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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헤어지자마자 다른 남자와 자고 다시 돌아온 여친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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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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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다가 포기합니다
25.09.10 07:28

(IP보기클릭)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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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출석일 3일이라 아마 댓글 안달릴겁니다, 글이 가독성이 떨어져 정독은 못했습니다만, 헤어지세요.
25.09.10 07:15

(IP보기클릭)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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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10:42

(IP보기클릭)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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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다른 남자랑 잤다. 남자 도우미 노래방을 갔다. 저런 여성분을 왜 고민합니까? 만나고 싶으면 만나세요 그리고 제발 방생하지 마세요. 다른 남자분들에게 피해갑니다.
25.09.10 08:11

(IP보기클릭)1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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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붙여넣기 이해하지만 줄바꿈은 해서 글을 올리세요
25.09.10 06:51

(IP보기클릭)1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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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붙여넣기 이해하지만 줄바꿈은 해서 글을 올리세요
25.09.10 06:51

(IP보기클릭)112.214.***.***

わらい おとこ
가입하고 3일 기다려야해서 나름 수정좀 거치면서 메모장에 생각날때마다 적은건데 이런 문제가 ... 죄송합니다 | 25.09.10 07:38 | |

(IP보기클릭)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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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출석일 3일이라 아마 댓글 안달릴겁니다, 글이 가독성이 떨어져 정독은 못했습니다만, 헤어지세요.
25.09.10 07:15

(IP보기클릭)118.235.***.***

BEST
글읽다가 포기합니다
25.09.10 07:28

(IP보기클릭)119.207.***.***

헤어지세요.
25.09.10 07:58

(IP보기클릭)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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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다른 남자랑 잤다. 남자 도우미 노래방을 갔다. 저런 여성분을 왜 고민합니까? 만나고 싶으면 만나세요 그리고 제발 방생하지 마세요. 다른 남자분들에게 피해갑니다.
25.09.10 08:11

(IP보기클릭)125.186.***.***

이미 답을 알고서 글 올린 것 같은데요? 글 내용의 주인공이 자신의 가장 친한 절친이나 형제라 생각 & 자신은 제3자라고 생각한 채로, 자신이 적은 글을 읽어보세요
25.09.10 08:26

(IP보기클릭)59.14.***.***

우선 글이 너무 기네요. 줄바꿈 이라도 좀 해서 글을 썼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 외국인 여성분이 화가나서 다른남자와 잤다면 님을 전혀 배려해주거나 존중해주지 않은겁니다... 판단은 알아서......
25.09.10 08:34

(IP보기클릭)118.222.***.***

아휴 글도 답답 글쓴이도 답답... 초록은 동색 끼리끼리 사귀는데 평생 안고 헤어지지말고 같이 살아요. 제 정신이면 이런 글 안 쓰고 벌써 헤어집니다. 그분한테 털릴꺼 빼먹힐거 다 탈탈 털리고 깨지고 나서도 평생 그리워 하고 애태워 할 겁니다. 그냥 헤어지고 한참을 안 보면 시간이 해결하고 다른사람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창도 열리는데 정신 아직도 못 차리고 남들 말 안듣고 답정너 스타일이신데 그냥 맘대로 마음 가는데로 해 보세요. 둘다 똑같습니다. 거짓말쟁이는 평생 거짓말하고 저런 습성은 태어날때부터라서 바꿀수도 없어요. 데리고 살든 아니면 그냥 친구로 지내자하고 거리를 둬요. 연락해도 드문드문 하고 님은 돈 나오는 호구로 보입니다. 몇명 더 있을 겁니다. 호구짓도 괜찮다 재미보자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만나든 진지하게 만날 상대는 아니라 봅니다.
25.09.10 08:35

(IP보기클릭)1.231.***.***

쫀심이라곤 1도 없는 양반아 님 쫀심이나 열심히 올리세요. 일하고 공부하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헛짓거리 하지 말고 어휴
25.09.10 08:48

