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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살지수100 글쓴이 입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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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2.***.***

BEST
매일 시간 되시면 7-8km씩 강변 길 어디든 걸으세요. 걷고 또 먹는건 채소나 요거트 단백질 위주 닭가슴살 등 저칼로리 식사로 하시고 많이 걷고 좋은 생각 하시고 그러면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니까 꼭 강변 길이나 많은 걸음을 걸으세요. 그리고요. 돈 조금 일해서 저렴한 동네 헬스등 등록해서 주5일 꾸준히도 나가 보세요. 확실하게 운동을 하면 우울한 것도 줄어들고 응원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꼭 걷는 것 부터 해보세요.
25.09.21 08:29

(IP보기클릭)39.120.***.***

BEST
180cm 부럽네요.. 솔직히 심리적인게 크지 본인 마인드 개선을 적극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180 140 이면 주위에서 건들지도 못하겠네요 부럽습니다
25.09.21 18:55

(IP보기클릭)118.216.***.***

BEST
몸무게는 무겁긴 한데 키가 180 인것도 엄청난 축복 입니다...부정적으로 내용 적었지만 이것저것 작은것부터 시작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물론 암초도 부딪히겠지만 뭐 어떻습니까. 인생은 원래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가 좀 깔리기 시작해야 이것저것 빠르게 발전합니다. 간단하게 걸으시고 하루에 1시간 씩만 투자해서 작은 자기개발서 추천 드립니다. 책을 읽으면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시키는 도움을 많이 줍니다.
25.09.21 17:44

(IP보기클릭)1.222.***.***

BEST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듭니다. 다행히 180이라니까 140에서 100만 되도 외형적으로 사람새끼가 됩니다. 그냥 밤에 나가서 열심히 걷고 매끼 샐러드 먹으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야식이나 술, 간식류만 끊어보세요. 사람 만나기 싫으면 낮에는 자고 밤에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걸어보세요.
25.09.22 11:31

(IP보기클릭)218.36.***.***

BEST
"도둑질은 앞으로는 안할것 같습니다." -> 절대 다시는 안 할겁니다도 아니고 안할 것?? 같습니다???
25.09.22 12:43

(IP보기클릭)118.222.***.***

BEST
매일 시간 되시면 7-8km씩 강변 길 어디든 걸으세요. 걷고 또 먹는건 채소나 요거트 단백질 위주 닭가슴살 등 저칼로리 식사로 하시고 많이 걷고 좋은 생각 하시고 그러면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니까 꼭 강변 길이나 많은 걸음을 걸으세요. 그리고요. 돈 조금 일해서 저렴한 동네 헬스등 등록해서 주5일 꾸준히도 나가 보세요. 확실하게 운동을 하면 우울한 것도 줄어들고 응원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꼭 걷는 것 부터 해보세요.
25.09.21 08:29

(IP보기클릭)118.216.***.***

BEST
몸무게는 무겁긴 한데 키가 180 인것도 엄청난 축복 입니다...부정적으로 내용 적었지만 이것저것 작은것부터 시작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물론 암초도 부딪히겠지만 뭐 어떻습니까. 인생은 원래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가 좀 깔리기 시작해야 이것저것 빠르게 발전합니다. 간단하게 걸으시고 하루에 1시간 씩만 투자해서 작은 자기개발서 추천 드립니다. 책을 읽으면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시키는 도움을 많이 줍니다.
25.09.21 17:44

(IP보기클릭)3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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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부럽네요.. 솔직히 심리적인게 크지 본인 마인드 개선을 적극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180 140 이면 주위에서 건들지도 못하겠네요 부럽습니다
25.09.21 18:55

(IP보기클릭)121.143.***.***

목표를 가져보세요. 작은것부터 하나씩 성취 하는게 삶의 낛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장 몸무게부터 조금씩 빼보려고 해보시고요. 목표는 처음부터 높게 잡지말고 가능한 조금씩 조금씩 늘려나가면서요. 그러다보면 상상이 되는거죠 몸무게가 줄어든 나를 상상하며 일도 하고 돈도 모아 집도 사고 결혼도 하고 등등 그런걸 꿈이라 하는데 작은 목표 하나둘 이루다 보면서 꿈에 접근해 가는겁니다. 당연히 꿈을 이룰 필요는 없고요. 전 사업 망하고 일해서 돈모아 집사야지 하는 꿈을 꾸면서 그 꿈을 이룬게 15년정도 걸렸습니다. 서울이 아니지만 ㅎㅎ 내집 갖는게 꿈이었거든요. 고시원서 살다보니 ㅎㅎ 그때 봤던 책에 위에서 봤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도 사업 실패하면서 삶의 의욕도 없었지만 길거리 나가서 보이는 아파트들 보면서 꼭 사고 말겠다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이루긴 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하듯이 꼭 작은 목표 쉬운것부터 하나씩 정해서 하다보면 꾸고 싶은 꿈이 생기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자신에게 자신만큼 소중한건 없습니다. 의욕이 없는게 성취감을 크게 느껴보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25.09.21 22:36

(IP보기클릭)182.212.***.***

루리웹은 어떻게 알게 되시고 글을 남기신 거죠? 이 웹사이트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변명을 계속 해봐야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요 https://youtube.com/shorts/Fz-ClA60fFU?si=6mT6Xt1jkTOfFObd 저는 일 년 넘게 사귄 여친에게 이용만 당하고 이별 통보 그 후에 우울증으로 1년이라는 시간을 고통 속에 보냈고 심리상당 그 어떤 것도 해결이 되지 않았고 어느 날 제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졌고 쉽지 않았지만 이겨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학원에 돈만 갖다 주면 된다고 생각했고 결국은 아무것도 되지 않았어요 즉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요 본인이 스스로 합리화 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남들 결혼한다고 결혼하나요?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찾고 연애하고 좋으면 결혼하는 겁니다 이겨내세요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요
25.09.21 23:18

