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국 법무부장관은 문통이 아주 긴 그림을 그린 결과라고 봐.
검사와의 대화로 검찰개혁이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인고의 세월을 보낸 후, 법에 대한 최고의 학자적 권위와 실력과 행정실무와 행정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아주 오래 전부터 한 것 같다.
조국이어야 하는 게 아니라, 조국이 그걸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후보였고, 거기에 민정수석의 경험을 더해 행정을 알게한 후 법무부장관에 올린거지.
변설과 궤변에는 논리와 이론으로, 공무원사회의 어깃장과 암묵적 행정불복은 시스템 개혁으로.
조국이어야 하는 게 아니라, 조국을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내정하여 오랜시간 들여 만들어 온거라고.
오늘 문통의 조국 임명 철회 없다는 기사를 보며, 이 생각을 굳히게 됐다.
사견이지만, 내 머리로는 이렇게 밖에 보이지 않아.
그냥, 내 신념대로 계속 믿고 지지하며 간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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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쉬지 않고 응원을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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