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은 외래어를 많이 쓰는거 힘들어 보인다

[뷰릇뷰릇]

예를들어 

순찰, 정찰 이라고 하잖아

한국은 직업적인, 전문적인 일을 할떄 한자어를 많이쓰는데 반면 

일본은 페트롤, パトロール 이라고 하는데

순찰이란 단어는 아예 쓰지도 않더라 

근데 왜이렇게 외래어를 많이 쓰냐 직업적인 부분에서라고 아시는 일본분한테 물어보니

한자로 쓰면 못알아 먹는 새끼들이 있다보니 

그나마 가타카나로 쓰면 대충 알아먹는 경우가 있으니 저렇게 쓰는거라고

그니까 한자옆 요미가나를 쓰면 없어보이고 외래어를 써놓음

읽기 편하고 한자 못읽는 새끼들도 그나마 읽을 수 있으니 저렇게 된거

그리고 한자어 보다 외래어를 쓰면 혁신적이고 세련되 보인다는 기업담당자들의 

허세도 있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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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선물을 프레젠토하고 하는지 모르겠어

[뷰릇뷰릇]

웃긴건 지들 발음으로 써놓은 가타카나 발음을 외국인들은 이해를 못해서 뒤질맛 베이징을 베킹이라고 써놓은거 보고 이해를 못해서 한참 해맸음 하다못해 북경이라고 옆에 써놓기라도 했음 말이라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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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베이킹이라 한다니 햇갈릴만하네.

[뷰릇뷰릇]

진짜 어떤새끼가 처음 저렇게 해놨는지가 제일 궁금함

[제3사도]

그거 아마 북경의 다른 발음 중 하나일거임. 북경-페킹.
왜 베이징 말고 그게 들어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뷰릇뷰릇]

한자권 문맹률 생각하면 진짜 갓종대왕님께서는 몇수 앞을 보셨던가 대단하다고 느낌.. 즈그 문맹률도 단속 못하는새끼들이 중화 이러는거 보면 하..

[뷰릇뷰릇]

근데 문맹률이 이렇게 낮은건 진짜 대단한거임, 양옆에 나라만 봐도 일단 견적 나오고 세계 1위인 미국의 문맹률은 재난이라고 할 정도니 이건 국뽕 빨아도 된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