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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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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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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이런곳에 고민글 올릴 필요도 없이 저 대화 이후 손절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건 그냥 상대방 조롱하는 걸 즐기는 싸이코나 다름 없습니다. 대꾸 할 값어치도 없어요.
25.11.05 19:25

(IP보기클릭)1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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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이가 들어서 이제 이런게 이해가 안가는구나 슬프다.
25.11.05 18:58

(IP보기클릭)2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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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맘에 들든 안들든 일단 상대방이 줬다는 걸로 영상대신 선물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대화 시작처럼 받자마자 '아 이런거 다 상술이잖아' 라고 하면 대화의 끝은 100% 싸움이죠. 원만한 관계를 원하시는거면 영상은 고맙다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야 정도의 유하게 말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가 싶네요.
25.11.05 19:27

(IP보기클릭)21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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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헤어졌는데 왜 대화를 계속하시는건지 그거부터 이해가 안되는데요 두번씩이나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다면 이후에도 똑같습니다 내가 사과하고 인정하면 상대방도 나를 위해서 변할것 같나요? 그건 글쓴분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이 관계가 계속되는 이상은 상대방은 회피하는 글쓴분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가할겁니다. 그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25.11.05 22:23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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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를 보면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수있습니다.
25.11.05 21:22

(IP보기클릭)1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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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이가 들어서 이제 이런게 이해가 안가는구나 슬프다.
25.11.05 18:58

(IP보기클릭)175.117.***.***

상대는 그런의도가 아니었다 그냥 재밋으니까 걍 보낸거다라는데 === 상대가 무슨 행동을 했을 때 그 행동에 대한 해석은 보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손가락으로 하는 욕과 '산'을 나타내는 수화는 똑같습니다. 그것을 욕을 했다 던지, 산을 표현하는 수화인 것인지는 받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그냥 재미있으니까 보낸거다'라고 해도 그걸 받아줄지 말지도 보낸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 할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판단하시고 타인을 바꾸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25.11.05 19:11

(IP보기클릭)121.166.***.***

유리탑
맞는말입니다... 타인을바꾸기보단 제가 바뀌어야할부분도 분명히 있기에 저런상황일때에 과연 그에맞게 대할지 아니면 상대에 맞춰줄지... 사람대하는게 정말어렵네요 | 25.11.05 19:34 | |

(IP보기클릭)175.117.***.***

루리웹-5194831443
저는 님을 모르고 님의 상황이나 처지도 모릅니다. 감정적으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도 님만 알죠.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누구는 손절하라 하겠지만 그것도 상황따라 다릅니다. 여기 게시판에 있는 사람들은 그 분과 접점이 1도 없어요. 그러니까 쉽게 손절이야기 할 수 있는 거구요. 물론 손절하면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0으로 만들 수 있겠죠. 맞게 대할지, 아니면 적당히 상대에 맞추다가 시기되면 손절할지.... 본인이 생각하시고 본인이 행동하고 그 결과를 지켜보시면 됩니다. | 25.11.05 19:37 | |

(IP보기클릭)121.166.***.***

유리탑
네..맞습니다.. 저또한 본문글처럼 인터넷에 사람들의 모든 사정은 한쪽에 의한거라 모두 믿을게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결정은 본인이하고 그 결과도 본인이 감내하는것이지요.. 여기 올린다고해서 관계가 좋아질거라 생각도안되고 좋아지고싶지도않지만 그냥 혹시나 제 행동에대해서 이후에 다른 사람을 만나려면 저의 부족한 부분도 알아보고자하여 올렸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25.11.05 19:47 | |

(IP보기클릭)175.117.***.***

루리웹-5194831443
그리고 상대방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했건 상대가 거부의사를 보이면 사과하고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님이 처음이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과 비슷한 사건을 만들어 갈거 같은데 감당 되시련지 모르겠네요. | 25.11.05 19:49 | |

(IP보기클릭)121.166.***.***

유리탑
네.. 그래서 더이상 다시는 깊게 관계를 가져갈 생각은 없습니다. 이후에 물론.. 저런성향의 사람과는 다시 안만나겠지만.. 정말 이사람 이거아니면 안되겠다 싶을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되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 25.11.05 19:54 | |

(IP보기클릭)175.117.***.***

루리웹-5194831443
그것도 인생공부죠. 이런 경우도 잘 없습니다. 이 문제를 잘 해결하는 걸 숙제삼아 해결해 보셔요. 님도 이번 사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 겁니다. | 25.11.05 19:55 | |

