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해외출장 갈 일 있을때 위스키 한 병씩 사놓고 그랬는데

[베개안고딩굴]

가아끔 위스키 한 잔 하는게 소소한 취미 중 하나라서

해외 출장 갈 일 있을때마다 면세점이나 현지에서 한 병씩 사 모아서

병 하나당 짧으면 1년, 길면 2~3년 동안 가아끔 한 잔씩 홀짝홀짝 마시고 그랬음.

작년에 재고가 좀 많은거 같아서 안 샀더만 코로나 터져서 이제 면세점 갈 일이 없네...

이제 연말이니 거의 2년 되는 기간동안 추가 수급을 안 해서 1병, 그거도 1/3병 정도 남았는데 큰일임.

남대문 수입상가 가기 솔직히 좀 겁나고..

내일 탕탕절인데 탕수육에 한 잔 곁들일 로얄 샬루트가 없다. 휴

[코자!]

막사(막걸리+사이다)먹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