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2020.07.16 사법적폐 김명수의 "진실과 차이가 나도 허위사실 공표라 볼 수 없다"는 망언으로 사실상 무죄가 된 뒤 07.27 한국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람 마음인데 억지로 되겠나. ‘이재명이 우리한테 필요한 존재다’라는 걸 증명하는 게 중요하다. 아무나 내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면 다르겠지만, ‘어려운 상황에 이재명 아니면 이길 수 없다’ 이런 상황이면 지지하지 않겠는가.”라고 했었다.
이재명의 이 말, 사실에도 부합되지 않지만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깔보고 우롱하는 말이라 아니할 수 없다.
먼저 이재명은 음주운전 전과로 민주당 규정상 선출직 공무원이 될 자격이 없어 원칙적으로는 대선후보로 나설 수 없고, 만에 하나 지도부의 규정을 무시한 봐주기로 대선에 나서더라도 파렴치 전과 4범에 형수 쌍욕 등 인성이 개차반이고, 갖은 의혹을 받고 있는 양반으로 이러한 사실이 대선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알려질 경우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필패카드일 뿐이다.
그리고 이재명 자신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면 자신을 적극 반대하는 문파들이 자신을 지지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했다는데 이건 지나친 자가당착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문파들이 이재명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재명은 국가와 민주당 그리고 문대통령을 위해서는 절대로 대권을 잡아서는 안되는 망종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파들이 그럴 리야 없겠지만 만에 하나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된다고 해서 문재인 퇴출 사이트 전력의 소유자이며, 일베 출신이고, '혜경궁 김씨'로 알려진 '정의를 위하여' 계정주가 거의 확실한 믿을 수 없는 이재명을 지지할 리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것은 2007년 대선 당시 정동영의 예가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재명의 경우는 이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할 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만만에 하나 이재명이 대권을 잡는다면 이권을 둘러싼 좌적폐들의 추한 모습이 여과없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국민의 진보진영에 대한 염증을 확대 재생산하게 만들어 민주당이 일본 야당의 길을 걸을 확율이 매우 높아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자신이 대선후보가 돨 경우 문파들이 자신을 지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는 것은 문파들을 깔보고 우롱하는 처사로 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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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뭔데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데 와서 질척이는 늙은이마냥 중얼거리는거야? 그렇게 주변에 말할 곳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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