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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왠지 서글픈 어르신 두분의 대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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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8.***.***

BEST
ㅋㅋ 자꾸 죽여
19.10.23 14:06

(IP보기클릭)4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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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른들은 누구 죽었는걸 화제로 많이 이야기 하더라. 저집은 누가 죽었고 저집은 누가 어케되었고 뭐 이런걸로
19.10.23 14:07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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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전에 전번 바꿨을때 모르는 어르신들이 자꾸 전화와 "김영감 전화 아닌가? 에헤이... 갔나 보네..." 이런 전화를 엄청 받았었다... 왠지 찝찝하기도 하고 좀 측은하시기도 하고...
19.10.23 14:33

(IP보기클릭)11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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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세가 되면 친구들 부고 소식이 최신 근황이라 그럼;;;
19.10.23 14:31

(IP보기클릭)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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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자꾸 죽여
19.10.23 14:06

(IP보기클릭)4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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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른들은 누구 죽었는걸 화제로 많이 이야기 하더라. 저집은 누가 죽었고 저집은 누가 어케되었고 뭐 이런걸로
19.10.23 14:07

(IP보기클릭)175.223.***.***

PD척추
그게 그 연세의 최대 관심사니까 | 19.10.23 14:26 | | |

(IP보기클릭)223.38.***.***

PD척추
저집은 자식들이 어쩌고, 저집은 자식들이 어쩌고, 나를 보더니 너는 언제 장가갈래? 던데.. | 19.10.23 15:05 | | |

(IP보기클릭)39.121.***.***

내 할아버지도 친구분들 한테 전화하면 살았는지 죽었는지 부터 확인함ㅋㅋㅋ
19.10.23 14:29

(IP보기클릭)11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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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세가 되면 친구들 부고 소식이 최신 근황이라 그럼;;;
19.10.23 14:31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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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전에 전번 바꿨을때 모르는 어르신들이 자꾸 전화와 "김영감 전화 아닌가? 에헤이... 갔나 보네..." 이런 전화를 엄청 받았었다... 왠지 찝찝하기도 하고 좀 측은하시기도 하고...
19.10.23 14:33

(IP보기클릭)110.70.***.***

드림키드
아 ㅜㅜ | 19.10.23 14:41 | | |

(IP보기클릭)14.34.***.***

나도 요즘 주위 사람들 얘기하면 어디 아픈곳 없나 몸 관리 잘해라로 시작함 많이 보이니까
19.10.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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