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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淡い雪がとけて 난 이 노래가 이 누이 유언같이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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淡い雪がとけて 난 이 노래가 이 누이 유언같이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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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い譯を考えて途中で 변명을 생각하다가 何度も引き返そうと思った 몇 번이고 바꾸자 생각했어요 だめだと分かったとたん 안된다는 걸 안 순간 服を脫ぎ捨てるようにはいかない 옷 벗어버리듯 쉽게 되지 않는구나 알았어요 どうか私に搖るがない 제발 내게 흔들리지 않는 强さを下さい 강함을 주세요 みどりの風の中 푸른색 바람속에 このまま目を覺ましたくない... 이대로 눈을 뜨고 싶지 않아요... 淡い雪が溶けてきっと忘れていくんだろう 희미한 눈은 녹아 분명 잊혀지겠죠 淚がポロリ哀しい想い出ばかりだね 눈물이 주륵 떨어지는 슬픈 추억들 뿐이죠 僕らは言葉を交わすたび傷つくみたいだ 우리들은 말을 주고 받을 때마다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乾いた日日に I need you 愛してた 메마른 날들에 I need you 사랑했어요 愛が手のひらに舞い降りて來て 사랑이 손바닥에 춤추며 내려와 戶惑う心に口づけする 방황하는 마음에 입맞춤 해요 古い日記を讀み返してみると 오래된 일기를 다시 읽어보면 他人の人の話のようで 다른 사람의 이야기 같아 氣づくはずの君の前を 알아차렸어야 했을 그대 앞을 通り拔ける 스쳐 지나가요 この胸のうつろいをそっと靜めてほしい 이 가슴이 변해가는 것을 살며시 진정 시켜줘요 淡い雪が溶けてあとかたもなく 희미한 눈이 녹아서 흔적도 없이 二人の夢と約束とともに消えてゆく 두 사람의 꿈과 약속도 함께 사라져가요 絶望が光をさえぎっていたみたいだ 절망이 빛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아요 寂しい夜に I need you 待っていた 외로운 밤에 I need you 기다리고 있어요 二人の未來がいつかつながっていたらいいね 두 사람의 미래가 언젠가 이어지면 좋겠어요 もう二度とこんな迷子にならないように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미아가 되지 않도록 私のベッドには眠る犬がいる... 내 침대에 강아지가 잠들어 있어요... 優しい日日に I need you 愛してた 다정한 날들에 I need you 사랑했었죠 愛してた 사랑했어요 | 20.07.14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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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20.07.14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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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지 좀 되었을껄, 우리나라 9시뉴스에도 나오고 했을껀데 | 20.07.14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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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하늘나라 갔지. 너무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가심. 산책하다 실족으로... | 20.07.14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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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이었을까? 굿트릭이었을까 배드트릭이었을까. | 20.07.14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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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의혹이 가득하게 사망한 일본 가수들이 꽤 있네. Hide도 난 아직도 납득이 안간다 ㅋㅋㅋㅋㅋ | 20.07.14 1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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