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사회] 결국 이용수 할머니가 원하는 건 자기를 위한 위안부. [6]


profile_image


profile_image (1302229)
121 | 6 | 9658 | 비추력 6667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6
1
 댓글


(IP보기클릭)115.143.***.***

BEST
솔직히 욕 한번 하고 싶다. 선 넘는 건 아는 데 욕 한 바가지 퍼부어주고 싶다. 아니 고작 국회의원 출마 한 번 한게 배아파서 동지들의, 피해자들의, 지지지들의, 모두의 통수를 쳤다는 거잖아 지금.
20.05.25 16:01

(IP보기클릭)115.23.***.***

BEST
며칠 전에 댓글로 남겼던 내용이야 너의 생각과 비슷하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나혼자 명확하게 느껴지는 것 1. 이용수 할머니는 김복동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원하신다. 2. 하지만 김복동 할머니처럼 본인이 직접적으로 움직이면서 하길 원하지 않는다. 3. 윤미향이 김복동 할머니께 했던 것처럼 본인을 보살피길 원한다. 4. 윤미향이 그래서 국회로 가면 안되고 본인 밑에서 여러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것은 오히려 윤미향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함) 4. 수요집회같은 장외 집회를 싫어하는 것 같다. 5. 영화 김복동을 보면 2015년 당시 왜교부 차관이 할머니들께 왔을 때 본인이 일어나셔서 소리지르고 하시는 행동을 봤을 때 다른 할머니들과는 다르게 미디어 노출을 전혀 꺼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6. 그외 돈과 관련된 얘기는 생략 7.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이 할머니 죄송합니다 국회의원 관두고 밑으로 다시 가겠습니다 해야 해결된다고 생각할거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24711
20.05.25 16:09

(IP보기클릭)223.63.***.***

BEST
가해자가 된 피해자 정말 이지경까지 오니 역겹다
20.05.25 16:07

(IP보기클릭)118.221.***.***

BEST
날 팔아먹었다, 날 배신했다 이 워딩이 너무나 착찹하다. 솔직히 모두가 부채의식 가지고 힘 모아주고 했잖아.. 왜 자길 팔아서 해쳐먹었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렇게 나서서 행동하지 않았으면 지금 만큼이라도 사회적 인식이 정착됐을까?
20.05.25 16:16

(IP보기클릭)175.223.***.***

BEST
나처럼 그냥 존나 까 ㅋㅋ 위안부가 벼슬인줄 아는 할매는 존나 까야지 그래야 다른 피해자분들이 안다치지
20.05.25 16:03

(IP보기클릭)112.162.***.***

BEST
오늘 기자회견으로 주요내용이 추가되어야함 이할머니는 애초에 협회를 마음에 안들어했음 위안부만을 위한 협회가 아니라 강제징용피해자 모두를 위한 협회였거든 그러니 그게 맘에 안들었던거임 바꾸고싶었는데 자기뜻대로 안되고 윤미향이 국회의원까지 달아버리니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폭바시키기로 작정한거고
20.05.25 16:17

(IP보기클릭)115.143.***.***

BEST
솔직히 욕 한번 하고 싶다. 선 넘는 건 아는 데 욕 한 바가지 퍼부어주고 싶다. 아니 고작 국회의원 출마 한 번 한게 배아파서 동지들의, 피해자들의, 지지지들의, 모두의 통수를 쳤다는 거잖아 지금.
20.05.25 16:01

(IP보기클릭)175.223.***.***

BEST
곰발바닥먹고싶다
나처럼 그냥 존나 까 ㅋㅋ 위안부가 벼슬인줄 아는 할매는 존나 까야지 그래야 다른 피해자분들이 안다치지 | 20.05.25 16:03 | | |

(IP보기클릭)223.63.***.***

BEST
가해자가 된 피해자 정말 이지경까지 오니 역겹다
20.05.25 16:07

(IP보기클릭)115.23.***.***

BEST
며칠 전에 댓글로 남겼던 내용이야 너의 생각과 비슷하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나혼자 명확하게 느껴지는 것 1. 이용수 할머니는 김복동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원하신다. 2. 하지만 김복동 할머니처럼 본인이 직접적으로 움직이면서 하길 원하지 않는다. 3. 윤미향이 김복동 할머니께 했던 것처럼 본인을 보살피길 원한다. 4. 윤미향이 그래서 국회로 가면 안되고 본인 밑에서 여러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것은 오히려 윤미향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함) 4. 수요집회같은 장외 집회를 싫어하는 것 같다. 5. 영화 김복동을 보면 2015년 당시 왜교부 차관이 할머니들께 왔을 때 본인이 일어나셔서 소리지르고 하시는 행동을 봤을 때 다른 할머니들과는 다르게 미디어 노출을 전혀 꺼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6. 그외 돈과 관련된 얘기는 생략 7.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이 할머니 죄송합니다 국회의원 관두고 밑으로 다시 가겠습니다 해야 해결된다고 생각할거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24711
20.05.25 16:09

(IP보기클릭)118.221.***.***

BEST
날 팔아먹었다, 날 배신했다 이 워딩이 너무나 착찹하다. 솔직히 모두가 부채의식 가지고 힘 모아주고 했잖아.. 왜 자길 팔아서 해쳐먹었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렇게 나서서 행동하지 않았으면 지금 만큼이라도 사회적 인식이 정착됐을까?
20.05.25 16:16

(IP보기클릭)112.162.***.***

BEST
오늘 기자회견으로 주요내용이 추가되어야함 이할머니는 애초에 협회를 마음에 안들어했음 위안부만을 위한 협회가 아니라 강제징용피해자 모두를 위한 협회였거든 그러니 그게 맘에 안들었던거임 바꾸고싶었는데 자기뜻대로 안되고 윤미향이 국회의원까지 달아버리니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폭바시키기로 작정한거고
20.05.25 16:17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