(IP보기클릭)110.10.***.***

제목에 이미 결말도 적혀 있는데요? 본문은 쓸데없는 거 같고... 걍 헤어지세요. 부부 사이도 아닌데 멀 고민해요. 그리고 헤어지고 다른 남자랑 잔거면 여자 잘못도 아닌데.. ㅋ
25.09.10 09:15

(IP보기클릭)1.222.***.***

일단 여성 직업부터 걸러야 되는 1순위인데 계속 안고 가는 시점에서 글쓴이분도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주변에서나 조상님들이나 온라인에서 이구동성으로 다들 헤어지고 정신좀 차리라고 하는거 같은데도 왜 계속 만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정도면 친부모님이여도 손절할텐데 피 한방울 안섞인 남에게 왜이리 목을 매시나요
25.09.10 09:18

(IP보기클릭)50.35.***.***

??????? 글쓴이님 제정신이신가요????? 대체 왜?????
25.09.10 09:54

(IP보기클릭)175.203.***.***

본인에 대한 자신감 및 자존감을 찾으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금방 만나실겁니다
25.09.10 10:01

(IP보기클릭)58.226.***.***

만나면서 쌓인 불안과 스트레스는 전여친님 직업 알고 만난것이니 감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헤어졌으면 다른남자랑 잔거 문제삼지 말아야죠. 님도 여사친이랑 키스했다면서요? 키스랑 ㅅㅅ랑 같냐고 하신다면... 아시잖아요.. 키스하면 ㅅㅅ까지 가는건 일도아니라는거.. 문제삼지말고 헤어지시던가.. 아니면 받아들이고 서로 편한대로 연애하세요. 결혼할거 아니잖아요?
25.09.10 10:27

(IP보기클릭)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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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10:42

(IP보기클릭)14.55.***.***

정하석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생일 선물 때문이구나) | 25.09.10 11:16 | |

(IP보기클릭)220.85.***.***

정하석
요약해도 드럽게기네 ㄷㄷ | 25.09.10 17:21 | |

(IP보기클릭)115.40.***.***

정하석
3줄로 요약해줘 했어야지! | 25.09.10 18:56 | |

(IP보기클릭)122.46.***.***

제 친구가 유흥업소 했는데, 업소녀 만나는데 그런거 이해 못하면 헤어지셔야죠. 업소녀가 정절이 어디있어요. 남친있고 결혼까지 갈 사람있어도 돈필요하면 거짓말하고 일나가고 다 그럽니다. 이거 무슨 혐오 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그런거에요. 마음은 작성자님이 제일 좋겠지여. 근데 여친분은 외국인이라는 특징도 있고 아직 젊고 이쁘면 주변에서 남친있든없든 엄청 좋아하는 티 내는 손님들 엄청 많아요. 뭐 돈주고도 하는데요 돈으로 마음도 못사겠어요? 어차피 업소녀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돈도 중요합니다. 돈필요해지면 돈이 더 중요해지구요. 돈벌려고 파는건데요... 헤어질동안 누구랑 자든말든 솔직히 작성자님이 관여할일 아니잖아요. 애초에 그런게 싫으면 업소 끊으시고 업소녀도 안만나셔야되요. 저사람들 직업이 남자마음 후리는거에요. 나쁜사람 좋은사람 이런뜻이아니구요. 직업여성이고 남자 주머니 잘터는 분들이라는 말이에요. 가서 3만원쓰다 나와요???아니죠. 정확한건 모르는데 저사람들 작정하면 뭐 하루에 50만원80만원 쉽게 법니다. 일상으로 못돌아가요. 왜?? 한달 빡씨게 일해서 300받는걸 못견뎌요. 몇일 일나가거나 손님이 펑펑쓰면 한 2~3일이면 그정도 버는데 힘들게 회사에 어떻게나가요. 작성자님 마음대로 하시고 계속 고민하셔도 됩니다. 근데 업소는 끊으세요. 보통 손님들이랑 많이들 만나더라구요. 사귀어도 서로 뭐 워낙 그렇다보니 일상적이기보다는 좀 그렇습니다. 암튼 여친분만 뭐랄건아니고 어차피 여친 만난곳도 그런곳이라서 도낀개낀입니다.
25.09.10 11:05

