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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무실에서 노트북 박살낸 범인 잡을 수 있을까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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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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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봤고 회사에 cctv도 없는 상황에 회사에서 보상해줄것도 아니면 경찰불러야죠 지문 감식하시구요
25.09.23 21:31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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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범죄 행위인데 뭔가 증거를 잡을만한게 필요하니 미끼 하나 던져 놓고 다음 또 하는거 보고 바로 신고 넣어야할듯. 아니면 바로 신고 넣고 국과수 의뢰 해서 지문감식이라던지 해야할듯
25.09.23 21:26

(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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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증거부터 잡아야됩니다 사무실에 cctv가 없으니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죠 전 사무실에 cctv가 있는게 훨씬 좋은것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감시당한다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범인으로 몰릴수도있고 억울한사람을 범인으로 몰수도있어서 cctv존재만으로 사무실안에 범죄가 예방이 되는게 좋더라구요 차라리 위선에 말해서 cctv달자고 건의하는게 더 나을것같은데요
25.09.24 00:35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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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4 10:35

(IP보기클릭)3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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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캠으로 몰래 설치해두세요. 이 사건 저지르는 사람은 이미 설치해두었을수도 있어요. 왜냐면 책상에 뭐가 있는지는 어떻게 알았겠어요? 님만 계속 쳐다봐도 티가 나니 못할텐데. 암튼 요즘 소형캠이 워낙 교묘해서요. 촬영된 영상이 외부로 유출되거나 하지만 않으면됩니다.
25.09.24 09:06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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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범죄 행위인데 뭔가 증거를 잡을만한게 필요하니 미끼 하나 던져 놓고 다음 또 하는거 보고 바로 신고 넣어야할듯. 아니면 바로 신고 넣고 국과수 의뢰 해서 지문감식이라던지 해야할듯
25.09.23 21:26

(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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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봤고 회사에 cctv도 없는 상황에 회사에서 보상해줄것도 아니면 경찰불러야죠 지문 감식하시구요
25.09.23 21:31

(IP보기클릭)220.123.***.***

내부소행인데, 경찰 불러야죠.
25.09.23 22:49

(IP보기클릭)14.52.***.***

혹시 홈캠처럼 녹화 가능한데 초소형이어서 숨겨서 제 자리만 촬영하기 용이한 제품 뭐 없을까요.. 검색해보면 최대 1시간 30분 녹화 이런것만 있어서.. 아니면 사이즈가 너무 대놓고 크던가 둘 중하나 뿐이네요
25.09.24 00:22

(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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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증거부터 잡아야됩니다 사무실에 cctv가 없으니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죠 전 사무실에 cctv가 있는게 훨씬 좋은것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감시당한다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범인으로 몰릴수도있고 억울한사람을 범인으로 몰수도있어서 cctv존재만으로 사무실안에 범죄가 예방이 되는게 좋더라구요 차라리 위선에 말해서 cctv달자고 건의하는게 더 나을것같은데요
25.09.24 00:35

(IP보기클릭)175.114.***.***

회사에서 개인물품을 쓴다고요?헐.....
25.09.24 04:24

(IP보기클릭)114.203.***.***

이렇게 고의적인 이유라도 있나요 노트북을 파손시킨다는건 범죄인식이 된 상태에서라도 진행한건데 한두건도 아니고 증오가 가득한거같은데요.. 회사가 이를 범죄로 인식하고 있다면 cctv설치를 건의해볼수 있는데 자체조사로 넘길 생각이면 사무실내 cctv는 패스할 가능성이 있음.. 개인cctv의 경우 얼굴이 보이는 방향으로 설치할때는 설치했다는걸 공지해야하니 좀 크더라도 신발같은걸로 특정하게끔 아래로 숨겨서 설치해보셈.. 근데 키 숨긴 위치도 볼 사람이면 cctv설치하는것도 다 볼 가능성이 높을텐데요.. 아니면 그냥 대놓고 설치하면 못건들수도 있죠.. 일반 가정도 모형cctv로 설치했다 광고하기도 하니깐요.. 공개된 장소에 누구나 보이게끔 해놓으면 누가 파손하더라도 지나간사람이 파손된걸 알 수있을테니 시간대로도 좁혀보면 누군가는 나오겠죠..
25.09.24 07:08

(IP보기클릭)14.52.***.***

겸둥현진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그냥 말을 섞어보진 않았더라도 그냥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태도같은걸 지켜보면서 맘에 안들어하거나 싫어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슨 원수라도 되는것처럼 증오심 가득한 테러를 저지른다는게 정말 납득이 되지 않고, 제가 뭘 잘못한건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 25.09.24 20:20 | |

