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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런 직장동료 어떠실 거 같나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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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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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이라 생각하고 사람취급 안합니다. 사람으로써 기본 예의가 없죠..
25.11.23 21:52

(IP보기클릭)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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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번에서 퇴사감인데 아직 안 짤랐어요?.. ㅋ
25.11.23 21:53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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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해고가 아니라요? 그리고 3번말곤 해고 껀수도 없고 3번도 해고라기보다는 커봤자 징계 정도인데...
25.11.23 23:53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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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만약 남편과 자식이 있다면 가정에 만족감이 없을 수도 있구요. 제 와이프도 그런 40대여자 때문에 직장에서 고생 좀 했어요.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것과 증세가 완전 빼다 박은 여자예요.
25.11.23 22:18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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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8번은 같은거같고 2번은 나이드신분들은 통제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고의로 나한테 하는거 아님 넘어갑니다. 3번은 문제 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상사가 지적한번 나오면 안하실거임. 4번은 회식을 따로 할 정도면 이미 동료로 보긴 힘든데요.. 5번은 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거라 나를 붙잡고 계속 말할거 아니면 넘어가는 편.. 6번은 일을 못하는 유형으로 이건누구나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고.. 7번은 이건 나이가 있던 젊건 의미 없더라고요.. 열고다닐사람은 그냥 열고다님.. 4번에서 이미 동료의식은 없는거 같은데 곧 퇴직으로 나갈사람이면 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25.11.23 22:28

(IP보기클릭)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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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이라 생각하고 사람취급 안합니다. 사람으로써 기본 예의가 없죠..
25.11.23 21:52

(IP보기클릭)121.171.***.***

루리웹-9289441090
한 번 말씀드릴까 싶다가 오히려 우리쪽이 예의없을 거 같아 말 안하고 버틴게 벌써 2년이네요 | 25.11.23 22:05 | |

(IP보기클릭)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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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번에서 퇴사감인데 아직 안 짤랐어요?.. ㅋ
25.11.23 21:53

(IP보기클릭)121.171.***.***

햇살속인형
공공기관쪽이라... 뭐 그게 아니더라도 어찌저찌 운이 좋아 잘 버텼나봅니다 | 25.11.23 22:04 | |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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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속인형
? 퇴사?? 해고가 아니라요? 그리고 3번말곤 해고 껀수도 없고 3번도 해고라기보다는 커봤자 징계 정도인데... | 25.11.23 23:53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716026438
참 그 애매모호합니다 해고까지?? 하면서도 같이있는 사람은 너무 힘들어요 | 25.11.24 09:38 | |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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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만약 남편과 자식이 있다면 가정에 만족감이 없을 수도 있구요. 제 와이프도 그런 40대여자 때문에 직장에서 고생 좀 했어요.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것과 증세가 완전 빼다 박은 여자예요.
25.11.23 22:18

(IP보기클릭)121.171.***.***

동도
흠 그런걸까요 그럼 더 말하기가 껄끄럽네요 상처받으실 거 같은데 이제 2~3개월 정도면 퇴임이라 역시나 그냥 둬야할듯 | 25.11.23 22:19 | |

(IP보기클릭)39.117.***.***

루리웹-9025142289
마음먹고 내가 총대 메겠다는 심정으로 맞불 놓으면 이쪽도 피로감이 없을 수가 없죠. 솔직히 저런 사람들은 가만 놔둬도 자폭하긴 할 텐데, 그 날이 대체 언제 오냐 이거죠 ㅎㅎㅎ 저도 와이프 얘기 들어보니 남일이 아닌 것처럼 공감되네요. 근데 댓글 보니 맥시멈 3개월인데 저라면 좀 버틸 것 같습니다 ㅎㅎ 힘내시구요. | 25.11.23 22:25 | |

(IP보기클릭)121.171.***.***

동도
네넵 ㅎㅎ 어차피 2년 버틴거 끝까지 둬야할듯요 | 25.11.23 23:21 | |

(IP보기클릭)121.138.***.***

1은 뭐...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귀여울지도... 2는 생리적인거니... 근데 3~6은 문제가 많네요. 7은 알아듣게 얘기하면 되까요? 8도 뭐 개인의 성향이니...
25.11.23 22:22

(IP보기클릭)121.171.***.***

Ka-ye
이게 혼잣말이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하... 다들 그래서 이어폰을 끼십니다 혼잣말인데 볼륨이 커요 | 25.11.23 23:21 | |

(IP보기클릭)118.35.***.***

그래도 금방 나가신다면 그냥 놔 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괜히 건드렸다가 나가기 전까지 히스테리 부리면 작성자님만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25.11.23 22:28