(IP보기클릭)122.46.***.***

호모 심슨
제글은 업소녀만 욕하는글이 아닙니다. 업소녀가 버는돈 누가줘요?? 업소가는 놈들이 주는거죠. 업소가는 놈들이나 업소에서 일하는 연들이나..다를바가 없다는뜻입니다. 일방적이지가 않아요.... 업소녀는 무조건 돈입니다. 이제와서 돈이 아까워지는 마음 이해가는데, 그냥 그런겁니다. 돈주고 헤어지냐 돈안주고 헤어지냐 어차피 돈 많은 사람에게 가게 되어있습니다. 잘해주긴하는데 눈치를 보니까 더이상 나한테 뭐 안해주고 아껴주는거같지도 않은데 손놈은 나한테 돈 팍팍쓰고 꼬시고 잘해주고 나한테 살살기고 남친처럼 눈치도 안주고 나를 불쾌하게 만들지도 않고 이러면 갈아타는거죠 ㅎㅎ 그래도 한 40쯤 들어서면 그때가면 여자가 먼저 결혼이야기 할수 있어요. 그때까지잘 버텨보세요. 그전에 스트레스때문에 병걸리지않도록 건강관리하십쇼. | 25.09.10 11:11 | |

(IP보기클릭)121.140.***.***

에효...
25.09.10 11:11

(IP보기클릭)210.178.***.***

ㅎㄷㄷ..
25.09.10 11:37

(IP보기클릭)175.210.***.***

호구는 보통 자기가 호구 인지 모르더라 호구형 정신차려
25.09.10 12:13

(IP보기클릭)211.235.***.***

한발 떨어져서 친구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세요.
25.09.10 13:08

(IP보기클릭)121.54.***.***

여자가 이쁘나 보네요, 어쩌겠어요 좋은데 글쓴이분 결혼 할 것 아니면 현실을 받아 들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솔직히 아시잖아요?? 쉽진 않겠지만 힘드시더라도 떠나 보내시고 열심히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25.09.10 14:02

(IP보기클릭)106.101.***.***

그냥 스트레스받지말고 내려 놓으세요! 어차피 습성은 고쳐지지않아요
25.09.10 14:33

(IP보기클릭)14.37.***.***

그냥 헤어지면 되는걸 10월 생일 걱정을 왜하는건지 ㅋㅋ 이쁘긴한가보네 몸정도 다 들어서 못헤어지나봄
25.09.10 15:45

(IP보기클릭)118.235.***.***

그쪽 종사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데요 손님이랑 쿵떡을 하든 뭘 하든 신경쓰지 말아야죠. 알고 만났으니 물어볼 필요도 없는 문제고 오히려 문제는 글쓴분한테 있죠 폭언이나 욕설, 그리고 존중을 못받는데도 계속 만나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뭐 그런게 아니라 우울증이나 애정결핍 때문입니다. 그간 해오신 연애도 순탄하진 않으셨을것 같은데 지금 글쓴분은 내 마음 치료하는게 우선이죠 누굴 사귀고 지금 그러실때 아닙니다
25.09.10 15:49

(IP보기클릭)218.148.***.***

안녕하세요 보고 그냥 쭉 내림~!
25.09.10 16:3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2.214.***.***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먼저 저는 업소에 갔다가 여친을 만난게 아닙니다. 인생살면서 업소같은 곳은 가본적이 없어요. 헤어지고 나서 다른 남자와 잤던 것을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헤어진 사이에 뭐가 문제겠습니까. 하지만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과 3주뒤에 제가 제 물건을 받으러 가기 직전까지 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2주째에 그 남자를 보려고 저에게 오지 말라해놓고 그남자가 잠들어서 못보게 되자 저한테 보고싶다고 엄청난 전화세례를 했구요. 그리고 그 남자와는 저와 헤어져도 절대 잘생각이 없고 본인은 손님과 잘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누누이 말했었는데 저와 헤어지고 저에게 복수하려고,외로워서 라는 두가지 이유로 그 남자와 다음날 잤다는게 충격인겁니다.. 저는 생일선물사는 돈 몇푼이 아까운게 아닙니다. 저는 선물에는 마음을 담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진심을 담아 챙겨줄 생각이 들지 않아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헤어졌다지만 헤어지고 몇시간뒤에 다른 사람과 자는 것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고, 불과 몇시간전까지 다른 남자와 몸을 섞고 와놓고 저를 보자마자 다시 만나자고 붙잡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를 다시 만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잤다고 하는데, 그럼 왜 붙잡는걸까요.. 붙잡힌 저도 문제인건 알지만서도.. 최소한 너무 심각한 비난은 하지 않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09.10 17:06

