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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비혼이신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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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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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님같은 사람은 비혼을 하면 안되는거지 비혼 자체가 문제 될건 없습니다. 꼭 님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반대 성향의 행복 해 하는 모습도 인정 못하고 "너희는 불행한데 행복한 척 할 뿐이야!!!" 라고 빼엑~ 되는 먼가 이상한 삐뚜러진 행동을 보이더군요~
25.07.11 18:17

(IP보기클릭)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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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 아니라 못한건데ㅜㅜ
25.07.11 15:39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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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40대입니다. 지금까지 친구, 지인, 회사 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을 겪으면서 비혼 남자/여자 분들도 꽤 많이 봤었습니다. 이때가 대부분 30대초중반이였을 때인데요. 이때는 다들 호기롭게 얘기합니다. 돈만 있으면 비혼 즐길 수 있다. 혼자만의 삶이 좋다. 딩크족이 행복하다...얘기하는데 해외여행, 명품, 게임, 잠, 여행 다 즐길거 즐기고 지금은 이 사람들 다들 후회해서 이제야 결혼정보 업체 찾거나 외롭다고 발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다들 후회하더라구요 보통 장담 같은거 함부로 하면 안된다 하는데, 저는 장담 할 수 있습니다. 분명 다늦어서 후회하는 날이 옵니다. 물론 잠깐의 후회만 하고 말수는 있겠지만, 다 늙어서까지 젊었을때처럼 즐길 수 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닌척 하는거겠죠 결론 : 비혼은 하지마라
25.07.11 15:27

(IP보기클릭)1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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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죠.
25.07.11 14:34

(IP보기클릭)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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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넘어가면 보통은 그런 즐거움들이 다 감흥이 없어지고 뭔가 혼자 그러고 있는 모습이 초라해지죠. 인간도 결국은 번식을 목적으로 살도록 설계되어 있는 존재라
25.07.11 15:41

(IP보기클릭)222.107.***.***

확실히 혼자가 편하긴 합니다. 자유로우니까요 어렸을때야 나이먹으면 그냥 가정이루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자기 인생을 상당부분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유지발전되는게 가정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25.07.11 14:19

(IP보기클릭)59.20.***.***

시간적이건 금전적이건 자유니까 당연히 편하긴 한데 -가족이면 여행을 가도 혼자 갈때보다 단순히 돈만으로도 몇배가 들죠. 서로 일정 맞춰야 되면 더 오를거고- 미래에 주위에 아무도 없는 혼자니, 대비하는 건 필요한거 같네요. 건강이나 돈이나.
25.07.11 14:27

(IP보기클릭)58.227.***.***

주말에 애들땜에 잠 못잔다는건 매우 팔자좋은 푸념임 아는 유부남들은 주말에 쿠팡나감 ㅋㅋ 지금은 주말에 투잡 안하고 집에서 왕따만 안당해도 ㅅㅌㅊ 유부남임
25.07.11 14:32

(IP보기클릭)211.198.***.***

사회복지는어려워
누가 보면 유부남 대부분이 다 왕따 당하는 줄 알겠네. 도대체 평소에 뭘 보고 다니길래.. | 25.07.11 16:43 | |

(IP보기클릭)221.154.***.***

사회복지는어려워
사회복지가 어렵긴 하구나... | 25.07.11 17:46 | |

(IP보기클릭)160.86.***.***

사회복지는어려워
애 셋에 주말되면 항상 아이들이랑 놀거나 드라이브 나가고 왕따도 안당합니다만... | 25.07.11 17:47 | |

(IP보기클릭)118.235.***.***

사회복지는어려워
주변에 애 두셋있는 가장도 그러고 사는걸 본적이 없는데 | 25.07.11 18:23 | |

(IP보기클릭)211.198.***.***

사회복지는어려워
어떤 세상에 살고 계신 거예요 | 25.07.12 11:59 | |

(IP보기클릭)49.172.***.***

결혼이 미치도록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게 아니면 그냥 편하죠 ㅎㅎㅎ 내가 버는 돈을 내 계획대로 쓸 수도 있고, 내가 가지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요. 익숙해지면 혼자 놀러 가고 혼자 하는 게 편해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배려하고 신경써야하는데 그런 거 없이 오롯이 내 감정, 내 마음 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ㅎ
25.07.11 14:33