(IP보기클릭)119.207.***.***

저같으면 카메라 몰래 설치해두겠음. 경찰이 알아서 해결해줄거라는 기대도 안들고 경찰 들락거리는거 보이면 더욱 잡기 힘들듯함. 명확한 증거 잡아서 경찰에 넘기는게 나을듯
25.09.24 08:14

(IP보기클릭)3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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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캠으로 몰래 설치해두세요. 이 사건 저지르는 사람은 이미 설치해두었을수도 있어요. 왜냐면 책상에 뭐가 있는지는 어떻게 알았겠어요? 님만 계속 쳐다봐도 티가 나니 못할텐데. 암튼 요즘 소형캠이 워낙 교묘해서요. 촬영된 영상이 외부로 유출되거나 하지만 않으면됩니다.
25.09.24 09:06

(IP보기클릭)183.107.***.***

이걸 무슨 혼자서 뭘 설치해 잡네 마네 하나요 그럴바엔 그냥 초소형이 아니라 대놓고 자리에 내쪽만 찍는 홈 카메라를 설치하시던가 경찰을 불러야 맞습니다
25.09.24 10:12

(IP보기클릭)61.78.***.***

몰카를 설치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역으로 뒤집어 씁니다
25.09.24 10:32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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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4 10:35

(IP보기클릭)117.123.***.***


예전에 차량 절도 관련 조사하는거 봤는데.... 일단 윗분 사진 처럼 뭘 뿌려서 지문채취하고, 지문이 애매하면 또 뭘 뿌리고 긁어서 유전자분석해서 전과자들 자료 대조하는 것 같더군요. 범인 잡거나 예방하시려면 샤오미 미니 wifi cctv 설치하시고, 동영상 저장은 구글 등의 클라우드 연동해서 저장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25.09.24 11:12

(IP보기클릭)14.52.***.***

레옹
감사합니다! | 25.09.24 20:40 | |

(IP보기클릭)124.56.***.***

경찰 전화한다고 바로 내일 와서 지문 가져가고 이러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먼저 할 수 있는 건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증거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25.09.24 14:44

(IP보기클릭)180.80.***.***

예전에 전화하는 시늉하면서 형님, 이번에 또 사건이 터졌어요. 그 경찰분 소개 좀 해주세요. 해주세요. 지문 따면 범인 나올 것 같습니다. 하니 몇 시간 뒤에 범인이 알아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꼬질꼬질한 짓을 할 정도면 배짱도 없는 놈입니다. 연기 한 번 해보세요.
25.09.24 14:50

(IP보기클릭)118.235.***.***

저도 개발잔데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보다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크다 생각하는데 글만 읽어봐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사무실분위기가 어떨지 대략적인 느낌을 알것 같습니다 상대방 신경안쓰는척하는 개발자들중에 예민하고 심성뒤틀리신분 꽤 많이봤어요 티를 안낸다 하시는데 티가났을수도 있어요 별것아닌 행동도 부풀려 생각하고 이걸 은연중에 여러사람에게 흘려둡니다 보통 그정도로 헤코지할정도면 주변사람들도 알 정도로 증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지 싶네요 자리 옮기는과정에서 특정인이 불편하다라는 뉘앙스를 풍겼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이런저런 프로젝트 많이다녀봤는데 대부분 사람과의 마찰이 생각보다 사소한일이 많더라구요 상대방이 느끼기에 불편할만한 요소가 있는지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왠지.. 선풍기부터 부신걸 봐선 본인에게 전달되는 냄새가 불편할 가능성이 꽤 높은데..( 비슷한 경우를 본적이 있음 ) 제일 의심가는분 콕 찝어서 따로 티타임하자고 불러내서 사무실에 도둑이있는것같다 비슷한 피해 겪은적없나 물어보는것도 방법일것 같네요
25.09.24 16:18

(IP보기클릭)14.52.***.***

루리웹-2268228903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가 티를 내지 않았다고 해도 실제로 티가 났었나 보다 싶습니다. 정말 그마저도 억지로 원한관계가 될만한 걸 쥐어 짠 수준이라.. 그마저도 아니라면 정말 아무 이유가 없이 저질러진 사건이라는말밖에 안되거든요. 제가 입구쪽 앉다가 추워서 PM에게 얘기를 하고 안쪽으로 옮겼습니다. 같은 줄 끝에서 끝으로 옮긴거죠. 제 뒷줄에서 입구쪽 끝에 앉으신 분하고는 제가 자리를 옮기기 전에 바로 뒷자리 분이어서 대화를 몇번 나누었었는데 그당시 그분 말씀으로는 원래 저 구석 끝이ㅣ 본인자리였고, 지금 이자리가 제가 의심한다는 그 사람의 자리였지만 그사람이 자기는 구석자리가 좋다고 PM에게 계속 얘기를 해서 PM이 사정을 설명하니 이 분이 그냥 양보를 했다고 합니다. 아마 혼자가 편한데 바로 뒤에 누가 있으니 거슬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상식적으로도 좀 이해가 안가는 행동 중 하나가 제가 제 옆자가 비었으니 거기 의자 위에 제 겉옷을 접어서 올려놨는데 그사람도 자기 옷을 제 옷위에 접어서 올려놓은적이 있었습니다. 그사람 입장에서는 대각선 뒷자리 인데도 말이죠. 바로 옆에는 파견 나온분들이 가끔씩 사용하는 자리라 그런건 알겠지만... 이미 다른 사람이 올려둔 옷 위에 자기옷을 올려놓는다는것도 이해가 안갔고요. 그 외 여러가지 행동들 보면 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좀 꼬인 사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그사람이 범인이 아닐수도 있으니 단정지을수는 없지만요.... | 25.09.24 20:37 | |