(IP보기클릭)220.76.***.***

루리웹-0872392248
이해를 못하시는게 아니고 이해를 하기 싫으신거 같은데요.. 그 여자는 당신을 호구로 보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싫으시면 그냥 계속 돈 빨리면서 인생 망치고 나서 깨달으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복수? 외로워서? 정상인이면 이 따위 이유로 몸을 내줄까요? 다 핑계입니다. 업소녀를 일반인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붙잡으니 흔들리네? 오 더 써먹을 수 있겠는데? 선물 받으면 개꿀~ 이 상태인데 뭘 이해를 하려고 하나요. 정신 차리긴 글른거 같고 그냥 패가망신 하고 나서 후회 하세요. | 25.09.10 17:26 | |

(IP보기클릭)220.76.***.***

루리웹-0872392248
“손님과는 절대 안 잔다” → 헤어지자마자 손님과 잠. “다시 만날 생각 없었다” → 그런데 바로 붙잡음. “복수/외로움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사실상 스스로도 앞뒤 설명이 안 맞음. 이런 모순은 상대가 님을 존중하지 않고, 감정에 따라 말과 행동을 바꾸는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작성자분이 충격받은 포인트는 아주 정상적이고, 충분히 납득되는 반응입니다만, 상대방은 이미 “내가 이해 못 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는게 명백합니다. 그러니 이유를 납득하려고 애쓰는 것 자체가 덫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상대방의 이유·논리를 찾는 게 아니라, “이 사람과는 내 가치관·원칙이 맞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왜 붙잡았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으려 애쓰지 마시구요, 어차피 본인조차 이유를 모르고, 앞뒤가 맞지 않아요. 대신 “이런 모순된 행동을 하는 사람과 내가 건강하게 연애할 수 있나?”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더 중요할 거 같네요. | 25.09.10 17:38 | |

(IP보기클릭)202.248.***.***

루리웹-0872392248
그냥 지금은 그 여자 아니면 다른 여자 없을 것 같고 하니 만나고 싶어하는거 이해는 하는데 글만 봐서는 살면서 절대 도움될 일 없을 유형의 사람입니다. 중한 성병 걸려서 팔자 조지기전에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세요. 님한테 오픈한게 그 손님 하나지 오픈 안 한거까지 생각하면 몇 명은 더 되겠구만 | 25.09.10 18:19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872392248
이거 보고나니까 명확해졌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화류계 일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조증은 기본입니다. 비난하는게 이니고 조금만 찾아보면 수두룩하게 나와요. 말씀하신 폭언 욕설, 그리고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 증상같은게 다 관련이 있는겁니다.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불같이 화내고, 신경질내고, 니가 나한테 못해줘서 내가 이러는거 아니냐는 태도 그리고 다시 전화로 붙잡는듯한 행동 다 그런거죠. | 25.09.10 18:24 | |

(IP보기클릭)112.214.***.***

성실하게 뇌물수수
주변에서 연애경험 저보다 훨씬 많은 지인들이 보기에도 이런 정도의 성격변화와 가스라이팅은 살면서 처음본다고 하던데.. 화류계가 원래 그런 것이었군요.. 화류계 종사하는 친구조차 사귀어본적 없는데 알고서도 여자친구로 사귄 제 잘못인거같습니다.. ㅠ 어릴때부터 누구랑 만나고 누구랑 잤고 이런걸 구구절절 설명해주던 여친이었기 때문에 저한테 비밀이 없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댓글달아주신것들 읽어보니 어떤 비밀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앞으로도 모를 일이네요 ,.. | 25.09.10 19:08 | |

