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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스스로 포기한 것에 대한 후회와 자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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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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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내나 친구 직장상사 직장동료와는 무엇인가 다른 의미로 위로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가끔 질책의 글이 가슴 아프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무엇인가 공감을 얻고 위로를 받는 건 마음 한구석을 가볍게 하네요. 조금..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써주신분들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
25.11.17 21:14

(IP보기클릭)10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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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것이라..올해도 어렵게 나와서 통과 못하고.. 또 시간이 흐르고.. 다음에 또 시험보려는데 시험이 조금 쉽게 나왔다해도 컨디션이나 무언의 이슈가 터져서 시험을 못볼수도있고.. 더 안좋아졌을수도있었어! 에라.. 저러니 이미 건너버린강 어쩌겠어.. 빨리 할수있는거 하자 뭔가 보통 핸드폰메모나 눈에 보이는곳에 안정되게하는 문구나 생각을 간단히 적어두고.. 상기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보려하는거 같아요 글을 읽어보는데 정말 속상하실꺼 같아요..
25.11.16 22:45

(IP보기클릭)1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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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하시고 하루 6~10시간 1년 그렇게 준비 하셔서 합격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미련은 있지만 다시 공부하기는 싫고 다시 공부 할 마음을 먹던지 아니면 잊어버리셔야 합니다 저는 하고 싶은 분야(직업)이 있었지만 프리랜서 개념이라 취업 개념도 아니고 직장도 없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깐 도전하다가 포기했고 그렇게 미련만 남기고 취업해서 살았습니다 순탄하지 않은 사회 경험.. 직장 생활이 맞지 않았고 신입으로 직장을 들어가기 쉽지 않은 나이가 되었고 이판사판 평생 미련으로 잊어버리기에 인생은 한번 뿐이라 내년부터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과거에는 고민을 많이 했고 생각도 많았죠 그 결과 인생도 풀리지 않았고 힘들었죠 깊이 고민하지 말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25.11.17 00:10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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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공부는 아마 60넘어서도 해야할겁니다. 님이 경제적 독립이 되는 사람이거나 노후가 마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공부를 해야할겁니다.. 60 넘어서는 쉬운 공부는 정말 쉬워질까요..? 그때가서 포기는 지금보다 더 쉽지 않을까요? 내년 50이니 할만큼 했다는 건 정말 한걸까요~ 후회와 자책이 든다면 다시하면됨.. 올해 쉬웠으니 내년부턴 다시 어려워질거다 라는건 없음.. 수능도 2년연속 어려운적도 있었고..2년 연속 쉬운적도 있었음.. 산업기사를 땄으니 좀더 여유를 가질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하면됨..
25.11.17 06:51

(IP보기클릭)218.237.***.***

말은 안하지만 다들 후화하고 자책하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25년3회차 전기기사는 역대급 쉬운난이도 였습니다 대부분 책을본 수준이면 붙여주는 수준이였는데 포기안하고 보다보면 그냥 풀어주는 순간이 있음
25.11.16 21:52

(IP보기클릭)10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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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것이라..올해도 어렵게 나와서 통과 못하고.. 또 시간이 흐르고.. 다음에 또 시험보려는데 시험이 조금 쉽게 나왔다해도 컨디션이나 무언의 이슈가 터져서 시험을 못볼수도있고.. 더 안좋아졌을수도있었어! 에라.. 저러니 이미 건너버린강 어쩌겠어.. 빨리 할수있는거 하자 뭔가 보통 핸드폰메모나 눈에 보이는곳에 안정되게하는 문구나 생각을 간단히 적어두고.. 상기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보려하는거 같아요 글을 읽어보는데 정말 속상하실꺼 같아요..
25.11.16 22:45

(IP보기클릭)61.75.***.***

하면 됩니다....
25.11.16 23:11

(IP보기클릭)121.128.***.***

아 49살 먹어도 별반 차이는 없구나... 하는 글이네요.
25.11.16 23:31

(IP보기클릭)1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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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하시고 하루 6~10시간 1년 그렇게 준비 하셔서 합격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미련은 있지만 다시 공부하기는 싫고 다시 공부 할 마음을 먹던지 아니면 잊어버리셔야 합니다 저는 하고 싶은 분야(직업)이 있었지만 프리랜서 개념이라 취업 개념도 아니고 직장도 없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깐 도전하다가 포기했고 그렇게 미련만 남기고 취업해서 살았습니다 순탄하지 않은 사회 경험.. 직장 생활이 맞지 않았고 신입으로 직장을 들어가기 쉽지 않은 나이가 되었고 이판사판 평생 미련으로 잊어버리기에 인생은 한번 뿐이라 내년부터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과거에는 고민을 많이 했고 생각도 많았죠 그 결과 인생도 풀리지 않았고 힘들었죠 깊이 고민하지 말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25.11.17 00:10

(IP보기클릭)14.36.***.***

14년도 8월인가 전기기사 실기 봤는데 합격률이 3%였죠;; 사시보다 낮던
25.11.17 00:27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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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공부는 아마 60넘어서도 해야할겁니다. 님이 경제적 독립이 되는 사람이거나 노후가 마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공부를 해야할겁니다.. 60 넘어서는 쉬운 공부는 정말 쉬워질까요..? 그때가서 포기는 지금보다 더 쉽지 않을까요? 내년 50이니 할만큼 했다는 건 정말 한걸까요~ 후회와 자책이 든다면 다시하면됨.. 올해 쉬웠으니 내년부턴 다시 어려워질거다 라는건 없음.. 수능도 2년연속 어려운적도 있었고..2년 연속 쉬운적도 있었음.. 산업기사를 땄으니 좀더 여유를 가질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하면됨..
25.11.17 06:51

(IP보기클릭)59.16.***.***

BEST 위로의 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내나 친구 직장상사 직장동료와는 무엇인가 다른 의미로 위로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가끔 질책의 글이 가슴 아프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무엇인가 공감을 얻고 위로를 받는 건 마음 한구석을 가볍게 하네요. 조금..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써주신분들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
25.11.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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