(IP보기클릭)121.166.***.***

유리탑
네 감사합니다. | 25.11.05 19:58 | |

(IP보기클릭)14.36.***.***

유리탑
그리고 상대방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했건 상대가 거부의사를 보이면 사과하고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말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잘모르시네요 그런사람은 정상이 아니에요 노력 하는사람이 정상이지 보통은 자기주장이 먼저라서 아무리 사과를 했어도 자기주장이 먼저 나옴 그래서 이기적으로 싸우게 되는거고 저걸 기본으로 잡고 생각하면 큰코 다칩니다 | 25.11.08 12:30 | |

(IP보기클릭)175.117.***.***

루리웹-0078341436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했건 상대가 거부의사를 보이면 사과하고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말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잘모르시네요 ===== 위험한 생각인지 아닌지는 상관 없습니다. 우선 (명백한 거절의 표현)을 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고소가 가능해요 미성년자면 모르겠는데 성인이면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합니다. | 25.11.08 15:11 | |

(IP보기클릭)221.147.***.***

카톡짤만 보자면 결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대화같은데
25.11.05 19:18

(IP보기클릭)121.166.***.***

마자용
관심사가 서로 반대입니다.. 예리하시네요... | 25.11.05 19:35 | |

(IP보기클릭)125.247.***.***

이성이 아니라 동성 불x 친구끼리 대화하는거 같네요.
25.11.05 19:23

(IP보기클릭)121.166.***.***

블러디 이프리트
좀... 그런사이긴합니다.. | 25.11.05 19:35 | |

(IP보기클릭)125.186.***.***

BEST
저 같으면 이런곳에 고민글 올릴 필요도 없이 저 대화 이후 손절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건 그냥 상대방 조롱하는 걸 즐기는 싸이코나 다름 없습니다. 대꾸 할 값어치도 없어요.
25.11.05 19:25

(IP보기클릭)121.166.***.***

라하루님
그냥 사회나 별사이 아닌사람이 저렇게 하면 바로 병먹금하긴하는데 제가 한 행동이 혹여나 제가 잘못알고있는 행동이거나 또는 오해의 소지가있지않을까싶어서.. | 25.11.05 19:36 | |

(IP보기클릭)125.186.***.***

루리웹-5194831443
지금 저한테 남긴 덧글만 봐도 저 여자분의 말투가 이해가 가네요. 저런식의 잘못 된 행동을 글쓴이분 스스로 잘못 한게 없나 이해하려고 하니깐 저 따위 말투가 되는거죠. 뭐 고쳐지실진 모르겠지만 상대방 행동이 마음에 안들고 매너나 예의를 지키지 못 할땐 적당히 참고 하지말라고 지금까지 보다 더 자주 말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글로만 봐선 무슨 일진한테 착취 당하는 관계의 대화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정도 입니다. | 25.11.05 20:31 | |

(IP보기클릭)219.255.***.***

BEST
내가 맘에 들든 안들든 일단 상대방이 줬다는 걸로 영상대신 선물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대화 시작처럼 받자마자 '아 이런거 다 상술이잖아' 라고 하면 대화의 끝은 100% 싸움이죠. 원만한 관계를 원하시는거면 영상은 고맙다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야 정도의 유하게 말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가 싶네요.
25.11.05 19:27

(IP보기클릭)121.166.***.***

살로만치킨
그런게 부럽습니다. 어떤 말이 칼이되어 오든 꽃으로 돌려주는 그런 분들... 존경스럽네요 | 25.11.05 19:37 | |

(IP보기클릭)114.203.***.***

비꼬는거 맞음 자꾸 이런식이면 대화 안함..
25.11.05 19:31

(IP보기클릭)121.166.***.***

겸둥현진
네.. 저도 저이후에 왜 그럼 비꼬는식으로 하냐 왜자꾸 그렇게 하냐하니까 긁?? 이러고 왜 화냄?? 이래서.. 어이가없었습니다. | 25.11.05 19:38 | |

(IP보기클릭)27.167.***.***

상대방 말투가 좀많이 싸가지없네요. 상대방 이해할 생각은 없고 가르칠 생각만 있네요.
25.11.05 19:33

(IP보기클릭)14.37.***.***

어디가서 칼맞는다는 소리에서 그냥 내렸습니다 저였으면 욕하고 차단했을거같네요 더이상 얘기해서 뭐가 좋을까요 저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더 대화할 가치가 없어요
25.11.05 20:00

(IP보기클릭)114.202.***.***

BEST
말씨를 보면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수있습니다.
25.11.05 21:22

(IP보기클릭)104.28.***.***

진지하게 얘기를 한번 해보시죠. 농담끼 싹 빼고요. ㅋㅋ 이런거 제외하고 말이죠. 변화가 없다면 결정하셔야겠죠. 저사람이 틀렸고 작성자님이 틀렸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님 누가 맞고 틀리던간에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잖음? 말로 해도 안되면 끊어내야 해요
25.11.05 21:23