(IP보기클릭)125.247.***.***

BEST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죠.
25.07.11 14:34

(IP보기클릭)211.195.***.***

뭐든 백이있음 흑이있음. 자유랑 경제적 여건은 아무래도 낫지만 그에 비례하는 외로움이 있음. 어렸을 때야 주위에 같이 만날 친구들도 있고 체감이 안되겠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차는 순간 친구들 하나둘씩 결혼하면 애기들 때문에 만나기도 힘듬 게다가 부모님까지 돌아가시면 그때부턴 진짜 철저히 혼자임. 그것들 제외하면 뭐 혼자사는것도 나쁘지않음. 다만 나쁘지 않다 정도이지 그걸 행복이라 부를수있는가는 다른문제같음. 운명공동체로써 부부끼리 아이를 키우고 세월에 따라 잘 늙는것이 가장 큰 행복 같긴함.
25.07.11 14:35

(IP보기클릭)118.235.***.***

어느날 문득 쓰러지거나 죽으면 수습해줄 사람도 없구나 하는 그런 기분으로 살아요
25.07.11 14:50

(IP보기클릭)211.198.***.***

저는 오히려 38살에 동갑이랑 결혼했는데, 좋은점은 1. 집에 언제나 술친구가 있어서 좋다. 2. 게임관련 기기를 사는거나, 게임 하는것에 대해서 터치가 없다[와이프는 저녁형 인간,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아침에 와이프 일어나기 전까지 계속 게임합니다.] 3. 같이 여행을 자주 다닌다[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어서, 둘이 여행을 자주 갑니다.] 4. 취미가 나눠져 있다.[저는 테니스, 와이프는 헬스라 각자 알아서,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서 만납니다.] 5. 맞벌이고, 애가 없다보니 너무 돈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아마 결혼을 안했으면, 맨날 친구들이랑 술먹고, 게임하고, 운동했겠지만, 언제나 내 편이 있다는 점이 저는 좋네요
25.07.11 14:56

(IP보기클릭)59.20.***.***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신경쓸것도 덜하고 마음이 많이 편합니다.
25.07.11 15:10

(IP보기클릭)119.192.***.***

BEST
저 40대입니다. 지금까지 친구, 지인, 회사 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을 겪으면서 비혼 남자/여자 분들도 꽤 많이 봤었습니다. 이때가 대부분 30대초중반이였을 때인데요. 이때는 다들 호기롭게 얘기합니다. 돈만 있으면 비혼 즐길 수 있다. 혼자만의 삶이 좋다. 딩크족이 행복하다...얘기하는데 해외여행, 명품, 게임, 잠, 여행 다 즐길거 즐기고 지금은 이 사람들 다들 후회해서 이제야 결혼정보 업체 찾거나 외롭다고 발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다들 후회하더라구요 보통 장담 같은거 함부로 하면 안된다 하는데, 저는 장담 할 수 있습니다. 분명 다늦어서 후회하는 날이 옵니다. 물론 잠깐의 후회만 하고 말수는 있겠지만, 다 늙어서까지 젊었을때처럼 즐길 수 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닌척 하는거겠죠 결론 : 비혼은 하지마라
25.07.11 15:27

(IP보기클릭)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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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超] 에이스
40대 넘어가면 보통은 그런 즐거움들이 다 감흥이 없어지고 뭔가 혼자 그러고 있는 모습이 초라해지죠. 인간도 결국은 번식을 목적으로 살도록 설계되어 있는 존재라 | 25.07.11 15:41 | |

(IP보기클릭)14.36.***.***

초[超] 에이스
발을 동동 왜 굴러요 ㅋㅋㅋ 저 40대인데 결혼을 꼭 하려는 사람이나 늦어서 후회할수는 있겠지만 굳이 아예 그 생각을 못하고 살면 그런것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 25.07.11 17:59 | |

(IP보기클릭)210.179.***.***

BEST
초[超] 에이스
ㅋㅋㅋ 님같은 사람은 비혼을 하면 안되는거지 비혼 자체가 문제 될건 없습니다. 꼭 님 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반대 성향의 행복 해 하는 모습도 인정 못하고 "너희는 불행한데 행복한 척 할 뿐이야!!!" 라고 빼엑~ 되는 먼가 이상한 삐뚜러진 행동을 보이더군요~ | 25.07.11 18:17 | |

