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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거래처 결혼식에 가야할까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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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4 | 3210 | 비추력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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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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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적으로는 자주 만나고 평소에 다소 무리한 요청사항도 잘 맞춰줌.(우리가 갑 입장) 뮤조건 가셔야죠 ㅡ.ㅡ
25.11.07 22:3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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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까지 다받았으면 가는게 맞음.. 도리임..
25.11.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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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청첩장 까지 받았으면 더욱더...
25.11.07 22:31

(IP보기클릭)17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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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야죠! 뭘 고민합니까!
25.11.07 22:38

(IP보기클릭)1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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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같은 경우는 영업직군 이다 보니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합니다만. 갑을 관계를 떠나 결혼식 참여가 의무는 아니기는 하나, 저 같은 경우는 덕을 쌓아서 나쁜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결혼식 참여 하는게 덕을 쌓는다는 식의 비유는 좀 적절치는 않지만 비즈니스라는게 서로에 대한 예는 지켜서 나쁠건 없다보네요~~
25.11.07 23:5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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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적으로는 자주 만나고 평소에 다소 무리한 요청사항도 잘 맞춰줌.(우리가 갑 입장) 뮤조건 가셔야죠 ㅡ.ㅡ
25.11.07 22:3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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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종이 청첩장 까지 받았으면 더욱더... | 25.11.07 22:31 | |

(IP보기클릭)211.49.***.***

갈 의무는 없음. 밥값 비싸도 스테이크로 나오는거 아닌이상 10만원이상 안나옴.. 절친도 아니고 10만원이면 어디든 충분한 금액임. 사진은 찍을 필요 없음. 같이갈 사람도 없으면 그냥 축의금 내고 식당가서 먹고 가도 당사자들은 정신없어서 모름. 그냥 축의금 낼때 사장얼굴한번 인사하면 왔구나 하는정도임 다른 직원들에게도 청첩장을 돌렸는데 다른 동료들은 다 안갈생각이면 솔찍히 굳이 갈필요는 없다 생각함. 다만.. 앞으로 계속 거래할 업체이고..평소 잘 도와줘서 고맙다는걸 보여주고 싶다거나.. 사장아들이니 사장얼굴한번 본다 생각하고 가는거로도 갈 수는 있다 생각함.
25.11.07 22:31

(IP보기클릭)114.202.***.***

겸둥현진
우리 회사에서 그 회사랑 직접 소통하는 게 저뿐이라 청첩장은 저만 받았습니다... | 25.11.07 22:37 | |

(IP보기클릭)17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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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무독성
그럼 가야죠! 뭘 고민합니까! | 25.11.07 22:38 | |

(IP보기클릭)58.29.***.***

초강력 무독성
그런 청첩장은 작성자임에게 준게 아니라 회사사장님에게 전달해달라는 말과 동일하다고 보심됩니다. | 25.11.07 23:17 | |

(IP보기클릭)58.29.***.***

초강력 무독성
물런 작성자님 회사에서 축의금 주면서 다녀오라고 하면 다녀오시면됩니다. 따로 부조하실필요 없어요.. | 25.11.07 23:19 | |

(IP보기클릭)114.202.***.***

어둠섹시코만
사장님께 전해주세요. 하고 한 장, 그리고 저도 따로 한장 받았습니다... | 25.11.07 23:24 | |

(IP보기클릭)58.29.***.***

초강력 무독성
친분이 깊다고 봐야겠네요 그냥 기분 좋게 다녀오세요. | 25.11.07 23:26 | |

(IP보기클릭)121.130.***.***

겸둥현진
부의가 아니라 축의 | 25.11.08 16:1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4.2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289441090
화환은 회사에서 보낼 거고 사장님 이름으로 축의도 따로 나갈 거예요. 개인적으로 가야할지 궁금한 거라. 차라리 회사에서 너 직접 갔다와 하면 암 생각 없이 갔다올텐데요. | 25.11.07 22:39 | |

(IP보기클릭)220.81.***.***

저는 저쪽에서도 예의상 청첩장 줫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결혼한다는데 거래처직원이니까 청첩장안주면 안준다고 그럴까봐 인듯 님도 안가면 데면데면해질까봐 이면 잠깐 갔다가 오는것도 좋은듯 원래 5가 맞는데 10을 들이미는 세상이니까 5할거면 안하느니만 못해지니까 안가고 안하면안했지 10은 해야될듯합니다
25.11.07 22:40

(IP보기클릭)182.221.***.***

종이 청첩장도 받고 모바일청첩장도 받음. 결혼식장 집에서 가까움. 이거면 가야죠! 하고..사람속은 은근 좁아질수가 있는 알수없는 포인트가 있어서 가능하면 잘 챙기는편이 나쁠건 없을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와주는게 더 고마운편이였던거 같아요! 축의금 10내구서 막 4명치 식권 받아간다던지 그런거 아니면야!
25.11.07 23:17

