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테레의 정보 프로그램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 3/13(금) 중에서.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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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미야네 세이지 아나운서 (이하 진행자): 무라나카 선생님은. 뭐 일본은 독일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식으로 조금 후에 말씀해 주시겠습니다만. 독일은 2369명의 감염자가 있고 돌아가신 분
5명. 그런데 메르켈 씨는 최종적으로 독일 국민의 60%에서 70%가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매우 무서운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독일로부터 무라나카 선생님은 배우는 것이 좋다 라는 것으로. 독일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면. 에. 드라이브스루 검사. 이거 한국도 같은 것 하고 있는데요. 다만 의사에게 전화상담.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람. 정해진 시간에 병원 앞으로. 차에 탄 채로 검체 채취. 의료 스태프과 환자의 감염을 최소한으로 머무르게 하고 있다 라는 식을 일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에. 지금부터 이 체제의 어디가 좋은 것인가. 어떤 기준으로 입원을 시키고 있는 독일인가 라는 것을 이야기해 보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에. 독일은 양성 환자가 나온 그 후에 입원 기준이 타국과 다르다고 합니다.
(중략)
진행자: 한국은 공무원이 20명 이상 집단감염. 이 다음에 한국으로부터 중계 연결합니다.
(중략)
진행자: 이거 지금 하라다 씨가 말이지요. 무라나카 선생님 저... 중계에서 있었습니다만. 우한에서는 사망율 4.8 이탈리아 6.7 한국은 이거 0.8 라는 것이니까. 이것은 의료체제가 빈틈없으면 상당히 치사율은 낮은 바이러스다 라는 하나의 검증이겠죠?
무라나카 리코 의사 겸 저널리스트 (이하 전문가): 아니요. 그렇다고도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진행자: 말할 수 없는 거군요!
전문가: 왜냐하면 저... 모두 치사율에 시선을 빼앗기는데.
진행자: 예.
전문가: 검사를 하면 할 수록 무증상이나 경증의 사람들을 많이 잡게 되잖아요?
진행자: 아.
전문가: 그렇기 때문에 PCR 능력이 높은 한국은 말이지요. 역시나 90%가 대체로 음성이고. 다음으로는 뭐 경증자가 매우 포함되어 있으므로.
진행자: 예.
전문가: 그 안에서 보면 0.7 라는 숫자로.
진행자: 아~.
전문가: 이 숫자가 특별히 다른 나라에 비해서 어떠한지 직접 비교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진행자: 즉. 분모가.
전문가: 예.
진행자: 크니까.
전문가: 예.
진행자: 0.4 분모가 작으면 어떨지 아직 알 수 없다.
전문가: 알 수 없네요.
진행자: 아...
전문가: 그러니 여기서 아마 중요해지는 것이 돌아가신 분의 실제 수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음.
전문가: 그러니까 뭐. 중증자를 말이지요. 구명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다고 한다면 역시 그것은 의료붕괴가 시작되어 있다고 말해도 좋아서.
진행자: 예.
전문가: 아까 한국에서 500분 정도가 입원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는데.
진행자: 예.
전문가: 경증자가 말이지요. 병원 침대를 빼앗아 버리는 상황이 한국에서는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뭐 그런 상황이 제대로 해소되어 가지 않으면 이후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은 아직 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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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일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듯.
치사율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사망자 실수가 중요하다는 듯.
PCR검사 능력이 높은 한국은 분모가 커서 치사율이 낮다는 듯.
한국은 경증 환자가 중증 환자의 병실을 빼앗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후 그런 상황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악화될 가능성이 남겨져 있다고 생각한다는 듯.
