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2500&key=20091020.220201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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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조선의 전차존재 관련 유물발굴이 있어
수는 적어도 고조선 역시 전차는 있었다는
기사부터 걸고...
일단 볼 게 과거 hd역사스페셜에 나온
고조선 마차 복원도.
근데 여기서 주목할 게, 난간이 매우 낮음.
전차가 주력무기던 춘추전국시대
진나라 마차모형. 역시 난간이 낮음.
아직은 전차가 전장에서 구르던
한나라 때 전차 복원도. 역시 난간이 낮음.
이유는 전차 백병전에선 저 갑주무사가 들고있는
'극'이라는 미늘창이나, 저기서 찌르기날이 없는
'과'(꺾창)을 휘둘러 싸우거든.
이건 전장에서 전차가 완전히 사라지고
승용/운송마차만 남은 고구려 시대 벽화.
무기 휘두를 일이 없고, 승객 보호만 하면되니
차체 옆 난간이 매우 높음.
안악 3호분등의 다른 마차를 보면
난간이 없어도 차체 자체가 의자형이라
전투에 부적합하거나
아예 지붕과 벽이 이어지고 있음.
이렇게.
이런 걸 종합해보면, 평양 출토 마차는
평상시엔 승용차 역활을 하다
유사시엔 바로 전투가 가능한 종류거나
전투용 마차(전차)가 아니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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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술 보다 전차가 다루기 쉬우니 바퀴를 만들수 있고 말을 키우는 문화권이면 없을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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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사람아님
ㅎㄷㄷㄷㄷㄷ | 20.09.20 01:4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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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여고생🇰🇷
지금 전차랑 과거 전차랑 이미지가 비슷하긴 함 ㅋㅋㅋㅋ | 20.09.20 0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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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여고생🇰🇷
| 20.09.20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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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술 보다 전차가 다루기 쉬우니 바퀴를 만들수 있고 말을 키우는 문화권이면 없을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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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용빈도는 달라도 없을순 없음 | 20.09.20 01: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