(IP보기클릭)118.235.***.***

초[超] 에이스
? 40댄데 별 생각 없는데... | 25.07.11 18:26 | |

(IP보기클릭)222.108.***.***

초[超] 에이스
40중반에 본의아니게 비혼으로 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단 한번도 외롭다고 발을 동동굴러본적이 없네요... 후회한적도 없고 아닌척 한적도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단정짓는 말버릇은 앞으로의 생활을 하심에 있어 고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25.07.11 19:11 | |

(IP보기클릭)59.18.***.***

초[超] 에이스
뭘 얼마나 보고 경험했다고 단정 짓는지 모르겠네요 주위 4~50대 친한 형님들 중에 결혼 못하신 분들이 꽤 있는데 그 분들 중 대부분이 현재 삶에 만족하며 취미도 즐기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님처럼 생각하면 결혼 한 사람들도 장담 할 수 있죠 ㅋㅋ 연령대 별 이혼율부터 4~50대 가장 자살률 그리고 예상보다 독거 노인, 고독사 하는 사람들 중에 기혼자도 많아요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는게 결혼이구요 그렇게 독심술이라는 하는 듯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닌 척 하는거면 님처럼 결혼이 좋다 말하는 사람들 또한 나만 당할 수 없지 해서 추천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 25.07.11 19:28 | |

(IP보기클릭)106.146.***.***

초[超] 에이스
40대인데 비혼이고 여친도 있고 취미생활 잘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 소리 나올까 겁나네요 | 25.07.12 01:12 | |

(IP보기클릭)211.198.***.***

초[超] 에이스
장담 같은거 함부로 하지 마세요 | 25.07.12 12:02 | |

(IP보기클릭)118.37.***.***

초[超] 에이스
댓글 보니.. 비혼의 상황을 잘 알 수 있겠습니다. | 25.07.12 13:15 | |

(IP보기클릭)124.49.***.***

초[超] 에이스
여기서나 비혼끼리 둥둥거려주지, 밖에서는 아직도 하자품 취급하는 풍조가 사라지지 않았다는거.. ㅋㅋ | 25.07.12 14:32 | |

(IP보기클릭)125.180.***.***

루리웹-1780924667
하자품 취급하던 말던 차피 의미없는거죠 그사람들이 당신행복의 근원은 아닐테니까.... | 25.07.12 22:36 | |

(IP보기클릭)125.180.***.***

초[超] 에이스
이런고민글이 참 재미있는게 마치 자기인생이 정답인듯 마냥 일장 연설을 하면서 타인의 삶의 방식을 후려치는 사람이 꼭 나온다는게 참 재미있음 마치 아직도 한국인은 XX해야한다 와 같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고 남을 계도하지 못해서 안달난어줍잖은 깨시민 의식의 편린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대단한 사고방식이셔 모든유부남들이 당신같이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당신이라는 미꾸라지가 다른유부들에게 흙탕물 튀긴다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음 | 25.07.12 22:41 | |

(IP보기클릭)61.73.***.***

루리웹-1780924667
여기 루리웹에 남한테 이런 댓글이나 달면서 하자품 운운하는거도 웃기고요, 결혼했든 안 했든 각각의 삶 다 까보면 하자 하나씩 있습니다. 그냥 그러고 사는거지, 남 시선이 중요합니까? | 25.07.13 07:46 | |

(IP보기클릭)122.252.***.***

초[超] 에이스
비혼은 개뿔 그냥 이제껏 여자 못만나서 결혼못한거지 지들도 사랑하고 싶고 ㅅㅅ하고 싶겠지 그냥 못하니까 못만나니까 그러는거고 20대때도 못만나는데 40대에 어찌 만나냐 그냥 자기 위안으로 비혼이라 말하고 다니는거뿐이지 비혼을 하지마라가 아니라 임마들은 그냥 못하는거야 그러니까 결혼해라 이런소리도 하지마 못하는거니 이쁜 여자는 만나고 싶고 그걸 못하는거니 차라리 못생긴 여자 만날바에 그냥 혼자 사는게 대한민국 비혼이지 | 25.07.13 10:08 | |