+ 개인적으로 분모 이야기는 무슨 논리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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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른곳에선 쓰지도 않는 이상한 통계법으로 지들 정신승리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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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뇌가 병 신인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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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들 대부분이 스스로 정보찾고 취득하는게 아니라 수동적인 정보에 익숙하니까.... 저딴 방송으로 얻은 정보로 나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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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가면 히포크라태스가 직접 대가리 뽑으러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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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이 뭐하나 제대로 해내는걸 평가하는걸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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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하면서도 쪽팔리지 않을까? 같은 병을 무슨 기준으로 경증과 중증으로 나눌 것이며, 경증이 중증으로 발전하는 단계가 뚜렷한것도 아닌데. 전체 발병자 만큼 투명한 기준을 두고 정성적으로 "의사의 진단"으로 중증인 사람들을 모집단으로 치사율을 챙겨봐야하는가도 웃기지 않나? 폐렴으로 호흡기 써야 할 정도라도 진단 안해준다며? 일본사회에 바보의사 많은 건 자신들도 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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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모이야기 : 검사를 많이하는 우리나라는 분모인 확진자가 많아지고 분자인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사망률 낮다는 소리임. 무슨 논리인지 이해 못하는게 당연함. 저딴 개소리를 하려면 '검사를 적게 하면 확진자도 적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거든 ㅋ 일본애들은 실제 감염됐냐 안됐냐가 치료, 방역 기준이 아니라 그냥 통계장난을 전제로 방역대책 세우자는 소리를 하는 중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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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뇌가 병 신인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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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른곳에선 쓰지도 않는 이상한 통계법으로 지들 정신승리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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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가면 히포크라태스가 직접 대가리 뽑으러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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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엔 바퀴벌레 갈아서 귀에 넣으라고 했는데 직접 산바퀴를 귀에 넣어주실듯 | 20.03.14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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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들 대부분이 스스로 정보찾고 취득하는게 아니라 수동적인 정보에 익숙하니까.... 저딴 방송으로 얻은 정보로 나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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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에소주
일본에서 한국이 뭐하나 제대로 해내는걸 평가하는걸 못봤음.... | 20.03.14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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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모이야기 : 검사를 많이하는 우리나라는 분모인 확진자가 많아지고 분자인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사망률 낮다는 소리임. 무슨 논리인지 이해 못하는게 당연함. 저딴 개소리를 하려면 '검사를 적게 하면 확진자도 적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거든 ㅋ 일본애들은 실제 감염됐냐 안됐냐가 치료, 방역 기준이 아니라 그냥 통계장난을 전제로 방역대책 세우자는 소리를 하는 중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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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라고 존나 검사를 하는건데 경증중증으로 분류가 가능허다는 자체가 생존률을 올리는 과정이잖앜ㅋㅋ 저색하들은 뇌에 뭔가 이상이라도 있는건가 | 20.03.14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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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바나
아니 애당초 중증 경증 나누어 검사를 선별적으로 하는게 이상한 거라고. 방역 포기하고 쏟아져나오는 환자들 중에서 중증자에 집중해서 사망자 줄이는게 중증 선별검사치료 방식인데 방역 잘한다면서 중증만 선별검사 한다는게 웃기는 소리지. 애시당초 방역이라는게 중증,경증 문제가 아니라 감염자,비감염자 확인부터 시작이라고. 그래서 경증도 많이 잡혀 사망률 낮다는 말은 궤변일 뿐이라고. 중증자만 선별검사 한다는 것은 감염자가 너무 많아서 방역망, 의료시스템이 도저히 감당을 못할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택하는 차선책에 불과한 것인데 그걸 가지고 잘한다고 하는것은 노답이지 | 20.03.14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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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하면서도 쪽팔리지 않을까? 같은 병을 무슨 기준으로 경증과 중증으로 나눌 것이며, 경증이 중증으로 발전하는 단계가 뚜렷한것도 아닌데. 전체 발병자 만큼 투명한 기준을 두고 정성적으로 "의사의 진단"으로 중증인 사람들을 모집단으로 치사율을 챙겨봐야하는가도 웃기지 않나? 폐렴으로 호흡기 써야 할 정도라도 진단 안해준다며? 일본사회에 바보의사 많은 건 자신들도 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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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논리로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경증이 중증으로 발전하는 양태도 다양하고 객관적인 기준에서 이건 경증, 이건 중증이라 판별 가능한 지점도 없다는데서 치사율 얘기가 맞다는 논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 20.03.14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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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고사례를 보면 기저질환자가 명백한 위험군에 속하는 건 맞고, 그 기저질환에 노년층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게 나이를 가린다는 증거가 되는 것도 아냐. 경증으로 진단받고 급하게 중증증세 보이다 사망한 사례도 벌써 몇번이나 보고되었으니, 절대로 저 치사율 이야기가 성립할 수 없다. | 20.03.14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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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모타령과 신촌지집단감염에 따른 젊은연령층 감염자비율이 큰 것은 다른 것임. 쟤들 논리는 역학조사에 기반한 선제적이고 광범위한 차단방역 검사를 부정하는것임 우리나라처럼 검사 광범위하게 하고 사망률을 비교했을떄 우리나라가 낮은것은 신촌지때문에 젊은연령층 환자가 많아 그렇다고 하는 것은 착시효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애시당초 검사 자체를 제한적으로 하면서 분모 타령 하는것은 그냥 헛소리임 | 20.03.14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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