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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여친태도 문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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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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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꼴보기 싫어서 안본다 - 정상 내가 꼴보기 싫어서 여친까지 못보게 한다 - 비정상
25.11.17 19:56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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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세대가 다르군요. 전 아내와 연애 시절에는 아내의 기분. 또 아내는 저의 기분을 우선시 했습니다. 제가 싫다는 사람은 집사람이 안봤고 또 저도 아내가 싫다는 사람은 집사람과 같이 안봤죠. 뭐 거의 단둘만 붙어다니다보니 그런 문제는 없긴 했지만..(애초에 3자와 같이 만난게 손에 꼽을 정도임. 행사뺴고) 솔직히 말한다면 세대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애인이 있는게 친구를 만난다는게 잘 모르겠네요. 둘이 꽁냥대기 바쁘지 않나? 여튼 전 예민하신분이라 생각하지 않구요.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이별이 되는거겠죠. 안맞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25.11.17 21:39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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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진짜 애인없나요? 왜 예전부터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는지 모르시나보네요 저는 제여자친구한테 저러면 대번에 쌍욕부터 나갈거 같은데요?
25.11.17 22:40

(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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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보인다니 시원하게 쌍욕 박아주면 되겟네여 어디서 건방지게 형한테
25.11.17 20:22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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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되는 말이네요 그냥 친구면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나 애인인데 이게왜 잘못된걸까요?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제여친은 바로 연끝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했대요 이건 자신의 남자 친구를 욕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무시하는거라 하더라구요 내가 인정하고 만나는 남자를 무시했는데 이건 자기 자신을 무시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한다 더군요 유치하고 찌질해보인다고 하는분들있는데 반대입장에서 내여친을 내가아는 동생이 무시한다?난 바로 욕쳐박고 연끊을자신있습니다
25.11.17 22:38

(IP보기클릭)165.225.***.***

금방 헤어지실거 같은데요...? 나쁜쪽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 이렇게도 헤어져보고 저렇게도 헤어져보고 그러면서 크는거죠.
25.11.17 19:55

(IP보기클릭)1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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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꼴보기 싫어서 안본다 - 정상 내가 꼴보기 싫어서 여친까지 못보게 한다 - 비정상
25.11.17 19:56

(IP보기클릭)211.234.***.***

Ruliweb 파이양
내가 꼴보기 싫어서 못보게 한다기보다 내가 기분 나쁜거 모르고있어서 이야기했고 여친도 같이 욕해주면서 내편들어주는 상황에서 다음날 둘이 장난치며 똑같이 대하는데서 좀 서운했네요.. | 25.11.17 20:03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306052239
충분히 서운할수 있습니다. 이게 나이에 따라 좀 다를거 같은데 저도 좀 젊을 때는 저런 상황이 너무 화가나서 여친에게 말도 안걸고 그런적도 있는데 나이가 드니 늘 만나는 지인이라 내 앞에서도 순간순간 은 저럴수도 있겠다는 이해도 돠긴 합니다. 하지만 서운한건 어쩔수 없고 여친이 신경을 좀더 써주는게 좀더 괜찮은 상황일거 같네요. 작성자님 입장에선 작성자의 마음을 그닥 신경 안쑨다고 느낄수 있으니까요. | 25.11.18 09:00 | |

(IP보기클릭)14.37.***.***

제목은 여친 태도 문제인데 본인이 예민한거였고.....
25.11.17 19:58

(IP보기클릭)211.234.***.***

요루노아키
제가 예민한거군요ㅜ 3살어린 남동생 지인이 여친앞에서 그러니 자존심 상했나 봅니다 | 25.11.17 20:08 | |

(IP보기클릭)211.234.***.***

제가 예민한거면 다행이네요.. 제가 참으면되는거니..
25.11.17 20:01

(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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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보인다니 시원하게 쌍욕 박아주면 되겟네여 어디서 건방지게 형한테
25.11.17 20:22

(IP보기클릭)220.92.***.***

예전에 학교 후배놈이 저한테 좀 큰 실수를 해서 대략 7년? 정도 안 보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시간도 많이 흘렀고 최근에 좋은 자리가 생겨서 그 자리를 계기로 다시 어느정도 관계가 봉합이 됐는데 7년전에 그 후배놈이랑 연을 끊을 당시에도 다른 주변 지인들과 후배들한테 '내가 보기 싫다고 해서 너네들한테까지 걔 만나지 마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알아서들 해라'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기 싫으면 혼자만 안 보면 됩니다.
25.11.17 20:38

(IP보기클릭)211.234.***.***

잉여력의대폭발
다른 지인들에게는 안바래요 내편이길 바랬던 여친이 되려 그 후배에게 친한티내는게 속상했네요.. 사회생활은 여친 마음인데 이랬음 좋겠다 한건 제 욕심이긴 한거같긴해요. | 25.11.17 20:55 | |

