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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직을 너무 많이 합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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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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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안하면 됩니다. 남이사 3일을 고민하건 5일을 고민하건 냅둬야하는데 자업자득이죠. 중소기업에서 할줄 안다로 찍히면 그건 님 일이 되는겁니다 ㅎㅎㅎㅎ 쳐낼 자신없으면 입다물고 잘난척 안해야죠. 일욕심 있어서 스스로 화를 부르는데 성질내면서 퇴사하는건 좀 ㅎㅎ; 사회생활은 제법 하셨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원칙대로 하자면 아니 근로계약서에 있는 일만 시켜야하는게 아닌가요? 왜 제가 잘못이죠??라고 되물으신다면 네. 님말이 말고 앞을도 지속적으로 퇴사하시면됩니다. 걍 신경끄세요. 오지랖만 안부리고 내일만 잘하면됩니다.
25.10.15 16:54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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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은 아니지만 제가 일욕심이 좀 있어 특수 기술직인데 생산,품질,공무 어디든 문제가 생기면 잡지식이 좀 있어 도움을 주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그 위치에 사람을 채워넣지 않고 제가 멀티로 뛰는 경우가 생깁니다. 중소기업에서 흔히들 있는 상황이죠. ------------------------------------------ 이런짓을 하면 어딜가던 똑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농담아니구요. 진짜입니다.
25.10.15 16:55

(IP보기클릭)5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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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적어놓으셨네요 사람 죽는거 아니면 장비야 뒤지던 날을 세던 상관하지 마세요 ^^
25.10.15 16:3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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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원인과 해답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도 못 고친다는건 천성이 그렇고 앞으로 영원히 못고침 '다음 회사에서는 내 업무만 하면서 고생하지 말아야지'라고 오늘 맹세해도 이직하고 몇일도 안되서 또 다른 사람 일에 참견하면서 혼자서 일 늘이고 혼자서 고생하고 혼자서 성격 버리다가 그 회사 또 뛰쳐나오기 계속 반복하겠네요
25.10.15 21:25

(IP보기클릭)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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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고 본인이 본인 신상 볶는다고 하는 것 같던데ㅋ 남이야 뒤지든 말든 신경 꺼요 왜 남 일에 끼어들어요?? 그리고 여태 잘 해결돼서 다행이지 괜히 문제 만들어서 덤터기 쓰면 어쩌려고 자꾸 그래요??? 아님 님이 사장 하세요ㅋ 그럼 문제 해결되겠네요
25.10.15 18:49

(IP보기클릭)5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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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적어놓으셨네요 사람 죽는거 아니면 장비야 뒤지던 날을 세던 상관하지 마세요 ^^
25.10.15 16:31

(IP보기클릭)176.103.***.***

루리웹-0395215961
네 맞아요 ㅠㅠ 매번 이런 이유로 이직하고 다음 회사에는 안그래야지 하지만 계속 같은 레파토리네요 ㅠㅠ | 25.10.15 16:37 | |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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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안하면 됩니다. 남이사 3일을 고민하건 5일을 고민하건 냅둬야하는데 자업자득이죠. 중소기업에서 할줄 안다로 찍히면 그건 님 일이 되는겁니다 ㅎㅎㅎㅎ 쳐낼 자신없으면 입다물고 잘난척 안해야죠. 일욕심 있어서 스스로 화를 부르는데 성질내면서 퇴사하는건 좀 ㅎㅎ; 사회생활은 제법 하셨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원칙대로 하자면 아니 근로계약서에 있는 일만 시켜야하는게 아닌가요? 왜 제가 잘못이죠??라고 되물으신다면 네. 님말이 말고 앞을도 지속적으로 퇴사하시면됩니다. 걍 신경끄세요. 오지랖만 안부리고 내일만 잘하면됩니다.
25.10.15 16:54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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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심슨
잘난척은 아니지만 제가 일욕심이 좀 있어 특수 기술직인데 생산,품질,공무 어디든 문제가 생기면 잡지식이 좀 있어 도움을 주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그 위치에 사람을 채워넣지 않고 제가 멀티로 뛰는 경우가 생깁니다. 중소기업에서 흔히들 있는 상황이죠. ------------------------------------------ 이런짓을 하면 어딜가던 똑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농담아니구요. 진짜입니다. | 25.10.15 16:55 | |

(IP보기클릭)1.238.***.***

저도 기피직종 기술직인데 경기 안 좋다 해도 일자리 찾아보면 하루이틀이면 골라갈 수 있으니 그냥 좀만 짜증나도 퇴사합니다. 어차피 못해서 그만두는 것도 아니고 자신있고 포폴있으니 너무 늦은 나이 아니면 이직하는거 문제 없고, 어차피 ㅈ소 전전이라 뭐 퇴직금 쌓는답시고 몇십년씩 다닐 가치도 없긴 해서 걍 맘편히 이직했다 쉬었다 하면서 지내네요
25.10.15 16:55

(IP보기클릭)210.101.***.***

괜찮아요. 요즘에 이직 많은 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이력서 보면 취업란만 2장 넘어 가시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것도 아니고 짤리거나 뭐 회사가 없어졌다 등등......... 경기가 어렵습니다... 이직 너무 많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5.10.15 17:20

