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나간 생각일 수 있지만,
요즘 오바마가 브레이킹배드의 ㅁㅇ왕 거스 프링과 겹쳐 보인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유명인의 그동안의 행보, 가치관, 언행들을 보다보면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도 그 인물의 어떤 이미지가 보이거나 느껴질 때가 있다.
살아오는 동안 그림쪽 일만 하다보니
나는 글이나 논리보다 어떤 이미지에 의한
직관력 같은게 더 강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MB이도 대통령출마때 보고 소름끼치게 그냥 싫었다...
닭도 구역질 날 만큼 싫었고...
현재는 이재명이 제일 소름끼치게 싫은 인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겠지만, MB과 이재명은 많은 부분에서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
지금까지는 잡설이었고...;; ㅎㅎ
(이 얘기도 모두 잡설이니 그냥 재미로 읽어줘... ㅎㅎ)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이 되기전부터
오바마와 각을 세우고 계속 서로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계속 오바마에 대해 이런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
북유게에서도 쨉바마라고 하며 그의 본 모습이 까발려지고 있었고...
계속 그런 이미지를 느끼다가 오늘 오바마가 트럼프와 미국대선을 겨냥해
여러가지 발언들이 많이 터져나와서
브레이킹 배드와 오바마 얘기를 꺼내본다 ㅎㅎ
브레이킹 배드에서
배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가 연기한 구스타보 프링(거스 프링)은
미국의 숨은 ㅁㅇ거물로 나오는데,
친절하고 상냥해보이지만
아무도 그의 정체를 모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ㅁㅇ조직 보스야.
그런데, 그는 친절하고 상냥해 보이는
평범한 치킨집 사장이었다.
무자비한 ㅁㅇ보스와 인상좋은 치킨집 사장의 대비로 더더욱
소름끼치는 인물로 느껴져.
드라마에서 그는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운 인물로 묘사되고
최후 조차도 공포스럽고 끔찍한 느낌을 받지.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ㅁㅇ보스의 카리스마와
이미지의 괴리로 인한 끔찍함은
이상하게도 현재의 오바마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은 거 같다.
얼굴도 실제로 비슷한 이미지고...
https://news.v.daum.net/v/20200815101714028
해리스 지명 후 구원등판.."트럼프 행정부, 코로나19 대응 꼴찌"
"해리스, 필요시 첫날부터 대통령직 맡을 준비 돼있을 사람" 언급도
https://news.v.daum.net/v/20200815031415292
오바마 "트럼프, 책임은 안지면서 모든 걸 공적으로 삼아" 비판
오바마도 그가 대통령일 때는
언론들이 온갖 치장으로 마치 평화의 사도마냥 빨아주었지만
그냥 자기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위해
온갖 수단도 마다않는
더러운 일개 정치인일 뿐이지.
(실제로는 ㅁㅇ왕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세계에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미국의 정치가이기도 하고...)
그냥 제목처럼
오바마가 브레이킹배드의 ㅁㅇ왕 거스 프링과 겹쳐 보인다는 말을
왜 이렇게 길게 주절주절 쓰게 됐는지 ...ㅋㅋㅋㅋㅋ
코로나, 국내상황과 미국을 보면서
수많은 근심걱정과 우려를
북유게이들과 나누고 싶었다.
나이드니 한번씩 이렇게 센치해지는 때가 있다...
아무튼, 긴 글 읽느라 수고했다 유게이들아!!
정리 : 오바마 개갞끼다!!!
저새끼 조심해라!!
(IP보기클릭)115.143.***.***
퇴임한 새끼가 최순실마냥 정치질 하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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