(IP보기클릭)61.74.***.***

루리웹-3316685201
ㅅㅅ는 비혼이 더 자유롭게 하고 다닐 수 있는데.. | 25.07.14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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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5.***.***

루리웹-3316685201
비혼이면 ㅅㅅ 더 많이 하지 않음?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같은 말 안할테니. | 25.07.15 13:03 | |

(IP보기클릭)210.205.***.***

BEST
비혼이 아니라 못한건데ㅜㅜ
25.07.11 15:39

(IP보기클릭)106.101.***.***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제짝을 찾는다 오직 인간만이 짝없을 이유를 찾는다
25.07.11 15:40

(IP보기클릭)125.180.***.***

*하쿠나마타타*
짐승의 번식은 본능이자 "종의 번식" 이지 인간같은 사랑과는 거리가 먼데 이걸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긴함... 인간의 번식은 인간 종 자체의 번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죠 동물과 1:1로 비교하는게 애초에 어불성설이지만 | 25.07.12 22:38 | |

(IP보기클릭)121.140.***.***

*하쿠나마타타*
이건 짐승이죠 짐승과 인간을 같은선상에 놓을거면..........전 인간이고싶습니다 | 25.07.15 09:33 | |

(IP보기클릭)106.102.***.***

다시돌아온추한
인간의 사랑도 호르몬 작용인데요? 호르몬 다 나오면 친밀감으로 살거나 바람을 피는 거 | 25.08.18 09:01 | |

(IP보기클릭)147.161.***.***

위에 초에이스님 말씀과 같은 생각입니다. 젊었을 때야 혼자 즐길거 다 즐기며 사는게 좋겠지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혹 가다 돌연변이가 있을수 있으니 모두가 그럴거라는 장담을 하긴 힘들지만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후손을 남기고 싶은게 정상적인 생물의 욕구라 생각됩니다.
25.07.11 15:47

(IP보기클릭)211.34.***.***

혼자 살더라도 깨끗하고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살려면 게으르면 안됩니다. 게임할 시간이 조금 더 생기긴 해도 자질구레하게 집안 일 할게 많아요.
25.07.11 15:51

(IP보기클릭)119.207.***.***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혼자살기로 결심했으면 애 있는 사람들하고 비교할거없이 그냥 만족하면서 살면 됩니다.
25.07.11 15:57

(IP보기클릭)211.210.***.***

걍 안하기도하고 못하기도한건데... 그리고 걍 아무생각없는데요
25.07.11 16:31

(IP보기클릭)121.175.***.***

어떻게든 결혼 무조건 해야합니다.
25.07.11 16:34

(IP보기클릭)219.240.***.***

내가 아는 대학교수님은 지금도 미혼인데 재미있게 잘 살고 계심 즉, 결혼을 해야 즐겁게 사는 게 아니라, "돈이 있고 출세해야" 즐겁게 사는 것임
25.07.11 17:07

(IP보기클릭)210.217.***.***

루리웹-6744824361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중에서 돈, 아이 문제로 (처갓집이 원흉) 진짜 힘겹게 사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그럴바엔 차라리 결혼 안 하는게 낫겠더라구요. | 25.07.11 19:27 | |

(IP보기클릭)114.203.***.***

결혼해도 님이 쓴 것들 못 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비혼 뭐하고 사냐를 물으신다면 결혼한 사람과 다를바 없이 집안일하고 여유가 되면 취미생활하고 사람만날수 있으면 만나고 혼자 할 수 있는거 하고 삽니다. 누군가 같이 할 사람이 있냐 없냐 차이일뿐.. 살아가는거 다르지 않아요
25.07.11 17:15

(IP보기클릭)39.7.***.***

답이 나와있는 문제 아닌가요? 결혼하든 하지않고 살든 그건 개개인의 자유인데 비혼 하시려는 분들이 좀 착각하고 있는게 비혼이라고 책임이나 의무가 사라지는게 전혀 아니라는거죠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더라도 게임하고 취미생활 가능합니다. 다만 비중이 좀 줄어들고 분배될 뿐이죠. 그리고 비혼으로 산다고 딱히 뭐 더 여유로운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여기서 비혼 외치시는 분들이.. 내 게임과 여가생활에 배우자와 자녀가 방해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가다 보이는데 이런 분들은 그냥 결혼을 하시면 안됩니다.
25.07.11 17:28

