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교신자였던 박원순 시장의 이재가 있는 날이다.
49재 중 두 번째 날로, 묘소에 묻고나서 딱 일주일 되는 그런 날인데.
유족들도 이제 망자를 놓으며 불경을 외고, 마음을 정리하는 단계에서 하는 제례라고도 볼 수 있겠다.
김재련 등은 장례 중에 첫 기자회견을 했고,
박원순 시장님의 이재가 있는 날에 두 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쟁점 정리가 뎌뎠다거나, 고소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조금 더뎠다거나 뭐 다양한 추측이 가능하겠지만,
이는 유족에 대한 2차 가해와, 더 나아가 가까이에 있었던 이들의 반론권 제한을 위한 날짜선정이 아닐까 하는 뇌피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때 박시장 옆에서 일했던 사람이다보니 감정이 이입되어 과장된 반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김재련등의 언론 장난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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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도 울고갈 정도로 망자를 욕보이는게 목적인 놈들에게 예의를 바라는건 무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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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부터 작전이었기땜에... 지금은 변한 상황에 맞춰서 작전을 짜고 있는거라고 봄.. 정말 그 고소인이랑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진행하는건지도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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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소인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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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예의를 차리는것은 사람이기에 가능한데... 걔들은 사람에서 중도탈락한 것들이라 예의 차려야 한다는 것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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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예의도 존중도 없는 야만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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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랑 언론은 그런갑다 하는데.. 진짜 민주당 내에서 박시장님 유죄라고 셋팅하고 발언하는 잡것들은.. 그냥 야당으로 좀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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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에 동조하는 노랑일베도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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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도 울고갈 정도로 망자를 욕보이는게 목적인 놈들에게 예의를 바라는건 무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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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부터 작전이었기땜에... 지금은 변한 상황에 맞춰서 작전을 짜고 있는거라고 봄.. 정말 그 고소인이랑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진행하는건지도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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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이제 고소인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다. | 20.07.22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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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분이 피해를 입은건 있을거라고 봄. 그러나 그 가해자가 박시장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던거지.. 전직 화해치유재단 이사께서 이 사건을 물고 어그로 끌고 나선것부터가 정치질 하려는 의도였고.. (고소인이란 사람도 자기를 대변해줄 변호사가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면 순진한거고 알고도 그 사람한테 맡겼다면 멍청한거랄까?) 다만, 박시장님께서 본인들 시나리오에 없었던 일로 떠나시는 바람에 어그로 끌 스텝이 꼬여서 지금 꽤나 고심하는 듯... 결국 자승자박 된 꼴이랄까.. | 20.07.22 1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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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예의를 차리는것은 사람이기에 가능한데... 걔들은 사람에서 중도탈락한 것들이라 예의 차려야 한다는 것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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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예의도 존중도 없는 야만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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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랑 언론은 그런갑다 하는데.. 진짜 민주당 내에서 박시장님 유죄라고 셋팅하고 발언하는 잡것들은.. 그냥 야당으로 좀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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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에 동조하는 노랑일베도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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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지 당연히 | 20.07.22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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