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세계로 간 대학생 : 아아, 이건 양익포위전술이라고 한다.

[미하엘 세턴]

대학생을 상대하는 적장 : 적이 양익포위전술을 펼치고 있다. 적의 중기병들이 양익으로 쇄도중이니 예비대를 투입하여 측면을 보호하고 경기병으로 적 중기병들을 견제하여 그들의 충격력을 완화하라. 이후 우리측 중기병을 우회기동시켜 기벙전력이 빠져 약점을 그대로 드러낸 적 본대의 측면을 타격한다. 우리가 기병 전력우위를 가지고 있으나 방심하지 마라.

이런 이세계물도 보고 싶다.

[한국수학사]

대학생은 무슨 전공인거지

[서울토마토]

육사생도인가봄 ㅋㅋㅋㅋ

[초사잉여인]

급식:아 개노잼

[-항공모함-]

그리고 이세계 지식으로 삐용삐용 만든신무기로

명장 을 이디엇으로 만들면 완벽

[-항공모함-]

거기다 훌룡한 상대라고 치하하고 항복권유해서

자기부하만들기 캬

[미하엘 세턴]

난 적장한테 완벽하게 밟힌 후에 대학생이 그 적장의 제자로 들어가서 성장하는 스토리를 상상했는데. 처음에는 어깨너머로 배우면서 언젠가 반드시 넘어서주겠다고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진심으로 충신이 되는 스토리.

[-항공모함-]

아니 전형적인 이세계 판타지물 정석

[개드리퍼!]

??? : 됐고 저새끼 앞에다 C+ 팻말만 붙여놔 틀림없이 무너짐

[龍帝]

영웅같은 초인이 없는지 알았는데 있어서
대학생이 무슨 짓을 해도 털어버리면 좋겠다
"좋은 작전이네 그런데 넌 일단 죽자"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