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계의 똘기넘치는 회사가 탄생하였으니 그 이름 SOD라고 하더라
95년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들의 똘끼짓은 상상을 초월했으니 얼마나 대단한 짓을 했는지 알아보자
1. 기획물이라는 게 뭔데?
기획물은 어느 특정 상황이나 특정 설정 그리고 특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나오는 망상을 현실로 나타낸
AV 영상물로서, 기존의 영상미와 퀄리티로 승부하는 일반 AV 영상과는 좀 차별화된 다양한 현실의 모습을 담아내는 점이 메리트
보통 1명이 나오는 로드 AV 기획물이나 아니면 단체로 나오는 설정 기획물, 혹은 단체로 여행가는 팬감사제 기획등 여러가지
형태로 발전되어 있는데, 이걸 가장 먼저 시도한 회사가 바로 SOD.
<2015년도에 있었던 SOD 팬감사제 촬영 기획물>
2. 그렇다면 어떻게 촬영이 되는데?
전에도 말을 했다시피, SOD는 촬영할 수 있는 장소를 구비하고 있는 업체이지만, 그 전에는 그럴만한 돈이나 제작비가 없어서
대여를 하거나, 아니면 사람이 없는 장소를 택해서 촬영을 많이 했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야외공연 음란죄라던가 이런게 생각외로
많이 걸리게 되었음.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까지는 AV 규제도 상당히 약하기도 했고, 뭐 그렇게 벌금이 강하지 않아서
벌금을 내고 강행한 적도 많음. 2003년 Bakky 사건 이후로 AV 규제가 상당히 강화되었고 SOD의 똘끼어린 기획물이 상당히 힘을 잃어가...기는 개뿔
이놈들의 똘끼는 어떻게 해도 막을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는 했음. 단체 기획물 경우 상당히 준비가 철저하고 다양한 각도로 촬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기획물 전문 연출과 카메라, 조명등이 많이 이동됨. 보통 AV가 5~6명의 스태프로 촬영하는 반면에 단체 기획물은 20~30명의 스태프들이 촬영에 임함.
당연히 촬영이기 때문에 각본가와 작가들도 있음. 그렇게 해야 다양한 모습을 담아낼수 있기 때문에
<기획물 전문 여배우 타마키 쿠루미>
SOD는 그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단체 기획물을 찍을 경우, 이름 있는 여배우 1~2명은 무조건 포진시킨 후, 이름이 덜 알려진 낮은 개런티 배우들을
대거 투입하는 방식을 많이 택함. 이 방법이 상당히 잘 먹힌 것이 그 1~2명의 배우 때문에 구매하는 고객층이 두텁거든.
3. 그러면 그것말고는 기획물이 아니야?
ㄴㄴ 처음에도 말을 했지만, 어느 특정 상황 혹은 특정 설정을 기획하고 만들면 기획물. 드라마물과는 좀 다름.
최연소 AV감독으로 유명한 왜소증 소년 니시쿤 감독의 작품도 따지고 보면 하나의 기획시리즈
왜소증 소년과 AV배우들의 만남 뭐 그런 거니까
<신장 109cm의 왜소증 감독 니시쿤>
잠시 니시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25살의 AV감독이며, 전직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이고 AV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SOD와 전속으로 계약을 한 감독.
연간 1000만엔 이상을 번다고 하는데.... 상당히 실력도 있고 창의력도 있어서 SOD에서는 유명감독으로 대우해주고 있음.
AV 감독의 의도 혹은 감독이 어느 정도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기획물이라고 할 수 있음. 극 위주가 아닌 연출자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
이 부분에서 뛰어났던 인물이 현 도그마 대표이사로 있는 토지로 감독.
SOD Create에 내에 있던 SOD Black을 이끌었던 감독으로 인간 물레방아 시리즈나 무한전동 딜도 시리즈가 이 양반의 작품....
새디스즘을 고품격있게 만든 인물로 지금은 도그마 대표이사
SOD 기획물을 좀 고차원적으로 끌어올리기는 했었지. 이 양반 덕에 똘끼의 SOD라고 했었으니까
드라마물 성격이 강한 기획물도 있음. FSET 시리즈로 유명한 AKINORI와 SW 시리즈인 Switch 이 두 회사가 SOD 계열사 히비노의 산하 브랜드
아키노리는 친구의 남자 친구 뺏기 시리즈가 상당히 좋았지, 오츠키 히비키가 자주 나왔었는데...
