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만나던사람이랑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건아니고 연락을 조금 하게 되었는데요
만나는중에 가장큰건 소통의 부재였습니다
뭔가 싸울거같거나 그러면 제쪽에서 대화를 중단하고 안하게 되다보니 골이 깊어져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행동이 안좋은건 알고있기에
해당행동에 대해서 상대가 그때 왜그랫냐라고 물어볼때
그부분은 내가 잘못햇다 고치는게 맞다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하고 상대도 받아주었습니다
그후로도 동일얘기로 두어번하여 똑같이 사과및 인정을 하였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어떤 영상을 가져와서 또 얘기를하는데
좋은얘기도 3번이면 잔소리고 해당 얘기를 또하는게 싫어서
기분나쁜식으로 얘기했더니 또 화를내게되었는데요
상대는 기분나쁘다 그만하라했으면 안했다는데
애초에 의도가 보이는… 행동에 조금 기분이안좋기도 해서 말을했는데 상대는 그런의도가 아니었다 그냥 재밋으니까 걍 보낸거다라는데
대체 뭐가 정답일까요..??
이부분에서 기분나빳다라고 그냥 말할수있는게 대부분일까요??
물론 사진내용상 모든 상황이 없기에 제 위주의 내용이기에 결론이 다를순있지만
뭐 이러면 다른거랑 차이가없어보이긴한데
유부남분들이많아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아래 대화내용에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했을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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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이런곳에 고민글 올릴 필요도 없이 저 대화 이후 손절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건 그냥 상대방 조롱하는 걸 즐기는 싸이코나 다름 없습니다. 대꾸 할 값어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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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이가 들어서 이제 이런게 이해가 안가는구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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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맘에 들든 안들든 일단 상대방이 줬다는 걸로 영상대신 선물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대화 시작처럼 받자마자 '아 이런거 다 상술이잖아' 라고 하면 대화의 끝은 100% 싸움이죠. 원만한 관계를 원하시는거면 영상은 고맙다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야 정도의 유하게 말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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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헤어졌는데 왜 대화를 계속하시는건지 그거부터 이해가 안되는데요 두번씩이나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다면 이후에도 똑같습니다 내가 사과하고 인정하면 상대방도 나를 위해서 변할것 같나요? 그건 글쓴분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이 관계가 계속되는 이상은 상대방은 회피하는 글쓴분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가할겁니다. 그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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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를 보면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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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이가 들어서 이제 이런게 이해가 안가는구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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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타인을바꾸기보단 제가 바뀌어야할부분도 분명히 있기에 저런상황일때에 과연 그에맞게 대할지 아니면 상대에 맞춰줄지... 사람대하는게 정말어렵네요 | 25.11.05 19:34 | |
(IP보기클릭)175.117.***.***
저는 님을 모르고 님의 상황이나 처지도 모릅니다. 감정적으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도 님만 알죠.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누구는 손절하라 하겠지만 그것도 상황따라 다릅니다. 여기 게시판에 있는 사람들은 그 분과 접점이 1도 없어요. 그러니까 쉽게 손절이야기 할 수 있는 거구요. 물론 손절하면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0으로 만들 수 있겠죠. 맞게 대할지, 아니면 적당히 상대에 맞추다가 시기되면 손절할지.... 본인이 생각하시고 본인이 행동하고 그 결과를 지켜보시면 됩니다. | 25.11.05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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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맞습니다.. 저또한 본문글처럼 인터넷에 사람들의 모든 사정은 한쪽에 의한거라 모두 믿을게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결정은 본인이하고 그 결과도 본인이 감내하는것이지요.. 여기 올린다고해서 관계가 좋아질거라 생각도안되고 좋아지고싶지도않지만 그냥 혹시나 제 행동에대해서 이후에 다른 사람을 만나려면 저의 부족한 부분도 알아보고자하여 올렸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25.11.05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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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방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했건 상대가 거부의사를 보이면 사과하고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님이 처음이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과 비슷한 사건을 만들어 갈거 같은데 감당 되시련지 모르겠네요. | 25.11.05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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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더이상 다시는 깊게 관계를 가져갈 생각은 없습니다. 이후에 물론.. 저런성향의 사람과는 다시 안만나겠지만.. 정말 이사람 이거아니면 안되겠다 싶을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되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 25.11.05 19:54 | |
