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반적인 소감

[JAMPOP]

<좋았던 점>

1. 상당히 다양한 질문이 나온 게 좋았음.

2. 수준 좋은 질문이 간혹 나와서 좋았음.

3. 문프의 답변이 전반적으로 정돈돼 있고,

  사안에 따라 행정부의 정책과 그에 따른 성과

  홍보도 간접적으로 하니 좋았음.

4.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중증 장애인, 일용직 노동자)가 질문으로 등장했고, 새롭게 공론화 될 필요가 있는 이슈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들어볼 기회가 생긴 것이 좋았음.

5. 그냥 문프가 좋았음.

<별로였던 점>

1. 질문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많아서 별로였음.

2. 마이크 욕심 내는 사람이 있어서 별로였음.

3. '저요! 질문이요!'하고 괴성을 지르는 식으로

하는 진행이 보기에 별로였음.

4. 전반적으로 문프의 답변은 좋았으나, 좀 더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미흡한 답변이 있어서 

아쉬웠음.

5. 주제에 상관없는 질문이 나오게끔 질문자가 

너무 많이 선정된 것이 별로였음.

6. 온라인 질문을 받는 게 정말 정말 별로였음.

(특히 지소미아 문제는 이미 여러차례 정부차원에서 답변이 됐던 것인데 왜 또?)

7. 배철수 아찌가 편하게 진행하려고 문프와 사담을 나누다보니 장내가 어수선해져서 별로였음.

전체적으로 진행부분이 너무 아쉬웠음

[둠이터널출시해주세요흐아앙]

지소미아 차원에서는
토왜충들이 하도 ㅈㄹ하고 다녀서 일거다

[어..리험]

그게 아니고 지소미아가 그만큼 큰일이니까 나온거지

[어..리험]

잘못된 질문도 아니고 잘못된 답변도 나올일이 없는데 뭐가 문제야

[JAMPOP]

이미 충분히 답변이 된 사안인데
굳이 또 답할 필요가 있었나 이거임
시간도 부족한데;;;

[어빙뱅뱅No.1]

기레기들 수준보단 좋게 느껴진건
기분탓으로 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