(IP보기클릭)112.214.***.***

한예슬
이 여자 아니면 안될것같은 생각이 자꾸 드는 중인데 정확히 짚으셨네요.. 약간 여태까지 ㅅ헤어지기 전에도 버티면서 이미 1년 조진 팔자인데 좀만 더 참으면 빛을 볼수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참아왔던건 그냥 제 변명의 구실이었던거같습니다.. | 25.09.10 19:12 | |

(IP보기클릭)112.214.***.***

CooH
가치관에 완전히 반대되는 여자인 것은 진작 알았는데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고 만나다보니 정들어서 쉽게 놓을수가 없었네요.. 진중하게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9.10 19:12 | |

(IP보기클릭)126.166.***.***

루리웹-0872392248
원래 여자에 아쉬울 거 없는 이상 누구나 그렇습니다 근데 진짜 거르세요 글 써둔거 보시면 여자 만나는데 큰 어려움이 있어서 그 여자 아니면 만나줄 사람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보도 2차 나가는 손님 성병검사지 떼고 콘돔필착하고 하겠습니까? 한 둘씩 받다가 헤르페스나 hiv 같은거 걸려와서 덩달아 얻어걸리면 1년 조진 팔자가 아니라 팔자 평생 조집니다 명심하시고 빨리 끊어내세요 세상에 여자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 25.09.10 20:04 | |

(IP보기클릭)221.151.***.***

온갖 생각과 감정이 폭발하다보니 주절주절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커뮤니티에 뭔가 의견을 묻고 싶다면, 흔히 농담삼아 이야기하는 3줄 요약 정도는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의의로 불필요한 정보들을 걸러내면서 글을 쓰는 본인에게도 자기 객관화 등등 도움이 되거든요 ==================== 국제 연애는 특히, 타국에 대한 문화적 관념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잘 모르겠습니다만, 강하게 조언을 드리자면, 제가 보기에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 정리하세요 자신은 다른사람과 자기까지 하는데 너는 다른 여자와 데이트 조차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으로도 보여지고 그걸 또 잔인하다는 둥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같이도 보여지기도 하고 그걸 또 불면증 등등 고통받아가면서까지 다 받아주는 건..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뭔가 다른? 사람이겠지만, 본인은 본인조차 이미 감당할 수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병을 더 키우기 전에, 선물 사줄 생각조차 하지도 말고 그냥 정리하세요
25.09.10 17:35

(IP보기클릭)112.214.***.***

악성코드
제가 커뮤니티에 글쓰는것은 처음이고 이번에 처음 가입하고 3일 꾹 참고기다리면서 쓴 글이라 3줄요약같은ㄱ 것을 생각 못해봤네요 ㅠ.. 3일동안 다듬은 글인데도 제 요즘 멘탈상태때문인지 글이 상당히 두서없어 보입니다.. 좋은 답변 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 슬슬 정리를 하는게 맞는것같네요.. 마침 오늘도 갑자기 화내고 난리났거든요.. | 25.09.10 19:10 | |

(IP보기클릭)122.46.***.***

솔직히 본인이 헤어지는게 답이라는걸 다 알면서 조언을 요청하시는대 이러면 조언이 의미가 있나요?
25.09.10 19:46

(IP보기클릭)220.79.***.***

루리웹-6313896014
사람은 생각보다 자기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경향이 큼. 그래서 주변에서 조언을 구하는거고 (그게 무당이던 의사건, 상담사건간에...) | 25.09.13 13:48 | |

(IP보기클릭)118.235.***.***


남일~~로 취급하기 바람..
25.09.10 19:47

(IP보기클릭)220.85.***.***

일단 다 읽지는 않았는데 화류계 종사하면서 선을 지킨다는건 없습니다. 선을 지키는게 아니라 선을 넘을 일이 없는거 뿐이고 선을 넘을 일이 생기면 (상대가 돈이 많다던지 매력적이라던지) 얼마든지 넘을 수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뭔가 여기서부터 착각을 하신거 같은데 애초에 그런 선을 지킬 수 있는 여성은 유사 성행위나 화류계 쪽 일을 아에 하질 않습니다. 난 도우미를 하지만 2차는 안나가가 아니라 그냥 도우미 자체를 안한다는거죠 여기서부터 판단을 잘못하고 들어가신듯
25.09.10 20:12