(IP보기클릭)121.171.***.***

하세요
네네 그래서 제가 한번 말씀드리려 그러니 부서 부장님이 그냥 둬라 말을 했어야 했으면 내가 했다 하시더라고요 업무 공백 생길까봐 ㅎㅎ | 25.11.23 23:22 | |

(IP보기클릭)114.203.***.***

BEST
1번과8번은 같은거같고 2번은 나이드신분들은 통제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고의로 나한테 하는거 아님 넘어갑니다. 3번은 문제 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상사가 지적한번 나오면 안하실거임. 4번은 회식을 따로 할 정도면 이미 동료로 보긴 힘든데요.. 5번은 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거라 나를 붙잡고 계속 말할거 아니면 넘어가는 편.. 6번은 일을 못하는 유형으로 이건누구나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고.. 7번은 이건 나이가 있던 젊건 의미 없더라고요.. 열고다닐사람은 그냥 열고다님.. 4번에서 이미 동료의식은 없는거 같은데 곧 퇴직으로 나갈사람이면 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25.11.23 22:28

(IP보기클릭)121.171.***.***

겸둥현진
맞습니다 사실 특별히 조언을 얻기보다는 우리가 어른인데 너무 대우를 잘못해드리는 거 아닐까 농담반 진담반에 쓴 글이라 흐.. 얼마 안 남아서 최대한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 25.11.23 23:23 | |

(IP보기클릭)121.146.***.***

경계선같은데요
25.11.23 23:16

(IP보기클릭)121.171.***.***

千夜妹
그런걸까요?? 좀 이말했다 저말했다 왔다 갔다 하시긴 합니다 가끔 이상한 체조도 하시고 가만보니 집중력도 좀 없으신 거 같긴하네요 | 25.11.23 23:25 | |

(IP보기클릭)119.197.***.***

전체적인 성향을 고려해보면... 어떤 무리나 집단에 속해서 일하긴 쉽지 않은분같네요. 혼자 할수있는 일을 하시거나 가정에 있으셔야될듯한 느낌이드네요.
25.11.23 23:50

(IP보기클릭)118.235.***.***

Kresnik
근데 또 나이많으신 다른분들에 비해 뭔가 적극적으로 하시려는 부분이 집단에서 그래도 메리트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과정은 순탄치않지만요 | 25.11.24 09:37 | |

(IP보기클릭)115.140.***.***

어느 직장이나 이렇게 얄미운 공공의 적이 한둘은 있죠. 그분 정년도 얼마 안남았다는데 직장생활을 그렇게 해오며 살아온것 같네요 위의 쓰신 1~8번까지가 예의없고 미운 행동들이지만 회사를 짤릴만한 일은 아니잖아요. 머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밥벌이를 위해 나온 직장인데 그냥 그런갑다하고 신경쓰지 마시길... 괜히 총대매면 작성자님만 손해보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관심과 무시가 답입니다.
25.11.24 05:32

(IP보기클릭)118.235.***.***

쥬디엔마리
이게 층간소음급이라 무시가 쉽지는 않지만... 네 그냥 저는 제 일을 하면서 촤대한 신경꺼야겠습니다 | 25.11.24 09:37 | |

(IP보기클릭)125.186.***.***

폐급 말년 병장인데 건드려봤자 뭔 일 일어나면 계속 남아있는 사람만 후유증이 클겁니다. 2,3개월 남으셨다니 걍 조용히 냅두세요
25.11.24 08:01

(IP보기클릭)118.235.***.***

라하루님
네넵...좀 더 참아야죠 | 25.11.24 09:36 | |

(IP보기클릭)121.167.***.***

그냥 냅두는게 맞습니다. 저런 부류는 잘못 건드리면 회사 분위기 뒤집어 놓는 사람이라
25.11.24 08:20

(IP보기클릭)118.235.***.***

오래살자!
네 지금도 중요한 시기라 그냥 두고 있습니다... | 25.11.24 09:36 | |

(IP보기클릭)118.40.***.***

ㅋㅋ 곧 퇴임이니 그냥 내두시는게
25.11.24 09:48

(IP보기클릭)118.235.***.***

bk19
넵 ... 좀만 더 버티겠습니다 ㅜ | 25.11.24 11:32 | |

(IP보기클릭)119.195.***.***

공공의 적이 있으니 씹으면서 남은 동료들과 친목이나 다지세요 ㅎㅎ
25.11.24 10:29

(IP보기클릭)118.235.***.***

검 왕
다행히 다른 분들과는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 25.11.24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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