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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층간소음 상담 부탁드려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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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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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도 층간 소음피해서 이사갔다는데 말 다 했죠 저도 어제 밤11시부터 2시까지 미칠지경이였습니다
25.11.11 17:22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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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층간소음보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천장까지 부시는 아들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으실거같은데요. 그냥 얼릉 독립하세요.
25.11.12 11:38

(IP보기클릭)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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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도 해결 못하는게 층간소음입니다. 해결방법 없어요.
25.11.11 17:29

(IP보기클릭)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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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랫집 소음도 올라오는거 아시죠?
25.11.11 22:26

(IP보기클릭)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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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방법이 있었으면 층간소음 분쟁으로 인한 폭행,보복,살인사건도 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해볼건 다 해봤다고 봐야 합니다.
25.11.11 20:52

(IP보기클릭)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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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도 층간 소음피해서 이사갔다는데 말 다 했죠 저도 어제 밤11시부터 2시까지 미칠지경이였습니다
25.11.11 17:22

(IP보기클릭)211.234.***.***

전 그래서 탑층으로 이사했습니다. 층간소음 정말 미쳐요.
25.11.11 17:26

(IP보기클릭)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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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도 해결 못하는게 층간소음입니다. 해결방법 없어요.
25.11.11 17:29

(IP보기클릭)221.139.***.***

진짜 어느 집인지도 모르고... 알아내도 뭐라 못해서 배려하라는 방송밖에 없더군요.
25.11.11 18:56

(IP보기클릭)221.138.***.***

판사도 층간소음으로 다투다가 차량파손해서 입건된 사례가 있듯이 법적으로는 사실상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사를 간다 아니면 소음을 받아들인다 같은 평화로운 선택지와 본인이 범죄자가 될지언정 상대방에게 협박이나 폭력을 행사하거나 보복소음을 가하는 물리적인 선택지 뿐입니다. 가장 실현될 가능성이 희박한 게 상대방이 말귀를 잘 알아들어서 소음을 거의 안내게 변화 하는 것인데 당장 내 사소한 습관 하나도 고치기 힘든게 인간이라 애초에 상대를 설득하려는 접근 방법은 실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5.11.11 19:23

(IP보기클릭)121.171.***.***

죄송합니다만 층간소음은 한 쪽이 나가기 전까지는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말을 들어쳐먹을 사람이면 이미 조심하거나 해결이 되었겠죠 명확히 누군지 밝혀서 핀포인트로 조지지 않으면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25.11.11 19:58

(IP보기클릭)175.193.***.***

산속 별장겸 농장 네달사시면 소음회복되실듯
25.11.11 20:12

(IP보기클릭)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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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방법이 있었으면 층간소음 분쟁으로 인한 폭행,보복,살인사건도 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해볼건 다 해봤다고 봐야 합니다.
25.11.11 20:52

(IP보기클릭)219.240.***.***

방 안에서 소리만 들으면서 추측만 해서는 어딘지 절대 모르구요, 탐문으로 대상을 좁혀야 합니다. 소음 때문에 찾아왔다고 주변 세대(위/아래/양쪽 옆으로 2칸씩)를 직접 찾아가서 말 걸어보시면 일단 해당 시간에 비어있는 집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집은 제외하고, 같은 소음에 시달리고는 있는데 정도가 약하다고 하면 거리가 있는 경우이고, 이런 식으로 범인에 가까울수록 점점 증언이 구체화되면서 대상이 점차 좁혀지는데, 그러다보면 의심가는 집이 나오고, 그 집 현관에서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 소음이 들립니다 (범인). 여기까지만 해도 반은 해결한 건데, 진짜 노답이면 범인과 대화를 해도 말이 안 통하겠지만, 의외로 직접 얘기를 해보면 해결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자기가 소음을 낸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도와주지 않는 이유는 특정을 못하는 게 큰데요, 범인 특정을 한 다음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그때는 관리사무소에서도 개입할 확률이 높아져요. 특히 밤에 소리를 내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관여합니다. 참고로 욕실 환풍구를 통해 또렷한 소리가 나면 위/아랫집이고, 웅웅거리는 티비 소리나 식사 시간 즈음에 싱크대 쪽에서 덜그럭거리거나, 밥상 내려놓는 소리(텅터덩!) 같은 건 대개 옆집입니다. 반복적인 덜그럭 소리는 세탁기인데 감이 멀면 윗층의 가로 라인 어딘가이고 크게 들리면 대개 바로 윗집입니다. 윗윗집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어요. 건물 자체의 소리도 있어요. (특히 겨울에) 탕탕거리는 망치 소리는 온수관 워터펌프 현상. 누수는 없는데 한참이나 똑똑 물 떨어지는 소리는 벽 내 온수관에서 물이 응결되어 어딘가 떨어지는 소리. 절대 못 찾는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경험이 쌓이고 탐문을 하면 찾을 수 있어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25.11.11 21:10

(IP보기클릭)219.240.***.***

타치코마
덧붙여서 사람이 있는 게 확실한데도 벨 눌러도 안 나오는 집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그 집이 범인입니다. (사람들이 하도 소음으로 따지러 오니까 대꾸도 안 하는 거) | 25.11.11 21:18 | |