<친구의 남친을 잘 뺏었던 오츠키 히비키, 요즘은 잘생기고 어린 남자들을 노리더라>
4. AV배우 대우를 잘해주는 SOD니까 짜고 치는 노잼 수준?
어.... 이게.... 음.....
AV배우 대우를 잘해주는 SOD이기는 한데, 촬영에 들어가면 AV감독이나 연출부에서는 상당히 무자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함.
그러니까 SOD의 기획물은 거의 연기라기보다는 리얼리즘에 가까운 기획물도 있다는 것. 예를 들어서 SOD 계열사 Sadistic Village는 진짜
공공장소 수치플레이 시리즈로 유명한 곳인데, 거기에서 전동 장난감을 넣은 채 쉬지도 않고 괴롭힘. ㅇㅇ 진짜
여배우들 몇몇 인터뷰에서도 그런 걸 언급하기도 함. AV배우의 대우가 좋다고 했지, 괴롭히지 않는다고는 안했으니까....
SOD가 촬영이 들어가면 여배우들을 상당히 험하게 다루는 스타일이 많음.
뭐 이게 전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 단지 촬영이후에는 상당히 대응도 좋고 대우도 상당히 좋음.
단지 촬영이 문제라서 그렇지...... 딱히 아닌 기획물도 있으면, 병원 클리닉 시리즈는 나름 좀 편한 기획물.
다 그런건 아닌데, 로드 AV 제작에서는 촬영자체가 좀 고난의 연속이기는 함.
그걸 즐기고 있는 감독이 쌩변태새끼들이지....
5. 그렇다면 SOD의 약빤 기획물은 도대체 뭐가 있길래?
워낙에 많아서 워낙에 약빨고 찍어제낀 희대의 기획물들이 많음. 진짜 이세상 컨셉이 아닌 저세상 컨셉작들이 많아서 뭐 간단히 소개를 해볼까 함.
지상 20m에서 섹♡하기
이걸 9000만엔 들여서 찍었는데 고스란히 폭망해버렸던 기획물 SOD가 망할 뻔했었지
유명한 인간 가축 사육 농장 시리즈
한때 쩡에서도 종종 나왔던 여자 사육 내용의 원조라고 해야하나? 이걸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최초에 찍었고 나중에는 드라마물 스타일로도 다시 찍기도 함
모큐멘터리 스타일이 좀 참신했던 게 여자 아나운서가 농장 주인을 찾아가 취재하는 스타일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기획물
전라 시리즈
인간 가측 사육 농장과 비슷한 컨셉인데, 전라의 여성들이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거나, 운동회를 하거나, 전라의 여성들이 설산으로 하이킹을 떠나는
뭐 그런 컨셉으로 연출진들이 제대로 약을 빨고 만들어버린 기획물. 뭔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의 미친 컨셉을 보여줬지
F0CK-1 시리즈
참신함을 넘어 충격을 선사했던 시리즈. 여성의 오르가즘으로 구동되는 카트를 타고 F-1 경기처럼 싸우는 명 기획물.
진짜 SOD니까 이해가되는 시리즈
캣파이트 시리즈
이건 여자배우들끼리 싸우게 해서 지는 쪽은 남자에게 당하기 시리즈인데, SOD의 산하 제작사인 로켓단에서 나오고 있는 여자레슬링의 모태가 되는 시리즈
여자아나운서/여자앵커 시리즈
아마 다들 이건 인터넷에서 짤로 봤을 듯
이것도 역시나 SOD에서 만들어낸 기획물로 일본 뉴스를 패러디해서 만든 기획물. 이 기획물의 포인트는 주변 남자 진행자들의 무표정이 포인트
<뉴스 도중 지진이 일어남>
이거 말고도 여자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 할수록 얼굴과 머리가 새하얗게 젖어가는 것도 있음
그리고 여자 아나운서가 목욕탕이나 어느 특정장소를 가는데, 남자들에게 둘려 싸여.... 여기까지
그런 시리즈
사촌동생 기획물
이건 시리즈로 몇편 나왔다가 그냥 접은 시리즈로
가족 친척들이 모인 자리. 거기에서 너는 사촌동생과 섹♡를 할 수 있는가 라는 시리즈인데, 참....... 상상력하고는
남자가 멸망한 후, 미래 세계라는 기획
남자가 멸종된 미래 세계, 거기에 남자인 "나" 가 갔을 때 일어난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뭐 무슨 오지 원주민 컨셉의 여자들이 다수 나옴. 사실 예전 쩡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SOD가 참 빨리도 잘 만들었지...