(IP보기클릭)220.92.***.***

루리웹-1306052239
하긴 동성 학교후배랑 여자친구는 좀 상황이 다르긴 하겠네요. 제 짧은 인생경험 상 사람 대 사람끼리의 감정싸움에서 상호배려 없이 한쪽의 입장만 이행해주길 바라면 무조건 싸움이 나더라구요.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25.11.19 20:34 | |

(IP보기클릭)210.204.***.***

죄송힌디 ... 개오바. 대놓고 욕박던가 아니면 난 재 싫으니 재 있으면 안간다 또는 가야 되면 그냥 개무시 하면 됨
25.11.17 21:14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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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세대가 다르군요. 전 아내와 연애 시절에는 아내의 기분. 또 아내는 저의 기분을 우선시 했습니다. 제가 싫다는 사람은 집사람이 안봤고 또 저도 아내가 싫다는 사람은 집사람과 같이 안봤죠. 뭐 거의 단둘만 붙어다니다보니 그런 문제는 없긴 했지만..(애초에 3자와 같이 만난게 손에 꼽을 정도임. 행사뺴고) 솔직히 말한다면 세대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애인이 있는게 친구를 만난다는게 잘 모르겠네요. 둘이 꽁냥대기 바쁘지 않나? 여튼 전 예민하신분이라 생각하지 않구요.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이별이 되는거겠죠. 안맞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25.11.17 21:39

(IP보기클릭)14.36.***.***

BEST
루리웹-9143957384
동감되는 말이네요 그냥 친구면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나 애인인데 이게왜 잘못된걸까요?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제여친은 바로 연끝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했대요 이건 자신의 남자 친구를 욕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무시하는거라 하더라구요 내가 인정하고 만나는 남자를 무시했는데 이건 자기 자신을 무시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한다 더군요 유치하고 찌질해보인다고 하는분들있는데 반대입장에서 내여친을 내가아는 동생이 무시한다?난 바로 욕쳐박고 연끊을자신있습니다 | 25.11.17 22:38 | |

(IP보기클릭)121.134.***.***

루리웹-9143957384
이것이 정답.. 인거 같은데 댓글들 보면 나도 늙었나 싶어 슬프네 | 25.11.18 00:03 | |

(IP보기클릭)1.238.***.***

내가 여자친구의 친구가 맘에 안든다고 통제하는게 좋은걸까요? 만약 여자친구가 나도 남친 친구들 다 맘에 안든다면 다 손절할 수 있음?? 더나아가 가족 누구와 만났을때 기분 상했다고 불편해하면 가족까지 안볼수 있음? 아닐껄요.. 힘들껍니다. 여친하고 불편한거지 나와 불편해진것도 아닌거고.. 여친이 불편해 하니 자제해달라 해서 친구가 수긍하면 나는 그걸로 됬겠지란 생각이 들테니깐요. 서로 단둘이만 보며 살게 아닌이상 상대방의 지인들도 이런사람도 있다고 이해하는게 나음.. 그리고 내가 불편하면 그 사람 오는 자리는 나 부르지 말아달라거나 나와 만날땐 그사람 부르지 말라 하는게 나음.. 그렇게 했음에도 나와 만나는 자리에 부른다거나.. 한다면 그건 여친에게 서운해해도 됨
25.11.17 21:48

(IP보기클릭)182.212.***.***

여친과 남동생 지인이 왜 만나는거에요? 여친과 지인들이랑 같이 보는게 문제아니에요.. 둘이 보지 뭔 지인들까지 껴서 보는거 지인들 볼때는 지인들만 보거나..
25.11.17 21:50

(IP보기클릭)182.216.***.***

아니 님이 꼬라박아야지 왜 여친을 컨트롤할려고 함 님이 쳐박고 싸우고 깨야 다른 사람이 님 눈치를 보지 왜 당사자한테 말못하고 괜히 여친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임? 그거 하남자 같음 그냥 꼬라박으셈
25.11.17 22:26

(IP보기클릭)14.36.***.***

BEST
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진짜 애인없나요? 왜 예전부터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는지 모르시나보네요 저는 제여자친구한테 저러면 대번에 쌍욕부터 나갈거 같은데요?
25.11.17 22:40

(IP보기클릭)121.139.***.***

여친 한테 뭐라 하지 말고 그 지인이란 사람이 뭔가 실수했으면 그 지인한테 직접 불편한 점을 말하거나 앞으로 조심해 달라는 말을 그냥 하면 됌(너무 화난 티를 내선 안되겠죠) 그렇게 말했는데도 딱히 바뀌는게 없으면 그 지인이랑 안만나면 되는거고 후배라고 한거 보면 여친이랑 관계없는 본인 쪽 지인 같은데 처음부터 다 알던 사이인지 여친쪽 지인인데 사귄후 알게된건지 내가 알던 지인을 여친 소개 시켜준건지 본문에는 설명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아무튼 후배딴에는 그냥 조크 였는데 여친 앞이라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건지도 한번 생각해봐야함
25.11.17 22:48