(IP보기클릭)119.203.***.***

정작 외롭다고 발은 동동 구르지만 내가 만나야 할 상대방은 나보다 멋지고 나보다 직장도 좋고 날 잘 챙겨줘야 하는 이상적인 사람이어야 한다는 그런 사회적 모순점이 있어서... 어차피 늦었다면 알아서 외로움 달래다가 해외결혼 알아봐야겠다 이생각 하면서 사는거죠.
25.07.11 17:30

(IP보기클릭)61.82.***.***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봅니다. 각자 행복의 모습이 다른데, 위에서 본인이 아니라 남에 대해서 결혼하면 더 행복하느니 불행하느니 함부로 판단하는게 진짜 한심해보임. 본인들 인생의 행복이 결혼이란 요소 하나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게 솔직히 황당함. 기혼이든 비혼이든 다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임.
25.07.11 17:45

(IP보기클릭)1.221.***.***

저도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했고, 주변에 아기들도 귀엽다고 느낀적이 없었어요. 근데 제가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았는데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ㅋㅋ 그 애가 이제 5살인데... 지난달 둘이서 캠핑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아빠가 죽을 때 내가 뽀뽀해줄게" 라고 하더라구요? 그 순간, 엄청 찌릿찌릿 하던데... 자식은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경제적인게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취미생활도 애 있다고 못하는거 아닙니다~ 전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2시간씩 플스5 하고 출근합니다 ㅎ
25.07.11 17:50

(IP보기클릭)182.31.***.***

계속 공부중, 뭔가 이게 마무리 되야 진정한 나만의 인생이 생길듯 일이 끝나지 않아..
25.07.11 18:15

(IP보기클릭)160.86.***.***

비혼은 비혼 나름대로 결혼도 결혼 나름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결혼하고 애도 낳고 해서 잘 살고 있지만 결혼전에는 저도 결혼이란거 할수있을까? 그냥 비혼하고 혼자살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으로써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해지는것도 아니긴 합니다. 이혼하는 사람도 많죠. 다만 결혼할거면 서로 양보할줄 아는 사람과 해야 오래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애 있다고 해서 취미생활 못하고 그런것도 아니긴합니다. 혼자 살때보다야 자유가 덜 하다보니 좀 덜하게 되긴 하지만 충분히 즐길수 있고 할수있습니다. 이것도 본인하기 나름이겠네요.
25.07.11 18:34

(IP보기클릭)121.183.***.***

비혼을 추구한다는건 뭔가 문제나 결함이 있으니 그러는거 결코 정상적인 사고방식도, 정상적인 삶도 아님
25.07.11 19:12

(IP보기클릭)125.14.***.***

주변 비혼/미혼들 안외로워 하는 사람들은 많긴 한데 그렇다고 본문에 쓰신거처럼 마음껏 게임하고 돈 쓰고싶은대로 쓰고 취미에만 몰두하고 하는 사람들 잘 없어요 이나이쯤 되면 되려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하죠. 친구들 만나면 다들 자산얘기 투자얘기 직장얘기 이런거나 합니다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만나면 게임얘기 노는얘기 하고 이랬는데 사람이 나이를 먹고 사회물을 많이 먹을수록 바뀔수밖에 없어요 요즘 시대에 대비 안하면 노후에 못 먹고 살 가능성도 높고요 생각하시는거처럼 꿈같은 편안한 생활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새 게임하고 놀고 점심에 일어나고 하면 허무함부터 느껴질걸요. 점점 체력도 딸리고
25.07.11 19:22

(IP보기클릭)140.248.***.***

ㅋㅋ 외로움 타는 사람은 결혼해도 외로움. 걍 개인 성격문제임 ㅋㅋ
25.07.11 19:24

(IP보기클릭)118.235.***.***

주로 자위행위를 하며 지냅니다
25.07.11 19:31

(IP보기클릭)118.37.***.***

SevenScars
너무 솔직하신 ㅋㅋㅋ | 25.07.12 13:15 | |

(IP보기클릭)118.37.***.***

SevenScar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빵터짐 | 25.07.13 03:47 | |