(IP보기클릭)114.203.***.***

층간 소음 내는 집 윗집으로 이사가세요. 솔찍히 답없어요 단순히 걷는 소리면 신발을 사주거나 윗집에 층간소음매트를 선물하셈. 내돈쓰기 싫으시면 이사외엔 답은 없습니다.
25.11.11 22:15

(IP보기클릭)124.56.***.***

BEST
근데 아랫집 소음도 올라오는거 아시죠?
25.11.11 22:26

(IP보기클릭)210.100.***.***

시끄러운놈 ㅈㄹㅈㄹ해서 이사 보내면 잠잠하다가 나중에 또 다른 시끄러운놈이 이사오고…집주인이 사는 집이 좋은데 윗집이 세입자가 사는 집이라 담배피는 새끼에 새벽4시에 망치질 하는 새끼에 오만가지 시발럼들 다 겪고 있는중에 집이 팔려서 주택으로 런 했는데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25.11.11 23:09

(IP보기클릭)119.207.***.***

그냥 이사를 가세요 저도 겪어봤지만 층간소음은 답이 없음. 차라리 돈쓰고 평화를 얻는게 나음
25.11.12 08:36

(IP보기클릭)58.151.***.***

확실히 윗집이시면 우퍼 쓰시면됩니다
25.11.12 10:36

(IP보기클릭)14.32.***.***

상대방을 찾는 것 자체도 어렵습니다. 바로 윗 집이라 생각 했는데 전혀 엉뚱한 곳에 원인이 있었던 적도 많죠
25.11.12 10:36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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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층간소음보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천장까지 부시는 아들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으실거같은데요. 그냥 얼릉 독립하세요.
25.11.12 11:38

(IP보기클릭)223.38.***.***

저도 정신 이상한 사람이 위,아래 층에 살아서 새벽 1~4,5시까지 시달렸는데 솔직히 그냥 좋은 귀마개하고 사는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저는 몇년 시달리다가 아래층은 결국 특정되서 강제로 이사갔고 (나말고 워낙 많이 당해서) 윗층 정신병자는 노환으로 죽어서 해결됐네요. 5년 걸렸습니다. 이사가거나 노이즈 캔슬 귀마개가 확실합니다. 관리사무소? 개뿔 소용없어요.
25.11.12 15:10

(IP보기클릭)61.43.***.***

가카새끼 짬뽕 층간소음 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판사도 법으로 해결 못해서 사적제재하다가 ㅈ된 사례입니다.
25.11.12 15:38

(IP보기클릭)211.241.***.***

별별 이상한 사람들을 겪어봤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층간소음이 제대로 해결된적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마음을 비우니 그냥 저냥 살만하더군요. 오히려 신경쓰면 손해랄까요.
25.11.12 16:13

(IP보기클릭)211.193.***.***

댓글들이 참으라고만 하시는데 일단 소음원을 특정해서 이야기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대화로 해결되거나 최소한 조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5.11.12 16:19

(IP보기클릭)61.254.***.***

첫번째로 쪽지 두번째로 방문 세번째로 이사입니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25.11.12 22:26

(IP보기클릭)182.214.***.***

이사가 답인데 문제는 독립해서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데 이사해도 벽간소음, 층간소음 똑같음 ㅋㅋㅋ 전 집에서 생활할때 커널형이어폰 계속 끼고 있고 잘때는 귀마개끼고 잠.
25.11.13 00:00

(IP보기클릭)112.154.***.***

10년전 층간소음으로 빌라 탑층으로 이사한 후 지난 10년간 정말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은 오로지 탑층 밖에 답이 없습니다.
25.11.13 02:17

(IP보기클릭)211.38.***.***

행동으로 같이 보복하는건 상관없는데 소음발생지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옆집인지 옆옆집인지는 확실히 파악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25.11.13 08:13

(IP보기클릭)211.221.***.***

답없습니다 탑층 이사가면 됩니다.마음을 비우시던가 둘중하나
25.11.13 12:08

(IP보기클릭)1.214.***.***

이사만이 답이에요.
25.11.13 13:29

(IP보기클릭)112.164.***.***

신축도 층간 소음은 답이 없습니다. 국내 아파트는 원가 절감을 위해 옹벽(콘크리트벽체)을 많이 사용하기에 옹벽이 울림판 역활을해서 층간 소음 전달이 쉬운 구조입니다. 건설사 중에는 그나마 현대가 옹벽을 많이 줄이는 구조로 지어서 약간 덜하기는 하지만 층간 소음에 민감하시면 그냥 개인 주택이 답입니다.
25.11.13 14:12

(IP보기클릭)222.237.***.***

낮에는 모르겠는데 밤이나 새벽에는 밖에 나가서 어느집에 불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서 좁혀야 합니다. 개지랄 떨어야 합니다.
25.11.13 15:07

(IP보기클릭)106.101.***.***

난 둔해서 그런가 층간 소음 느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 가끔 누가 이사오면 밤에 집들이하고 그럼 그런갑다 하고 마는데 그게 스트레스가 심한가?
25.11.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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