(IP보기클릭)114.203.***.***

욱하는 마음은 줄이고 업무에 선을 그으시면 될듯.. 그리고 아랫사람들을 교육을 시키든 갈구면 부담이 줄어들거라 생각함.. 타업무래도 그쪽 팀장이 있을테고 같이 갈구던 해야죠... 직접 해주기보다 방식을 물어물어 흰트를 주는식으로 하는것도 방법임.. 이직을 맘먹고 맘먹은대로 취직할 수 있다면 급을 올려보셈.. 같은 업종이래도 회사규모가 다르니깐 급을 올리다보면 더이상 오를 회사가 없겠죠. 그쯤되면 업무 분담도 잘 되어있을테고.. 업종변경을 하지 않는한 더 갈데가 없으니 퇴사할 마음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25.10.15 17:25

(IP보기클릭)182.229.***.***

위의 답변에 말그대로 답이 있는듯하여 그부분은 중복하지 않겠습니다. 고민과는 무관하기는 한데 좀 궁금하네요 특수기술직이 어떤건지요? 저도 이젠 나이가 좀 있다보니 님처럼 괜찮은 직종을 소망하게 되네요. 좀 알려주세요.....
25.10.15 17:27

(IP보기클릭)180.80.***.***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그럴려니 하면서 그냥 그렇게 오래 다닙니다.
25.10.15 18:48

(IP보기클릭)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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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고 본인이 본인 신상 볶는다고 하는 것 같던데ㅋ 남이야 뒤지든 말든 신경 꺼요 왜 남 일에 끼어들어요?? 그리고 여태 잘 해결돼서 다행이지 괜히 문제 만들어서 덤터기 쓰면 어쩌려고 자꾸 그래요??? 아님 님이 사장 하세요ㅋ 그럼 문제 해결되겠네요
25.10.15 18:49

(IP보기클릭)221.138.***.***

저 회사생활 18년동안 10번째 회사 재직중입니다. 그래도 가끔 같이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은 몇번 받습니다. 연봉은 안맞춰주니 안가지만... 이직 횟수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지만 그 이직 사유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 그냥 혼자 일을 만드시고 혼자 힘들어서 나가시는게 더 큰거 같네요. 본인은 이미 답을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25.10.15 19:29

(IP보기클릭)1.243.***.***

좋좋소는 어쩔수 없습니다............그거 해준다고 님 연봉 올라가는 것도 아니구요. 일만 ㅈ나게 늘어나고, 나 바쁘다고 그거 안 도와주면 뒤에서 수군거리는 새끼들이 태반입니다. 그냥 오지랖 어떻게든 참으시고 사셔야 합니다.
25.10.15 20:13

(IP보기클릭)1.238.***.***

작성자 만큼은 아니지만 남들 하기 싫은 일들 이것 저것 계속 떠맡다보니 공감되네요 일은 할 수록 일만 늘더라고요 아이구 잘한다 이것도 해라 저것도 해라 하면서 일만 생겨요 돈이 돈을 벌고 일은 일을 벌리더라고요 띵한척 하며 모른척 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성격이 일 빨리 해놓고 쉬엄쉬엄하고 싶은 성격이라 빨리 해놓으면 어 쉬네? 하면서 일이 자꾸 더 쌓이더라고요 그걸 알면서도 고치기 쉽지 않네요
25.10.15 20:54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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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원인과 해답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도 못 고친다는건 천성이 그렇고 앞으로 영원히 못고침 '다음 회사에서는 내 업무만 하면서 고생하지 말아야지'라고 오늘 맹세해도 이직하고 몇일도 안되서 또 다른 사람 일에 참견하면서 혼자서 일 늘이고 혼자서 고생하고 혼자서 성격 버리다가 그 회사 또 뛰쳐나오기 계속 반복하겠네요
25.10.15 21:25

(IP보기클릭)211.241.***.***

본인도 다 알고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라뇨;; 중기에서 계속 일하려면 나 아니면 안돼 병은 빨리 고쳐야 할겁니다만... 성향 상 고치기힘들면 그냥 감수해야죠 뭐.
25.10.15 22:02

(IP보기클릭)203.251.***.***

본인이 나서서 본인 일 늘리고는 본인 일 많아서 힘들어서 그만둔다? 뭔가 이상한 거 스스로도 느끼고 있죠? 근데 안 바뀌죠? 사람이란게 천성이 있어서 알아도 못 바꾸는 그런 게 있습니다. 본인 성질 못 참으면 계속 그러셔야 하니 그런 오지랖은 그만두시라는 말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근데 못 바꿀테니 뭐...
25.10.16 08:42

(IP보기클릭)58.151.***.***

직접 사업하세요... 아니면 다른부서 문제생기면 계속딴지만걸고 하지마세요
25.10.16 10:11

(IP보기클릭)210.179.***.***

ㅎㅎㅎ 사회 생활에서는 호구 잡히면 그냥 호구가 당연하게 되는겁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도움을 주는거라도 공적인건 확실하게 선을 그셔야 합니다.
25.10.16 14:27

(IP보기클릭)118.34.***.***

홍반장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그냥 도와주지 말고 도움에 대한 댓가를 받으세요 호의로 도와주는건 요즘 세상에선 그냥 호구입니다
25.10.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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