(IP보기클릭)175.206.***.***

비혼이든 미혼이든 행복하려면 둘다 돈은 있어야 합니다 둘다 돈없음 행복하지가 않아요
25.07.11 19:42

(IP보기클릭)118.235.***.***

지금은 적당히 살기는 하는데 솔직히 미래 생각하면 무섭기는 합니다 ㅋㅋ
25.07.11 20:11

(IP보기클릭)211.226.***.***

비혼은 아니고 못혼인데 혼자 할 수 있는걸 최대한 하려고 함.
25.07.11 20:13

(IP보기클릭)59.15.***.***

인생 40 까진 그럭저럭 넘겨도 50 쯤부터 찾아올 외로움을 어떻게 버티지 라며 생각하며 지냅니다 물론 한번 갔다가 지지고 복고 개판 나서 인생 파탄연결되는 것 보다는 안가는 게 낫겠지만 아무튼 일부러 파탄나려고 가는건 아니니깐요 그래서 외롭게 지내기 보다 빨리 매트릭스 같은 게 나와서 외로울 틈도 없게 -- 가상세계에서 몰입감 느끼며 살고 싶어짐 접속하면 현실기억 사라지고 그 시나리오 안의 내가 현실이게 느끼고 --
25.07.11 21:2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9.24.***.***

40대는 안해도 못하는겁니다 네 저도 40대 노총각입니다 나는 안하는데 누가 물어보면 못한다라고 말합니다 니가 왜 결혼못하냐 하면 여자가 없고 재주가 없다라고 말하면 끝 근데 안한다라고 말하면 잘못하면 한시간까지도 설득당할수있으니 안한다라는 말은 절대 하지않습니다 안하고있지만 내가 결혼할마음을 먹는다고해서 할수있는거도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둘다 맞는 상황인거죠 이나이쯤 되면 여자가 무섭습니다 예를들면 평소에 연락안하는 실제로도 1대1로 통화를 한번도 안해본형이 전화와서 갑자기 5일날시간되냐 그럼 느낌이 쎄합니다 그럼 전 열흘이상 남은거라 그날 바쁠지 안바쁠지 몰라도 무조건 바쁘다 그래도 노총각이라는게 뻔하잖아요 5일날 저녁에 식당예약해놓는다 나와라 하고 끈습니다 딱봐도 이건 소개팅입니다 여자 나온다하면 내가 거절할까봐 그냥 나와라 합니다 그럼 10흘동안 어떻게 빠질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진짜 나가기 싫어서 계단에서 한번 구를까 이런생각까지 들정도니까요 나가면 당연히 여자나와있고 그냥 그시간이 너무 ㅈ같이 느껴집니다 잘해볼생각이 1도 없으니 당연히 비혼인데 남들이 볼때는 저사람은 못하는게 맞는거지요
25.07.11 22:19

(IP보기클릭)112.144.***.***

영영가는개불
저랑 비슷 하네요 저도 누가 너 왜 여자 안만나? 너 왜 결혼안해? 이러고 물어보면 나를 좀 봐라 돈이 많냐 직업이 좋냐 학벌이 좋냐 뭐 잘난 구석이 있냐 솔직히 여자가 뭘 보고 나랑 결혼을 하려 하겠냐 라고 합니다 그러면 몇몇은 그냥 조용히 하고 몇몇은 일부러 자극 하려고 그래 너랑 만나면 여자가 고생이겠다 라고 하는데 들을땐 기분나쁘긴해도 몇번 대화가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딱히 묻지도 않더군요 | 25.07.12 22:41 | |

(IP보기클릭)59.24.***.***

주말의명화
40대에 비혼은 무슨 비혼입니까 물론 맘만먹으면 할수있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이 몇이나 있다고 대부분 비혼주의여서 이래됐어도 자기자신이 바뀔수있는 가능성이 현저하게 줄었다면 이제는 못하는게 맞는게 아닌가라는게 제생각임 내가 편견일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비혼이라고 사회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못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못할것같으니까 선긋는거 같기도하고 내가 비혼선언한 가장어린사람이 21살짜리였는데 여자인데 185넘고 100kg넘는데다 얼굴을 넢대대하고 대가리도 존나게 큰데 비혼선언하니까 진짜 못할것같으면 21살에도 선긋는구나 싶기도하고 단어가 미혼하고 비혼은 천지차이라서 꼭보면 가능성있을때 안하고있을때는 비혼이라고 안하다가 가능성없어지면 비혼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사람이 좀 얍삽해보이기도하고 전 그냥 40대 노총각이지 40대비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물론 안하는거도 맞지만 못하는거도 맞으면 그냥 40대노총각이죠 | 25.07.13 00:03 | |

