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말 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결국 이용수 할머니가 하는 짓이 솔직히 말해서 일제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자기 인생도 아닌 남의 인생을 안타까워해서 남을 위해 수십년을 열심히 해온 사람이
밖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안 나와서 원 안에 들어가서 뭐 좀 해보겠다는데
그런 사람이 내 곁을 떠나니깐,
'니가 날 떠나는 건 잘 못이야.'
결국 이용수 할머니가 원하는 건 자기 말 따라 움직이는 딱까리 아니냐.
호의로 자신의 인생을 바쳤다고 그걸 당연한 것처럼 자기 인생인줄 아네.
이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는 말과 다르게 뭐 있나?
피해자로서 보호 받아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피해자가 다른 일로 가해자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비영리 단체가 회계 문제가 발생하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왜냐면 회계 같은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들은 이런 일에 스스로 안 나서니깐.
왜냐면 돈이 안 되거든.
애초에 돈 벌려고 회계사 된 사람들이니 그 사람들이 공짜로 일을 할리가 없잖아?
하더라도 그건 호의인데 그걸 권리로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걸 똑똑한 회계사들이 잘 아니깐 애초에 하질 않는다.
이런 일이 반복 되면 진짜 호의로 일 할 사람들만 점점 더 없어진다.
오늘 이후 할머니 주위에 누가 남아 있나 봐라.
목적 없이 호의로 모인 사람들인지 아니면 자기 정치적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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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욕 한번 하고 싶다. 선 넘는 건 아는 데 욕 한 바가지 퍼부어주고 싶다. 아니 고작 국회의원 출마 한 번 한게 배아파서 동지들의, 피해자들의, 지지지들의, 모두의 통수를 쳤다는 거잖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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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댓글로 남겼던 내용이야 너의 생각과 비슷하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나혼자 명확하게 느껴지는 것 1. 이용수 할머니는 김복동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원하신다. 2. 하지만 김복동 할머니처럼 본인이 직접적으로 움직이면서 하길 원하지 않는다. 3. 윤미향이 김복동 할머니께 했던 것처럼 본인을 보살피길 원한다. 4. 윤미향이 그래서 국회로 가면 안되고 본인 밑에서 여러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것은 오히려 윤미향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함) 4. 수요집회같은 장외 집회를 싫어하는 것 같다. 5. 영화 김복동을 보면 2015년 당시 왜교부 차관이 할머니들께 왔을 때 본인이 일어나셔서 소리지르고 하시는 행동을 봤을 때 다른 할머니들과는 다르게 미디어 노출을 전혀 꺼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6. 그외 돈과 관련된 얘기는 생략 7.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이 할머니 죄송합니다 국회의원 관두고 밑으로 다시 가겠습니다 해야 해결된다고 생각할거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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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된 피해자 정말 이지경까지 오니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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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팔아먹었다, 날 배신했다 이 워딩이 너무나 착찹하다. 솔직히 모두가 부채의식 가지고 힘 모아주고 했잖아.. 왜 자길 팔아서 해쳐먹었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렇게 나서서 행동하지 않았으면 지금 만큼이라도 사회적 인식이 정착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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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그냥 존나 까 ㅋㅋ 위안부가 벼슬인줄 아는 할매는 존나 까야지 그래야 다른 피해자분들이 안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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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회견으로 주요내용이 추가되어야함 이할머니는 애초에 협회를 마음에 안들어했음 위안부만을 위한 협회가 아니라 강제징용피해자 모두를 위한 협회였거든 그러니 그게 맘에 안들었던거임 바꾸고싶었는데 자기뜻대로 안되고 윤미향이 국회의원까지 달아버리니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폭바시키기로 작정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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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욕 한번 하고 싶다. 선 넘는 건 아는 데 욕 한 바가지 퍼부어주고 싶다. 아니 고작 국회의원 출마 한 번 한게 배아파서 동지들의, 피해자들의, 지지지들의, 모두의 통수를 쳤다는 거잖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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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먹고싶다
나처럼 그냥 존나 까 ㅋㅋ 위안부가 벼슬인줄 아는 할매는 존나 까야지 그래야 다른 피해자분들이 안다치지 | 20.05.25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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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된 피해자 정말 이지경까지 오니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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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댓글로 남겼던 내용이야 너의 생각과 비슷하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나혼자 명확하게 느껴지는 것 1. 이용수 할머니는 김복동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원하신다. 2. 하지만 김복동 할머니처럼 본인이 직접적으로 움직이면서 하길 원하지 않는다. 3. 윤미향이 김복동 할머니께 했던 것처럼 본인을 보살피길 원한다. 4. 윤미향이 그래서 국회로 가면 안되고 본인 밑에서 여러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것은 오히려 윤미향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함) 4. 수요집회같은 장외 집회를 싫어하는 것 같다. 5. 영화 김복동을 보면 2015년 당시 왜교부 차관이 할머니들께 왔을 때 본인이 일어나셔서 소리지르고 하시는 행동을 봤을 때 다른 할머니들과는 다르게 미디어 노출을 전혀 꺼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6. 그외 돈과 관련된 얘기는 생략 7.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이 할머니 죄송합니다 국회의원 관두고 밑으로 다시 가겠습니다 해야 해결된다고 생각할거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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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팔아먹었다, 날 배신했다 이 워딩이 너무나 착찹하다. 솔직히 모두가 부채의식 가지고 힘 모아주고 했잖아.. 왜 자길 팔아서 해쳐먹었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렇게 나서서 행동하지 않았으면 지금 만큼이라도 사회적 인식이 정착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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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회견으로 주요내용이 추가되어야함 이할머니는 애초에 협회를 마음에 안들어했음 위안부만을 위한 협회가 아니라 강제징용피해자 모두를 위한 협회였거든 그러니 그게 맘에 안들었던거임 바꾸고싶었는데 자기뜻대로 안되고 윤미향이 국회의원까지 달아버리니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폭바시키기로 작정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