(IP보기클릭)49.167.***.***


구구절절 쪽팔리게 이런데 대서특필 하지 마시고.. 차라리 챗GPT한테 물어보시는게..
25.09.10 20:20

(IP보기클릭)61.81.***.***

1. chatgpt에 로그인한다 2. 글을 붙여넣기 한다. 3. 3줄요약해달라고 한다.
25.09.10 21:10

(IP보기클릭)121.140.***.***

걍 솔직히 말할게요 상처받을 까봐 말안했는데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 1.그 여자는 님은 호구로 봄, 2.지금까지 님이랑 사귀면서 다른 사람이랑 잠자리를 해왔음. 그 여자가 자신은 더러운 여자라고 했는데 그게 그 의미로한 이야기임. 3..지금까지 다른 셀수 없는 수없이 많은 남자랑 님이랑 사귀면서도 열심히 잠자리 하고 다녔던거고, 우연히 한번 걸린건데, 님은 그 한번이 다라고 착각하고 있는거이임 4.그래도 그 여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낚은 대형 호구인데 아까워서 님을 못버리고 있는거임. 즉, 개똥을 약에 쓸려고 하면 보이지 않기 때문인것과 같은 이유임. 세상에 호구는 널렸지만 막상 찾으려고 하면 힘들다는걸 그 여자가 알기 때문에 님을 어항에 가두고 가지고 노는거임. 5.정답을 주자면, 그 여자 인생에서 지우고 다른 여자 만나세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여자들이 님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게 그 여자들이 아깝긴함. 무슨소리냐면 만약 님이 제 지인들 중에 한명이었다면 님한테는 제가 절대 여자 소개 안시켜줌. 그 여자한테 절대 보복할 생각 하지 마시고요 그냥 님 자신에 더 큰 문제가 있는거니까 님 자신의 문제를 생각 해보고 고치세요. 그리고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여자를 만나세요.
25.09.10 23:32

(IP보기클릭)121.140.***.***

화도 화를 낼줄아는 사람이 아는거고 때리는것도 떄려본 사람이 떄릴줄 아는건데, 즉 힘을 쓸줄 아는 사람이 힘조절을 할줄 아는건데 님같은 사람들은 갑자기 자기 통제를 못해서 큰사고를 벌 일수 있어서 난 그게 걱정이 되네. 데이트 폭력이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타나거든요 1.그냥 양아치 새끼에 싸이코패스 라서 데이트 폭력을 함. 2.순진한 애들이 감정 조절 못해서 데이트 폭력을 함. 네 2번이 되지 마시고.. 그냥 그 여자 인생에서 지우고 새로운 삶을 사세요. 하려고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여자만나서 뭐 하려하지 마시고 야동으로 좀 해결하시고.
25.09.10 23:39

(IP보기클릭)108.29.***.***

이별이 왜 답임??? 사람이라면 특정 환경 혹은 조건에 마음이 홀랑 넘어갈 날들이 반드시 오며, 따라서 잘못은 무조건 하게 되있음. 결국엔 잘못을 받아들이며 상처를 메꾸고 치유해 나가는게 나이먹는거 다름아님. 여친의 외도가 분명히 글쓴이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음은 자명하나, 결국 문제의 본질은 글쓴이가 이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달려있음. 어떤 여자를 만나던 분명 큰잘못을 하는 순간이 올테고 같은 고민을 하게 될 날이 올겁니다. 남의 티를 들추기 전에 자기 안의 그 오점마저 감싸줄 용기과 지혜가 있는지 고민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그게 사랑이요, 긴 미래를 함께한다면 단단한 신뢰를 이루어가는 초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럴깜냥이 없으면 그냥 일개 범부중생처럼 환승연애 하시던가요. 괜찮습니다. 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25.09.1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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