(IP보기클릭)118.235.***.***

아카온
오... 정황이 너무 딱맞는데 옷까지 걸쳐놨다는거에서 심증 300% 입니다. 그렇다고 의심가는 행동 섣불리해선 더 미쳐날뛸거같네요 최대한 피해받을거리를 줄이시고 차근차근 풀어보세요 생각보다 자리에 집착하는 개발자 많아요 | 25.09.24 20:58 | |

(IP보기클릭)116.84.***.***

Cctv는 설치하였다는 경고문구를 노출시키지 않으면 법적증거가 되기 어려우니 사람들 한테 안걸리게 설치할 방법을 찾아보셈
25.09.24 17:25

(IP보기클릭)220.119.***.***

내용보니 범죄사건이군요. 해결할려면 경찰을 부르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윗분에게 먼저 말씀드리고 어서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25.09.24 20:43

(IP보기클릭)219.240.***.***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쭉 들어보니 범인은 반사회적 성격이 심하게 뜨는 사람 같은데 그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설명해 드릴게요. 예를 들면 학창 시절에 학교 앞 불량 학생들은 사람들이 멀찌감치 지나가는데도 다짜고짜 시비를 걸잖아요? 그게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 반사회가 뜨는 사람 관점에서 자신의 개인 영역을 침범당했다고 여기고 불쾌함을 느낀 겁니다. 개인 영역이라는 개념 자체는 모두가 있는 것이고, 당장 모르는 사람이 내 바로 옆에 바짝 붙으면 불쾌하잖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반사회적 성격이 뜨는 사람은 그 범위가 비정상적으로 넓어요. 즉, 그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개인 영역을 침범당했으니 불쾌하게 여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쪽 자리, 대각선 자리, 그 범위가 그 사람 기준에서는 전부 개인 공간인 겁니다. 따라서 지가 열 받는다고 남의 물건을 부수는 것도 그렇고, 남이 벗어놓은 옷에 자기 옷을 덮어두는 것도,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남을 일부러 불편하게 만드는 그런 행동도 전부 고의예요. 한 마디로 불쾌하니 자기 영역에서 나가라 이겁니다. 더구나 대화로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남의 물건에 해코지하는 걸 보면 정신적으로도 미성숙한 사람 같은데 그쯤되면 아마도 대화가 안 통할 겁니다. 참고 삼아서 알고 계세요.
25.09.24 21:48

(IP보기클릭)121.161.***.***

여기서 말할게 아니라 경찰 접수하면 알아서 다해줄거 같은데요?? 큰사안이라 그냥 씹을리도 없고요
25.09.25 08:22

(IP보기클릭)221.142.***.***

잘 해결하시기를 바라고 나중에라도 후기 올려주시기바랍니다.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ㅁㅊㄴ들은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요.
25.09.25 08:55

(IP보기클릭)118.235.***.***

경찰 신고해 버리거나 안되면 일단 캠설치라도 해놓으라는 윗분들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노트북 파손이면 이미 형사 처벌 가능한 수준의 범죄
25.09.25 11:02

(IP보기클릭)61.33.***.***

CCTV 같은거 막 설치하면 오히려 반대로 고소당할수 있어서 문제이고. 회사 윗선에 보고 하고 CCTV 설치해달라고 하고 이부분 해결안해주면 경찰 신고하시길...
25.09.25 13:14

(IP보기클릭)61.33.***.***

루리웹-9768878546
회사측에 말했는데 해결안해주거나 개선의지가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회사에 말하시길... 또 회사에 파손에 대한 손배소 신청하시고요... 아무리 프리렌서라고 하지만 근데 회사에서 개인물품으로 업무를 보라고 하는것 부터가 정상이 아닌데요... | 25.09.25 13:16 | |

(IP보기클릭)220.85.***.***

루리웹-9768878546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많더라구요.. SK나 삼성에서 프로젝트 했을때에도 개인노트북으로 했었어요. | 25.09.25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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