(IP보기클릭)112.154.***.***

정작 쭈글이 본인태도 문제였고
25.11.17 23:57

(IP보기클릭)153.240.***.***

눈앞에서 무시당하고, 그걸 여친한테 징징대고, 이제 인터넷 게시판가지. 그자리에서 한마디 했어야죠.
25.11.18 00:04

(IP보기클릭)210.179.***.***

섭섭하고 서운할수 있어요. 맞아요 자존심 걸린건데 얼마든지 화날수 있죠. 그 대상과 여자친구가 장난치는거 꼴보기 싫을 수 있어요. 맞아요. 근데 순서가 잘못됐어요 여자친구한테 저럴게 아니라 그 후배한테 먼저 뭐라고 하고 부딪쳐서 기분이 상했음을 여자친구한테 보여줘야했어요 근데 계속 여자친구에게만 뭐라고 하니까 그냥 정떨어질것같은 예민한 사람 1이 되버린거에요
25.11.18 00:04

(IP보기클릭)220.81.***.***

이런 비슷한류의 고민이 올라올때마다 제가 하는말이 있습니다 암컷에 대한 독점욕 무리를 이루면 수컷은 무리내의 모든 암컷을 독점하려는 본능이 발동됩니다 거기서 오는 갈등은 어느 무리에서나 생기는법입니다 . 상대수컷이 무리내 암컷을 건드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분노하게 됩니다 님의 기분은 철저히 본능에 충실한 기분입니다 각종 동호회 직장내 같이 노는 여러 무리 암컷과 수컷이 있는이상 피할수없는 본능인겁니다 본능적으로 싫다면 그게 맞는겁니다
25.11.18 00:45

(IP보기클릭)115.138.***.***

영영가는개불
남자들한테는 서열 기싸움이 없다지만 이런거 보면 확실히 있습니다. 그 동생지인이 작성자분을 자기보다 낮게 보고 대놓고 꼽준건데 그걸 가만히 계시다니... 여자친구도 내 남자친구가 서열이 낮구나 하고 느낀거죠 | 25.11.19 15:34 | |

(IP보기클릭)59.24.***.***

루리웹-2104326435
본능이죠 남자는 여자를 독점하고싶고 무리내 암컷을 독차지 해야만하고 여자는 무리내에 서열싸움을하던말던 지켜보다가 승자를 택하는 본능 수컷끼리 싸우는데 관심없음 누가이기냐만 관심있을뿐 | 25.11.19 21:45 | |

(IP보기클릭)121.179.***.***

사람마다 울타리의 경계가 강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지인이란게 겪으신 부분 처럼 경계 밖으로 밀어내고 싶은 사람이 될수도 있지만 연예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상대가 겪고 느끼는거 보다도 주변인들이 좋게 한마디씩 해주면 자존감도 크게 올라가고 믿음이 생기거든요. 독점욕 질투심 이란 단어가 부정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듯이 연인 관계에서 결코 좋게 작용 하는게 아닙니다. 상대가 배려를 해 줄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잘 안바뀝니다. 컨트롤이 가능한건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 뿐이죠. 저도 느끼고 계신 부분이랑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지만 떨쳐내지 못하면 대부분 상대에게 상처만 남기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25.11.18 02:35

(IP보기클릭)219.251.***.***

냉정하게 보면 여친잘못이라기보다 본인 컴플렉스입니다. 김동현처럼 막강해서 그 후배가 감히 무시하지 못할 상황이거나 혼내줬더라면 이렇게 고민올릴 내용도 아니겠으나.. 후배가 나이는 어리지만 수컷으로 어떻게 안된다는 얘기겠죠. 그걸 여친한테 얘기해서 여친이 편을 들어줬으면 또 넘어가고 둘이 사랑이 넘쳤겠으나.. 안타깝게도 그런 여친을 만난것 같지는 않군요. 사소한 발단이 여친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끔 하는군요. 님을 대놓고 무시한 그 후배라는 놈이 나쁜놈이고 결국 그놈과 해결보지 않으면 불똥이 여친에게 까지 튀겠네요.
25.11.18 06:07

(IP보기클릭)118.235.***.***

후배라는 지인과 어떤 관계읹 모르겠으나 무시성 빌언했을때 연장자로써 왜 한마디 안해준건지 궁금하네요. 추가로 역시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으나 같이 있는 자리를 안만들면 되지 않나요?
25.11.18 07:16