(IP보기클릭)123.213.***.***

비혼와 유자녀는 행복의 카테고리가 달라서 일괄적으로 뭐라고 이야기 하기 힘듭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LV999랑, SSS급 중에 뭐가 더 강하냐? 라고 묻는 개념이죠 비혼에는 비혼의 행복이 자녀에는 자녀의 행복이 있는겁니다.
25.07.12 01:20

(IP보기클릭)119.197.***.***

저도 40줄 다끝나가는 사람이지만.. 이런 질문자체도 상당히 이젠 식상하고 의미없는 시대가 되었지요. 한가지 확실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건 결혼을 했던.. 안했던 불행할 사람은 계속 불행하고 누가 말린다고 해도 그냥 스스로를 파먹습니다. 또한 외로움에 사무쳐서 결국 혼자사는걸 후회한다는사람이 많다 해도 또한 전부는 아닙니다. 어짜피 사람에게 외로움이란 감정은 어느순간이나 상대적으로 작용을 하는것이라 사람많은 사회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고, 심지어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만들어도 처하게되는 여러가지 갈등과 불화속 상황에 따라 느낄수 있는것 또한 괴로움과 고통을 수반하는 외로움입니다. 결론은 한다 안한다로 나뉘어질 정답 자체가 아닙니다.
25.07.12 03:05

(IP보기클릭)182.212.***.***

항상 말하지만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남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아요 본인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선택하면 됩니다 연애를 왜 할까요? 외로워서? 남들 다 하니까? 내가 추구 하는 스타일의 이성을 찾았고 그 분과 함께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연애고 결혼입니다 자꾸 엉뚱한 후자의 의미를 넣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떤 고난이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있고 싶으니까 결혼을 하는 겁니다 왜 우리가 성공을 못 하는지 아시나요? 시작도 전에 결과부터 생각하고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식으로 의미 부여를 하면 안됩니다 작성자님 상식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남 밑에서 죽어라 일해서 남의 돈을 받고 살아 가나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릅니다 3년 전 사랑하는 사람에게 호되게 당하고 이별 당했지만.. 저는 언젠가 결혼 할 겁니다
25.07.12 03:45

(IP보기클릭)118.235.***.***

때되면 인연이 찾아오겠지..하며 그때를 대비하며 운동도하고 가꾸기도 하면서 사네요. 딱히 무료하진 않은데 엄청 재밌지도 않고 그래서인가 일과 운동에 좀더 투자하게 되었어요. 게임은 시간이 남아도 오히려 예전보다 덜하게 되더라고요. 겜불감증 같기도 하고 하면 재밌는데 켜기 귀찮은 느낌 전여친이랑 1년정도 동거했었는데 장단점이 아주 명확했어요 좋았던건 그립구요 안좋았던건 끝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친구랑 결혼했다면 행복하진 못했을거 같긴 하요 결국 비혼이라 행복하다 불행하다 혹은 결혼해서 행복하다 불행하다가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비혼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그건 다 선택일 뿐이고, 어떤 선택을 했건 행복이 자동으로 딸려오거나 떠나가지 않더군요. 그 위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은 따로 해야 하는거죠.
25.07.12 14:36

(IP보기클릭)218.146.***.***

인간은 본인이 해보고 싶었지만 하지못한 모든 일에 후회를 가지기 마련입니다. 후회없는 삶이란 애초부터 불가능 한것입니다.
25.07.12 20:21

(IP보기클릭)218.233.***.***

그냥 일하고 밥차려먹고 집안일하고 영화보고 책보고 인터넷하고 동네산책하고 그러면 시간은 잘 갑니다.. 가족이 힘들고 위로가 되지 못해서 저도 가족을 만들더라도 보고 배운바가 없어서 잘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괜히 저떄문에 불행한 가족이 생길까봐 이렇게 사는데 아직은 괜찮은데 나이가 더들면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25.07.13 00:16

