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808000656534
김익중 전 동국의대 교수가 구글위성지도 및 자료 확인 후
아즈마 구장에서 경기를 치루면 안된다고 경고함.
*아즈마구장 위치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68km 떨어진 위치.
-주변에 숲이 많아 방사능 제염이 어려운 상태.
-200미터 거리에는 방사능 제염토를 산처럼 적재함.
김익중(전 동국대의대 교수/ 원자력 안전위 위원)
-아즈마 구장에서는 결코 경기를 해선 안됩니다.
-선수, 관중 모두 피폭됩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구조물은 수년간 비바람에 씻겨 방사능 오염도가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나무,공원,강가 등은 제염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아즈마 구장은 숲에 둘러쌓여있죠. 방사능 수치가 매우 높을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방사능 오염지 흙을 5센티 두께로 걷었죠
-그 흙을 모아 담은 검은 자루를 원전 근처에 잔뜩 쌓았는데
-이를 일컬어 [검은 피라밋]이라고 부릅니다.
-그 피라미드 근처에 가면 당연히 피폭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지만 아즈마 구장에선 결코 경기해선 안됩니다.
-선수 관중 모두 피폭입니다.
-보통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처사죠
-올림픽은 전세계 평화의 제전이지만, 일본은 후쿠시마 안전 홍보에 악용하고 있어요
-일본이 올림픽을 반납하는게 최선이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야구장을 바꾸고 선수에게 후쿠시마 음식을 먹여선 안됩니다.
================================================================
일본 남쪽에서 해도 불안하다 소리가 나올 판인데 후쿠시마에서 야구를 한다는건 상식 밖이죠
(IP보기클릭)112.163.***.***
_Ƹ̵̡Ӝ̵̨̄Ʒ_
일부로 노린거 아닐까? | 19.08.08 11: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