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슬람 역사) 과거에는 적이였지만, 훗날엔 알라의 검

[청성조 강희제]

무함마드는 메카공격 시기 625년 우후드 전투에서 적군 기병대의 급습에 의해 패하였다.

627년, 메카에서 1만이 쳐들어오자 참호를 파고 대비했는데, 다행스럽게 갑자기 들이닥친 모래바람 덕에 적을 물리쳤다.

(이 전투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적군 기병대장이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 그 기병대장은 포로로 잡힌 자신의 형제를 몸값을 주고 다시 데려왔는데,

다시 데려온 그 기병대장의 형제는 개종하고 무함마드에게 가버린다.

그리고 629년, 개종한 형제에 의해 그 기병대장 또한 개종하고 무함마드에게 간다.

비록 그 기병대장은 무함마드에게 패배를 안겨주었지만 무함마드는 그의 능력을 알아보고 중용했다.

그 기병대장의 이름은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