(IP보기클릭)218.155.***.***

BEST
그런데 헤어졌는데 왜 대화를 계속하시는건지 그거부터 이해가 안되는데요 두번씩이나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다면 이후에도 똑같습니다 내가 사과하고 인정하면 상대방도 나를 위해서 변할것 같나요? 그건 글쓴분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이 관계가 계속되는 이상은 상대방은 회피하는 글쓴분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가할겁니다. 그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25.11.05 22:23

(IP보기클릭)180.67.***.***

헤어진 인연은 보내주고 새로운 인연을 맞이하세요 헤어진 사람 다시 만나는거 아닙니다
25.11.05 22:37

(IP보기클릭)220.81.***.***

그냥 님은 타격감 좋은 샌드백입니다 일단 리액션이 너무 찰짐 ... 솔직히 어느정도 긁힌것도 사실이구요 이런 관계의 문제점은 내가 말로 밖에 이길수없는 상대이기때문에 더욱 말로 이기려고 집착하고 지지 않기 위해서 말을할수록 자기의 약점만 드러내는거죠 상대도 알고있습니다 님이 이렇게 말로 이기는것 밖에 방법이 없다는거 그래서 놀려먹는겁니다 일단 님은 상대보다 서열이 위가 아닙니다 아마 스스로가 을임을 자처했을겁니다 내가 만나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만나주는거고 상대방이 대화해주는 관계에서 오는 상하관계가 형성된걸로 보입니다 특히 상대방의 성별이 여성이면 막말로 한대 쥐어박을수도 없으니 이런점을 이용하는거지요 솔직히 한녀특이라고 말해도 되는 수준 상대방한테 님은 잘보여야할 이유가 없는 돈이많다던가 지위가 높다던가 이렇지도 않아보인다는게 문제 ..
25.11.05 23:50

(IP보기클릭)211.237.***.***

상대방이 가벼운데 혼자 진지하게 에너지 낭비하기엔.. 잠이나 더 자는게 맞아요.
25.11.06 01:0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0.35.***.***

말투가 왜 저래요?; 10대에요?
25.11.06 05:46

(IP보기클릭)211.109.***.***

둘이 코드가 전혀 안맞는거 아니에요?
25.11.06 08:22

(IP보기클릭)175.197.***.***

둘의 평소 대화도 재미는 없을듯 보이네요
25.11.06 09:17

(IP보기클릭)118.223.***.***

문자 대화는 항상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문장능력이 사람마다 달라서 , 생각과 말을 글로 잘 표현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잘못된 습관이기도한데 많은 사람들이 고칠 생각은 없더라고요. 만나서 대화해 보시고 , 그래도 안맞으면 어쩔 수 없죠.
25.11.06 10:08

(IP보기클릭)115.21.***.***

X 같은 인연은 가차없이 끊는 것이 좋습니다.
25.11.06 10:24

(IP보기클릭)119.197.***.***

기분 나쁘게 해놓고, 긁혔냐? 이러는 미친 놈은 만나지 마세요.
25.11.06 10:34

(IP보기클릭)58.226.***.***

이건 상대방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기도 뭐하고, 님이 문제라고 하기도 뭐하고.... 무슨영상인지 모르겠는데 의도가 보이긴 해도 적당히 넘길줄 알아야죠. 하지만 보내준 영상이 뭐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대화만으로볼때 말이 길어진것은 님탓으로 보이긴하는데, 상대방이 보라고한 영상이 뭔지모르기 때문에 속단하긴 이릅니다. 어쨌거나 입꾹닫에 대한 내용인것 같고, 님도 싸울것같으면 대화를 안해버리는 성격이시니... 결론은 모르겠다지만.... 님 입장에서는 저 사람과 관계를 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님하고 맞지 않는건 확실해 보이네요.
25.11.06 10:53

(IP보기클릭)125.142.***.***

님이 대답을 안한건 님 잘못이 아니라 저 상대방이 나르시스트이기 때문이에요 님은 가스라이팅 당하신거고요. 본능적으로 그걸 느껴서 대답을 안했던겁니다. 나르시스트 가스라이팅 검색해보시고 본인 상황에 맞는건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저 전 애인이란 인간은 앞으로 멀리하는게 님 인생에 도움이 될겁니다.
25.11.06 10:54

(IP보기클릭)115.23.***.***

근데 말투가 여자 말투가 아닌것같은데 ㅋㅋㅋ 님 게이임?
25.11.06 12:00

(IP보기클릭)211.109.***.***

철인쿠마
저도 같은 생각을... 케바케겠지만 전연인이나 남사친에게 쓰는 말투와는 거리가 멀어보여요 | 25.11.07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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