(IP보기클릭)118.235.***.***

BEST
청첩장 까지 다받았으면 가는게 맞음.. 도리임..
25.11.07 23:39

(IP보기클릭)175.126.***.***

BEST
글쎄 저같은 경우는 영업직군 이다 보니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합니다만. 갑을 관계를 떠나 결혼식 참여가 의무는 아니기는 하나, 저 같은 경우는 덕을 쌓아서 나쁜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결혼식 참여 하는게 덕을 쌓는다는 식의 비유는 좀 적절치는 않지만 비즈니스라는게 서로에 대한 예는 지켜서 나쁠건 없다보네요~~
25.11.07 23:58

(IP보기클릭)121.129.***.***

님이 그 업계에 오랫동안 몸담글거라면 친분 만들어서 나쁠거 없지 않을까요?
25.11.08 00:37

(IP보기클릭)118.34.***.***

축의 할거면 가서 인사만 하고 와도 될듯 집도 가깝구요
25.11.08 04:16

(IP보기클릭)211.43.***.***

이건 고민할 자시고 할게 없답니다. 그냥 제 말 듣고 가십쇼.
25.11.08 09:14

(IP보기클릭)106.101.***.***

세상 의외로 사람 어떻게 역낄지 아무도 모릅니다.더구나 거래처 사장 아들,담당자... 집이랑 가깝다면 충분히 휴일3시간 포기하고도 남을 가치는 있읍니다. 가세요..가서 악수도하고 축하한다고 말도 전하고 밥도 먹고오세요..
25.11.08 09:51

(IP보기클릭)59.5.***.***

가서 손해보실 건 전혀 없습니다.
25.11.08 11:10

(IP보기클릭)182.208.***.***

가는게 맞네요 다른분한텐 청첩장 안줬다는거보니
25.11.08 11:14

(IP보기클릭)59.19.***.***

저같으면 가서 얼굴도장찍고 사진은 안찍고 밥먹고 오겠습니다.
25.11.08 12:03

(IP보기클릭)182.227.***.***

개인적인 친분 없어도 일적으로 자주 만난다면 가서 얼굴만 비추고 오세요. 그 분이 따로 청첩장을 챙겨 준 거면 나름 신경 썼다는 건데 특별한 약속 없으면 얼굴 도장 찍는 게 좋죠.
25.11.08 13:39

(IP보기클릭)220.121.***.***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는 가는게 맞음... 그런데 이런걸 고민이라고 올릴정도의 성격이면.....으흠...뭐라 할말이...
25.11.08 15:35

(IP보기클릭)175.195.***.***

보통 고민 되면 하는 게 편하더군요. ㅎㅎ
25.11.08 17:54

(IP보기클릭)211.235.***.***

이걸 고민한다는게 세상이 변해간다는걸 느끼게 하네요
25.11.08 18:10

(IP보기클릭)117.123.***.***

축의금도 회사돈으로 받아서 하시길... 거래처에 형식상 청첩장 보내면 최소 1명 가서 '왔다감' 생색은 냅니다.
25.11.08 19:04

(IP보기클릭)121.182.***.***

10만원이면, 식권 2장 받아서, 밥 먹고, 답례품 받아 오면 완전 이득....
25.11.08 22:39

(IP보기클릭)119.192.***.***

이건 무조건 가셔야죠
25.11.09 10:29

(IP보기클릭)175.208.***.***

예의상 청첩장을 줬다해도 오면 반겨하지 왜 왔냐고 하면 비정상입니다.
25.11.09 14:08

(IP보기클릭)1.243.***.***

보통.....해야되나? 라고 고민하는건 하는게 거의 좋고, 해도 되나? 라고 고민하는건 안하는편이 낫죠...
25.11.09 23:03

(IP보기클릭)211.178.***.***

예전 어른들 말에 경조사는 무조건 참석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저도 어쩌다보니 영업직군이지만 경사는 참석 가능하면 다 하고 (안되면 돈만) 조사는 지방이든 어디든 무조건 갑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거래처에서 보낸 사람도 '보낼까 말까...실례는 아닐까?' 고민 많이 했을거에요 근데 주변에서 결혼한 사람들이 "일단 보내. 그리고 나서 안오면 마는거고 오면 고맙다고 하면 돼" 해서 보낸걸거에요 그럴땐 가셔서 축하 해주시면 엄청 기억에 남을거고 아마 일도 더 수월해질겁니다
25.11.10 07:51

(IP보기클릭)168.126.***.***

조금 속물스러울지 모르나 뭐가 더 득과 실이 클지 생각해봅시다. 10이 당장은 큰돈일지 모르겠으나 추후에 해당회사에서 본인만 축의한걸 알고 좀 더 일에 윤활이 될수도 있는거고 그걸 누군가 알아줄수도 있는거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당장 마음에 불편함이 없을테니 그걸로도 10의 가치는 하지 않을까요? 집에서도 가깝다하니 저라면 들러서 필히 얼굴 비추고 악수하고 인사드리고 올듯합니다.
25.11.10 10:24

(IP보기클릭)106.101.***.***

못가드래도 축의금은 하세요
25.11.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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