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애초에 미투운동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상하게 생각했어

[배틀레인저]

잘 나가다가 갑자기 박상기 건드리는 거 보고 직감했지.

'아,저건 정권 흔들기구나...'

[대관령 냉동황태]

서검사만 안습하게 됬지.

[슈퍼-아시아]

난 그것보단 박진성 시인 두번 죽이는거 보고 확신했음 그냥 이건 망했다고

[토비 알더베이럴트]

서검사 친구인지 변호사인지가 트롤링 할때부터 저건 글렀다 싶었음

[BADWOLF]

안태근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무도 관심이 업음.

[민트Candy]

너무 많이 산으로 갔음 초반에 서키가 물타기 할때 당장 빠져나왔어야 했는데
지금도 미투운동 자체는 잘못없어요!라고 말만하고 방향키 못돌리는건 걍 잘못
취지만 좋으면 다인가? 그렇게치면 공산주의도 지상낙원 만드는 사상이지

[위딘템테이션]

난 애초에 저 문제가 시작되자마자 여성계 시.발련들이 똥물 튀길거라는게 눈에 선했지. 메갈이 세간의 인식에서 베츙이들이랑 완전히 동급이 되기 전까진 이런 일은 계속 생길거야

[Moon Price]

내가 쓴줄 ㅋㅋㅋㅋㅋ

[위탁경영]

딱 영점 잘못 잡을때 산으로 가겠구나 싶었다 ㅋㅋㅋ

[루니카™]

나도 여성단체나 ㅁㄱ이 물 거라 봤음.
결과는 보는 대로.

[thх2]

이번 일은 처음부터 여성팔이들의 기획이라 보는 입장임.
문통 망해라 민주당 망해라 연중 푸닥거리 중인 대파룸에 서지현 뜨고
표창원 징계 촉구했던 민주당 여성계가 서지현 미투 지지하며 바로 뛰쳐 나오고
민평련 우원식이 백장미 액션 할 때부터 찜찜하더니
박근혜 정부 여가부 국장 화해치유재단 김재련 등장해서 박상기 치려들고 윤석렬 타겟팅하고
최영미 대파룸 뜨며 30년전 손목 주물렀다고 문통 숫처녀 발언 고은 날아가고
까보니 심각하긴 하지만 찬조연설 이윤택 날아가고. 한걸레 바지벗긴 만평 뜨고.
오늘 황현산 암 재발 사임 건에도 네일베들 제발저림 운운하며 지분거리고.
솔까 자한당 쪽이나 그쪽 지지층들에 저런 일이 더 많고 심하면 심했을텐데
단두대 올라가는 건 어찌된 게 안태근 외엔 죄다 이쪽이지.
그것도 주요 포스트에 있는 인물이거나 거물급들.
페미들 생각은 이거임. 일단 저런 식으로 흔들어 놓으면
정당 공천이나 기업 기관 고위직 임명시 여성에 메리트가 생김.
상대적으로 확률적으로 여성 쪽이 성폭력 문제에 위험 부담이 적다고 여겨질테니.
문통이나 청와대도 각목부대 위협에 여성계 지분 늘려주고 그쪽 정책에 협조하게 되고.
게다가 문통 지지율 당 지지율 약해지면 비문 반문 민평련 운신에 대폭 탄력 받을 테니
지선 앞두고 지들 인맥 계파 줄세우고 꽂아주고 공천하고 세력 키우기에도 절호의 기회.
올림픽도 이명박도 성추문 폭로전에 싹 다 덮여 버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