(IP보기클릭)121.140.***.***

곧 50을 바라보는 독신남입니다. 게임,영화,음악,자전거,운동,독서,청소,정리,요리,당근,공부,그림그리기.. 등등 외로울 틈이 없습니다. 정말입니다 ㅎ 연애나 결혼이 안맞는 사람은 분명 존재합니다. 혼자서 잘먹고 잘살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비혼주의자라 생각합니다.
25.07.13 00:58

(IP보기클릭)221.140.***.***

비혼 주의 입니다 처음 사귄 여자친구와도 비혼으로 이야기 하고 사귀었으며 마지막 여자친구도 비혼으로 첨부터 이야기 하고 시작했습니다. 사귀면서 2년 정도 지나자 결혼 이야기 여자친구 아버님 어머님 뵙자고 하는거 듣고 헤어졌습니다 솔찍히 사귀면서도 내 시간을 쪼개서 여자친구에 맞춰주는 생활도 귀찮았습니다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술도 마시고싶고 이중에 반 이상은 포기하고 여자쪽에 포커스를 맟춰서 2~3년 생활 하다 보니 정말 지치 더라구요 지금은 월급 받는거 반은 저금하고 나머지는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차도 사고싶은거 사고 해외여행도 1년에 두번정도 다녀옵니다 게임이든 컴퓨터든 그냥 사고 싶은거 사도 별 지장없습니다 솔직히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지인들 전부는 아니지만 반이상은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못먹고 애 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놀다가도 중간에 들어가고 1박이상은 거의 불가능 하고 게임기 게임하나 사면서도 허락받고 사는걸 보면 저게 행복하게 사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결혼해서 합의 하에 애를 안낳고 사는 지인분들이 훠얼씬 행복하게 삽니다 그리고 요즘은 결혼안하는거 연애 안하는걸로 뭐라고 하는 그런 시대는 아니기 때문에 비혼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비정상 인것 같습니다
25.07.13 14:40

(IP보기클릭)222.109.***.***


위에 비혼하면 하자니 뭐니, 후회한다고 하는 ㅂㅅ들에게 딱 좋은 내용이 있습니다. https://youtu.be/B_zaY5sLHXo?feature=shared
25.07.14 07:09

(IP보기클릭)59.2.***.***

돈이 엄청 많으면 비혼이 좋다고 보는데. 그냥 평범하면 결혼이 좋아 보임..
25.07.14 16:31

(IP보기클릭)211.235.***.***

그냥 진짜 살아만 갑니다. 뭐 취미가 있고 적당히 여유가 있다면 비혼도 나쁘진 않으나 보통 비혼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 먹고 살기 바빠서 주말이면 잠만 잡니다.
25.07.15 03:52

(IP보기클릭)64.62.***.***

지금 여친 만나기 전에는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가능성 일절 생각하지 않고 단절한 채 비혼주의로 살았던지라 생각이 많아지는 댓과 댓글들이네요.
25.07.15 15:19

(IP보기클릭)182.228.***.***

돈 많으면 혼자 취미생활 하시면서 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경제력을 함께 부양할 수 있는 배우자를 얻으심을 추천드립니다.
25.07.16 12:17

(IP보기클릭)219.248.***.***

저도 독신 주의 남자인데 요즘은 혼자 살아도 재미있는 컨텐츠나 취미가 정말 많아서 좋아요. 저는 스팀 게임, 반려 동물 (도마뱀, 거미, 전갈) 기르기, 웬디 44테라 외장 하드에 일본 애니메이션 수집, 미술품 수집, 영화 감상, 음악 감상, 유튜브 시청 (하루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자동차로 혼자 드라이브, 에버랜드 혼자 가기, 극장 혼자 가기등 취미를 가지고 있네요. 경제력이 어느 정도 있고 건강 검진 잘 받고 취미만 있으면 굳이 결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1인 가구로 혼자 살기 정말 좋은 시대에요. 물론 선천적으로 외로움을 잘 못느껴야 혼자 잘 살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외로움을 사람을 통해 해결 하려고 하면 안되고 안정된 나만의 공간 (꼭 부자를 말하는건 아닌) ╋ 취미가 외로움을 없애 줍니다. 취미를 최소한 5가지 이상 가지면 Very Good 이에요.
25.07.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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