(IP보기클릭)175.117.***.***
그것도 인생공부죠. 이런 경우도 잘 없습니다. 이 문제를 잘 해결하는 걸 숙제삼아 해결해 보셔요. 님도 이번 사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 겁니다. | 25.11.05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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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25.11.05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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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방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했건 상대가 거부의사를 보이면 사과하고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말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잘모르시네요 그런사람은 정상이 아니에요 노력 하는사람이 정상이지 보통은 자기주장이 먼저라서 아무리 사과를 했어도 자기주장이 먼저 나옴 그래서 이기적으로 싸우게 되는거고 저걸 기본으로 잡고 생각하면 큰코 다칩니다 | 25.11.08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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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했건 상대가 거부의사를 보이면 사과하고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말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잘모르시네요 ===== 위험한 생각인지 아닌지는 상관 없습니다. 우선 (명백한 거절의 표현)을 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고소가 가능해요 미성년자면 모르겠는데 성인이면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합니다. | 25.11.08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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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가 서로 반대입니다.. 예리하시네요... | 25.11.05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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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사이긴합니다.. | 25.11.05 19:35 | |
(IP보기클릭)125.186.***.***
저 같으면 이런곳에 고민글 올릴 필요도 없이 저 대화 이후 손절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건 그냥 상대방 조롱하는 걸 즐기는 싸이코나 다름 없습니다. 대꾸 할 값어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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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회나 별사이 아닌사람이 저렇게 하면 바로 병먹금하긴하는데 제가 한 행동이 혹여나 제가 잘못알고있는 행동이거나 또는 오해의 소지가있지않을까싶어서.. | 25.11.05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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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한테 남긴 덧글만 봐도 저 여자분의 말투가 이해가 가네요. 저런식의 잘못 된 행동을 글쓴이분 스스로 잘못 한게 없나 이해하려고 하니깐 저 따위 말투가 되는거죠. 뭐 고쳐지실진 모르겠지만 상대방 행동이 마음에 안들고 매너나 예의를 지키지 못 할땐 적당히 참고 하지말라고 지금까지 보다 더 자주 말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글로만 봐선 무슨 일진한테 착취 당하는 관계의 대화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정도 입니다. | 25.11.05 20:31 | |
(IP보기클릭)219.255.***.***
내가 맘에 들든 안들든 일단 상대방이 줬다는 걸로 영상대신 선물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대화 시작처럼 받자마자 '아 이런거 다 상술이잖아' 라고 하면 대화의 끝은 100% 싸움이죠. 원만한 관계를 원하시는거면 영상은 고맙다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야 정도의 유하게 말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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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부럽습니다. 어떤 말이 칼이되어 오든 꽃으로 돌려주는 그런 분들... 존경스럽네요 | 25.11.05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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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저이후에 왜 그럼 비꼬는식으로 하냐 왜자꾸 그렇게 하냐하니까 긁?? 이러고 왜 화냄?? 이래서.. 어이가없었습니다. | 25.11.05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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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를 보면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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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헤어졌는데 왜 대화를 계속하시는건지 그거부터 이해가 안되는데요 두번씩이나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다면 이후에도 똑같습니다 내가 사과하고 인정하면 상대방도 나를 위해서 변할것 같나요? 그건 글쓴분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이 관계가 계속되는 이상은 상대방은 회피하는 글쓴분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가할겁니다. 그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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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을... 케바케겠지만 전연인이나 남사친에게 쓰는 말투와는 거리가 멀어보여요 | 25.11.07 1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