업의 성패는 땅주인들로부터 얼마나 빨리 얼마나 싼 가격에 땅을 사들이고 인허가를 얼마나 수월하게 받느냐에 달려 있는데 성남시는 공권력을 앞세워 헐값에 땅을 사들였고 성남시의 공권력을 남용하여 벌어들인 막대한 부당 수익을 정체 모를 신생 민간 업체가 독식했음 대장동 신도시 개발 사업을 최종 승인한 최종 결재권자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었기 때문에 수익 구조가 부당했다는 것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몰랐으면 이재명은 행정력도 없고 무능력한거고 수익 구조가 부당했다는 것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알았으면 이재명은 공범이 되는거임 | 21.10.04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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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반대 이유가 아님. 공공개발과 민간개발로 줄다리기 한 기간이 5년이라는 것. 이게 성남 시 의회 속기록에 남아있음. | 21.10.04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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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면 둘이 관련 있다는 수준인데. 아무 관련이 없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잖아. | 21.10.04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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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는 성남시장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를 도운 측근 중의 측근임 지지선언 해 준 덕에 고작 건설사 운전기사 경력 2개월 가지고 무려 차관급인 경기도관광공사 사장의 자리에까지 오른 인물임 이게 이재명의 권력 없이 가능함? 한 마디로 자신의 공익에 복무해야 할 자리를 자신의 정치적 사욕을 위해 사사로이 나눠준거임 그 자리에는 황교익을 앉히려고 했지? 대장동 사업이 뭐라고? "단군 이래의 최대의 공익환수 사업"이라 자화자찬했던 사업 아닌가? 이제 와서 실은 그 위대한 치적이 모두 유동규의 작업이었다고? 그리고 최종 결재권자인 성남시장은 아무것도 몰랐다고? 그렇다면 이제라도 대선후보 자리를 이동규한테 넘겨 줘야지? 그럼 그동안 유동규의 치적을 가로채서 인기몰이한거잖아? 본인 입으로 그 사업은 자신이 "설계"했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나는 몰랐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보도블록 100만원 짜리 사업도 자신이 직접 결재한다고 자랑하더니 그렇게 꼼꼼하신 분이 밑에서 무려 1조짜리 대형사기를 치는데 '나는 아무 것도 몰랐다'? 바로 밑에 부하가 1조짜리 사기 계획을 짰는데 시장이라는 이가 아무 것도 모른 채 사실상 시민들이 위임한 공적 권한으로 토건족의 욕망을 해결해줌 그러고도 자기가 철저히 이용당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으니, 얼마나 한심한 인간임? 그뿐인가? 이 호구짓을 하고도 외려 "단군 이래 최대의 공익환수"라 자화자찬하며, 그걸 "치적"이라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님 그러니 토건족들이 얼마나 좋아했을까? 그리고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을까? 환수했다는 5,500억은 민간개발을 해도 기부채납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액수 차라리 민간개발을 했다면, 원주민들은 땅값을 제대로 받아 쥐꼬리만한 보상금 들고 전월세 가는 일은 없었겠지 입주민들은 분양가 상한제의 혜택으로 집을 더 싸게 샀겠지 결국 원주민과 입주민에게 행여 불로소득이 돌아갈까 그 피 같은 돈을 정의롭게 환수해 고스란히 토건족의 주머니에 채워넣은 거임 그러고도 끝까지 잘 했다고 우기고 있음 그거라도 한 게 어디냐고 우기고 있음 유동규가 구속돼도 관리책임만 지겠다고 함 "한전 직원이 잘못하면 대통령이 사퇴하냐"고 하던데 일개 한전 직원이 대통령이 최대의 치적이라 자랑하는 사업을 총지휘하는 경우도 있나? “도지사가 직접 지휘하는 2만명의 직원이 부정행위를 하면 제가 관리를 잘못했으니 사퇴하라는 건 지나치다"고 하던데 유동규가 그저 2만 직원 중의 한 명인가? 경기도 공무원들은 좋겠어 차관급이 무려 2만 명에 이르니 앞으로도 몇 달 동안 이 개소리를 계속 들어야 할 생각하니 그냥 빨리 좀 구속시켰으면 좋겠음 | 21.10.04 20: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