여배우 공공장소 공개 수치플레이 시리즈
이건 워낙에 유명한데 지금은 Sadistic Village에서 찍고 있음. 여전히 공공장소에서 무한 전동기를 쉬지도 않고 울려대고 있음.
위이잉~위이잉~
1박 2일 여배우 관찰 시리즈
어느 특정한 일반 집에 여배우들을 불러놓고 생활을 하게 함. 밥 청소 샤워등등을 하는 모습을 옆 집에서 수많은 남자들이 모니터로 지켜보면서
↗하면 그 집으로 달려가 여배우들을 농락하는 시리즈. 이건 하세가와 이즈미도 출연했던 꽤나 괜찮았던 시리즈 였음.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긴 한데...
24시간 무한 生中出し 시리즈
SOD 계열사 IENERGY에서 나온 시리즈인데, 그전에 SOD Create에서 종종 하기는 했었음.
여배우를 불러놓고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여배우를 괴롭하는 그 시리즈
500명 단체 섹♡ 기획
이건 워낙에 다들 잘 알고 있는 시리즈니까... 뭐..... 참고로 이거 올초쯤인가 SOD주관 시라이시 마리나가 팬미팅 겸 단체 관람 상영회를 한 적이 있음.
로드 AV 다큐멘터리 시리즈
로드 A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인물 타이거 코사카이. 그 양반이 전두지휘하여 만든 AV로 유명한 시리즈가 아프리카 탐험.
우에하라 아이를 시작으로 시라이시 마리나, 아이카등 많은 배우들이 다녀옴. 그리고 꽤나 팔려서 나름 괜찮았었음.
그것말고도 사쿠라 키즈나나 아키라 에리등의 배우를 데리고 미국 흑형들을 만나러 가기도 했었음.
사실 이건 미국에 있는 제작사와 협의하에 한 것이고 그것도 사전 미팅을 하고 SOD와 제휴된 업체를 찾아가서 한 기획 시리즈
뭐 이런 미국 가고 아프리카 가고 하기 전에 사실 한국을 먼저 찾아옴. 진짜!
당시 한국 성인 방송업체와 제휴관계도 있고 해서 한국업체에서 여배우를 모집하고 SOD가 촬영했던 방식
한국에서 찍은 거라 한국 정보법에 걸리기 때문에 네 그렇습니다. 이건 모자이크를 상당히 두껍고 크게 했고
한국 배우들도 실제 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허공에 ㅈ질만 한 뭐 그런 시리즈였음.
그리고 작년에 나왔던 하스미 쿠레아를 데리고 로키 산맥 강제 트래킹을 시킨 그 기획물
모두다 같은 인간이 만든 기획물임
서바이벌 生中出し기획
이거 유명한게 우에하라 아이의 작품이기는 한데, 이거 사실 원조가 SOD
꽤 오래전에 나온 기획물인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인기를 못 끌었다가 나중에 Honnka에서 나온 우에하라 아이의 그 작품이 터진 뭐...
너무 빠른 기획을 만들기는 했음
그 당시 SOD는 단체로 나온 시리즈였는데..........
자전거에 전동 ㄷㄷ시리즈
자전거 안장에 전동 딜도를 놓고 자전거 주행하는 시리즈 여배우들의 표정이 압권이었지....
남편과 아이 귀가 한 시간 전, 유부녀에게 生中出し 시리즈
지금 SOD 사장인 노모토 요시아키가 연출하고 만든 시리즈.
어느 유부녀들에게 편지 투고를 받게 되는데, 섹♡리스 부부인 유부녀는 다시 한 번 더 절정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 SOD에 편지를 투고한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 도착. 아뿔싸! 남편이 아직 있다. 남편의 눈을 피해 몰래 몰래 하다가 남편과 아이가 집을 나갔다
이제 들어오기까지 한 시간..........
뭐 이런 구성의 시리즈 나름 괜찮았던 시리즈 였음. 마마돌 시라이시 마리나도 출연했던 작품이었으니까
마지막으로
SOD 여자사원 기획 시리즈
지금의 SOD를 만들게 해준 시리즈이고 지금도 쉬지 않고 출품하고 있으며, 더불어 Silklabo배우들을 써서 SOD 남자사원 시리즈도 만들고 있음
이 작품덕에 SOD 여자사원 주점도 2개나 개설하기도 했고 말이니까
이제 정말 끝.ㅋ
진짜 더이상 풀 썰도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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