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의 왕비 이제벨이
포도원을 빼앗은 얘기지
아합왕이 포도원을 탐냈는데
포도원 주인 나봇이 거절하니까
왕비 주도로 나봇을 무고로 죽이고
포도원을 NTR하는데 성공하지
그 댓가는 아주 진하게 받는데
성경엔 구체적으로 들어난
끔살중에도 유명해...
나중에 왕비는 살해되는데
환관들이 여자를 산채로 창에 떨구고
떨군 몸은 말발굽에 밟힌뒤에 죽어버리지
그리고 시체는 들개가 먹고
해골과 손발만 남았다는걸로
무고범의 말로는 그렇게 끝남
물론 왕비가 우상숭배부터해서(교회에선 싫어하겠지)
학살까지 스노우볼이 올라간것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죄는 이 포도원 사건이였지
얼마나 심했으면 엘리야가 포도원까지 나타나
예언을 했을까나?
이때 무고죄가 얼마나 심판받아야할 죄인지
한번은 생각해봤다...
요새 뉴스에 이세벨들이 너무 많이 보여 얘기해봄....
요약: 어떤 왕비가 포도원을 뺏기위해서 주인을 무고로 죽임
그리고 말년의 최후는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