(IP보기클릭)211.195.***.***

고민글 올리고, 글을 읽었고, 예약을 하고 뭔가 해보겠다? 정말 응원합니다!
25.09.22 09:19

(IP보기클릭)122.46.***.***

그래요. 도둑질 안하기로 했으니까 지금은 본인이 의지가 없을수 있습니다. 그게 우울증도 연관이 있기도하고 체중도 많이 나가서 여러가지 겹쳐졌을거에요. 기초생활수급같은건 받으시나요? 소득없고 먹을거 없으면 동네 동사무소 가보세요. 지금은 내가 나를 어떻게 못해요. 그럴 에너지가 없는 상태세요. 지금은 좀 쉬어야합니다. 그리고 뇌를 좀 리셋해야합니다. 체중이 140이면 먹는게 제어가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제일 좋은건 식단을 조절해야되요. 근데 그것도 돈이들어요. 지금 상황에서 돈을 또 들이는건 쉽지않으실거에요. 돈 덜들이고 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먼저 식사를 정말 천천히 드셔야합니다. 꼭꼭 씹어서 입안에서 죽을 만들 생각으로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켜야합니다. 그리고 먹는데도 순서가 있어요. 채소나 단백질부터 먹고 탄수화물은 나중에 먹는거에요. 탄수화물을 무조건 안먹을수는 없습니다. 탄수화물은 적당히 먹어줘야하는데, 과자, 빵,튀김옷 이런게 다 탄수화물이에요. 제일 좋은건 식전에 계란 삶은걸 하나 먹는거에요. 꼭꼭 씹어 먹어야해요. 계란도... 그리고 저녁은 늦어도 7시까지는 먹고 다음날 10~11시까지는 물만 마셔야해요. 근데 너무 배고프다 계란삶은거 2개를 천천히 나눠서 씹어드세요. 그게 잘 안될수도 있는데 잘안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긴합니다. 위고비 맞으면 좋긴하지만 돈이 드는거라서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모르는게 워낙 많아서 뭐부터 물어봐야할지 모르겠으면 하나하나 메모해서 뭐 부터 물어봐야지.. 뭐부터 해야지를 정리해보세요.
25.09.22 09:58

(IP보기클릭)125.186.***.***

이렇게 얼굴 한번 안보고도 걱정해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마음 독하게 다잡고 실천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5.09.22 10:11

(IP보기클릭)222.104.***.***

진짜 그냥 일어나서 하루에 3~4KM 라도 걸으세요. 이게 첫걸음입니다. 사람들이 신경 쓰이면 새벽, 저녁이라도 괜찮으니 일단 걸으세요. 그래서 하루 10KM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걷기만 하세요.
25.09.22 10:34

(IP보기클릭)119.192.***.***

180cm이라니!!, 키가 아까워서라도 살 뺴야합니다 ㅎㅎ
25.09.22 11:06

(IP보기클릭)1.222.***.***

BEST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듭니다. 다행히 180이라니까 140에서 100만 되도 외형적으로 사람새끼가 됩니다. 그냥 밤에 나가서 열심히 걷고 매끼 샐러드 먹으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야식이나 술, 간식류만 끊어보세요. 사람 만나기 싫으면 낮에는 자고 밤에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걸어보세요.
25.09.22 11:31

(IP보기클릭)106.245.***.***

라이트트윈스
이거 좋은거 같네요! | 25.10.12 15:50 | |

(IP보기클릭)218.36.***.***

BEST
"도둑질은 앞으로는 안할것 같습니다." -> 절대 다시는 안 할겁니다도 아니고 안할 것?? 같습니다???
25.09.22 12:43

(IP보기클릭)221.146.***.***

걸으세요. 낮에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러우면 밤에라도 걸으세요. 낮에 근처 오르기 편한 산이 있으면 산에 올라보세요. 힘들까봐 걱정 마시고 힘들면 오르다 쉬면서 올라가면 됩니다. 누가 언제 까지 오르라고 정해놓은 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 보다 덜 올라가면 아니 더 오래 올라가면 됩니다. 천천히 힘들면 쉬면서 올라가세요. 정말 다리 후들후들 떨리는 노인분들도 올라가는 산도 많습니다. 아차산, 청계산 같은 곳은 돌길도 거의 없어요. 왜 산을 추천 드리냐 하면 그냥 걷는 것 보다 성취감이 정말 잘 느껴집니다. 뭔가 해냈다는 생각이 아주 잘 들어요. 평일 낮에 가면 사람도 거의 없으니까 시선 신경도 안쓰이실 꺼구요. 힘내세요.
25.09.24 15:18

(IP보기클릭)58.237.***.***

일단 살부터빼셔야하는데요. 굳이 운동할필요도 없어요. 집에 먹을거 고구마나 감자정도랑 채소빼고는 아예없애세요. 없으면 안먹게됩니다. 과자 음료수 절대 집에 두지마시고. 그상태로 반년만지나도 정상체중됩니다. 그정도까지오면 운동좀하시구요. 140kg인데 운동하지마세요 몸만상합니다 그냥 최소한으로만 먹으세요 배고프면 잠자구요
25.10.10 16:45

(IP보기클릭)108.29.***.***

집에 있지 말고 일단 밖에서 시간을 무조건 보내는게 최곱니다. 머라도 하면 살이 빠져요
25.10.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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