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번엔 '오징어' 팔아주기..감자 이어 '완판'

[天流]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가 침체된 가운데,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시작한 지 4시간 만에 동해시가 준비한 2천 상자가 모두 팔려나갔는데요.

동해시에 이어 강원도도 수산물 소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330202718857

[라크한모금]

하는줄도 몰랐다

[初音ミクP]

2미 10팩 2만원에 마리당 2천원이라는 파격가
근데 물량이 2000박스

어떻게 사요 ㅠㅠㅠㅠ

[▶◀어제먹은바나나]

오징어 필요 없어요 매일 거울에 보리는데?

[사과맛다시다2]

몇년 새 식당에서 오징어덮밥 파는 거 보기 힘들어졌어.
판다고 하면 제육덮밥이랑 같은 가격이었는데 2천원 정도 비싸더라.

[댕도리]

그리고 오징어 10조각...ㅜ

[펭수는210나는170]

오징어 이걸 못 샀네ㅠㅠ

[벽돌이!]

온가족이 달라붙었지만 실패했다ㅠ

[0등급 악마]

아니 ㅅㅂ 그럼 그동안 저렇게 싸게 팔수도 있었는데 시장에서 두마리 7 8천원에 팔앗던거? 저게 사람들이 어민들 숨통 틔어줄라고 일부러 필요도 없는거 사준거같냐?
싸니까 산거야. 지금 당장 시장에 오정이 가격 저가격에 팔아봐라. 시장내에 있는 수산시장들 오징어 없어서 못팔거다.
니미 그동안 오징어가 얼마나 비싸서 구경만 하고다녓는데...오징어 튀김도 다른 튀김들보다 더 비싸더라? 싸게 팔면 당연히 사가지 진짜 저 ㅄ들...

[방공호오소리_나에요]

산지는 거의 저 가격이고 중간 유통상에서 마진이 계속 붙는 구조아님?

[mallow006]

강원도 감자처럼 물량 쌓이는 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시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특판이라서 저렴할 걸. 택배비도 포함이라는데 시에서 부담하는 것이겠지. 실제 유통망에 들어가면 유통 이익이 붙어야 하니까 산지보다 비싼 게 당연.

[깨진창문]

오징어 가격이 오르기만하지 내린걸 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