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99976.html
일본, 강제징용 배상 판결 한국에 ‘경제보복 조처’
日외무성 "한국, 강제징용 배상 중재위 거부시 대항조치 준비"
일본 수출 규제가 한국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경고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4일 보도했다.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 작년 10월 말 이후 한국 정부가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상황을 바꿔 보기 위한 일종의 충격 요법이었다는 것이다.
몇개월 정도 흘렀기에 망각하기에 충분한 시간이긴 했는데...
그러한 망각을 이용해서 오늘 문프 외교 성과가 없었다고 왜곡하는 인간들이 있었지.
그런 작자들에게 속아넘어가지 말라고 이 글을 써본다.
애초에 위에서 보았다시피 일본 수출규제의 목표 자체가 바로 강재징용 배상 판결 때문이었지,
지소미아 때문은 아니다.
그새 망각해버린 망각러들을 위해서 위의 뉴스들을 올려보는 바이고,
그렇기에 밑의 기사가 꽤 가치가 큰거지.
외교부는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유예 결정에 대해 “일본이 강제징용과 수출 규제 문제를 연계하던 연결고리가 오늘부로 끊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