(IP보기클릭)112.169.***.***

여친이란 사람 이해가 안되네요. 지 남친을 무시하면 당사자가 가만히 있어도 직접 나서서 남친을 감싸던가해야지. 오히려 그런 후배랑 장난치고 논다? 이건 남친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밖에 볼 수 없음. 후배란 인간도 싸가지가 없네. 다른 사람 같았으면 들이박을 텐데 님이 너무 참고 있어요
25.11.18 08:2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1.158.***.***

남친 기분 보다 자신의 처신이 우선시 되어서 그럼
25.11.18 08:24

(IP보기클릭)211.211.***.***

ㅋ 꾸질해 보임
25.11.18 08:38

(IP보기클릭)121.142.***.***

어린새끼가 나한테 지랄하는데 한 마디도 못하고 가만있었다는것도 문제고 일단 저 여친은 본인이 1순위기 아님.
25.11.18 09:22

(IP보기클릭)160.86.***.***

본인이 기분이 나쁜게 여친때문이 아니라 세살 어린 후배지인때문인데 왜 여친한테 화살이 돌아가나요..? 님 사고 자체가 좀 비정상적인거 같은데 보통 그러면 기분을 상하게 한 상대한테 뭐라고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저같았으면 3살어린 지인한테 한마디 하거나 들이박았을거 같은데 왜 여친한테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만만한게 여친이라 그런가
25.11.18 09:27

(IP보기클릭)58.226.***.***

처음부터 잘못됐음. 1. 3살어린놈이 잔소리하는데 아무일 안일어난것부터가... 여친앞이니 쌍욕은 못하더라도 버럭 화내던가 되려 한소리해야죠. 인성이 그지같으면 손절해버리고... 2. 글 보니 의도인지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왜 자꾸 만나는거임? 그놈이 님을 피하게 만들어야죠. 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함. 나한테 줫같이 군 놈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깔깔대고 장난친다면 당연히 기분 엿같겠죠. 하지만 여친분도 인간관계가 있는 이상 막 뭐라고는 못할것 같습니다. 길가다 마주치면 '나 먼저갈께 얘기하고와' 이런식으로 피하시던가, 아님 그놈이 님을 피하게 만드세요. 그리고 모임 자리에 그놈이 나오면 님이 빠지던가 그놈이 겁나 불편하게 느끼게 하시던가 하시구요.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아니면 성격문제인지... 여친만나는데 다른사람들하고 왜 같이 만나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25.11.18 10:15

(IP보기클릭)58.29.***.***

이건 남친인 님보다 그 남자를 더 좋아하는 거 같은데요 관심 없음 내 연인이 싫다는 사람하고 굳이 친분 유지할 필요가 있나요?
25.11.18 11:36

(IP보기클릭)115.138.***.***

아랫도리우스
여자친구가 지인이 남자친구를 서열 낮게 보는걸 눈치챈거임.. | 25.11.19 15:36 | |

(IP보기클릭)168.126.***.***

여친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랑 친하면 당연히 개빡치지
25.11.18 13:02

(IP보기클릭)218.155.***.***

중간에 직접 다신 댓글을 보니까 타인하고 직접 대립하는걸 회피하고 속으로 삭히는 성격이신것 같은데 여자친구가 볼때는 그 후배한테는 뭐라고 못하고 상대적으로 말 꺼내기 쉬운 자기한테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한심해 보이는거죠. 그 사람 이상하다고 공감해 준걸로 여자친구의 할 일은 다 끝난거에요. 그게 직접 대처하라는 신호기도 하구요. 근데 그 신호를 무시하고 자꾸 어째라 저째라 하니까, 책임감도 없어보이고. 문제 해결 능력도 없어보이고 하는거죠. 애시당초 여자친구 대동하고 지인들하고 같이 시간 보내는거 자체가 별로구요. 이리저리 휘둘리지 마시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가 누구인가 잘 생각해 보세요.
25.11.18 20:07

(IP보기클릭)122.128.***.***

뭔지는 알겠는데 글쓴이님 그런 마인드면 혼자 생활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족도 내맘대로 안 되는 것이 정상인데 하물며 남인 여친이 되겠습니까? 님과 맞는 천생연분을 만나시던지 아니면 좀 많이 마인드를 개방하셔야 편할 듯. 그게 안되면 혼자사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솔로가 욕먹는 세상은 아니니까요.
25.11.19 15:55

(IP보기클릭)112.220.***.***

여자 왜사귐니까 시간들고 돈들고 귀찮 무엇보다 연애도 돈있어야하는거죠
25.11.25 13:10

(IP보기클릭)112.220.***.***

내남친이 싫어하면 저도 같이 싫어져서 좀 멀리하게 되긴할거같아요.. 다시한번 얘기해보시길
25.1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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