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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여자친구를 붙잡는게 맞을까 고민입니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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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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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제가 글 보고 느낀 것만 적자면... 여왕벌 놀이가 하고 싶은 것. 회사에서 여자한테 집적대는 남자 몇 놈 만나보니, 자기가 예쁜 것도 같고, 자존감도 높아져서 더 조건 좋은 남자 만나볼까 생각이 드는데 작성자분이 자꾸 사과하고 먼저 숙여서 헤어지기 힘드니까 계속 갈구는 것. 헤어지고는 싶은데 나쁜 년 되기는 싫으니까 작성자분 꼬투리를 잡음.
25.05.19 01:11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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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얘기지만, 붙잡아도 잘 안 되실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가진 불만에 대해서 해결해 주실 방법이 잘 보이질 않아서요.
25.05.19 00:50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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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이 아니라 그 자체고요. 건강하지 않은 관계입니다. 결정은 알아서 하시겠지만, 저라면 절 존중해주지 않는 상대와는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을 겁니다.
25.05.19 01:11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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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감정 쓰레기통 역할하고 싶으시면 붙잡으세요
25.05.19 01:08

(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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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 아니라 혼자서 이겨내셔야 되는 상황이 될 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25.05.19 02:08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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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얘기지만, 붙잡아도 잘 안 되실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가진 불만에 대해서 해결해 주실 방법이 잘 보이질 않아서요.
25.05.19 00:50

(IP보기클릭)58.121.***.***

foreverhappy
이쁘다고 해줄수 있고 여저친구도 본인이 억지로 하는거같다고 느끼면 그게 아니라규 느껴질때까지 해주면되는거 아니냐고 해서 그런거에 대해선 저도 이해했고 사랑하고 이뻐하니까 해줄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기준에 안맞으면 아예 노력도 안한 사람되고 잘못한 사람취급당하는게 저도 스트레스라.. | 25.05.19 00:52 | |

(IP보기클릭)118.221.***.***

이미 답은 나왓을 거 같은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여
25.05.19 00:57

(IP보기클릭)58.121.***.***

I루시에드I
맞습니다..이성적으론 저도 안붙잡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직 마음이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붙잡지않는게 맞다는걸 다른분들 말씀듣고 합리화를 할려고하는것같습니다 | 25.05.19 01:00 | |

(IP보기클릭)118.221.***.***

I루시에드I
이제 결혼까지 바라보시고 만나는 것일 테니 내가 이 사람과 어려운 일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세여 좋아하는 마음만 갖고 판단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실 수 잇어여 | 25.05.19 01:02 | |

(IP보기클릭)58.121.***.***

I루시에드I
저는 마음만 있으면 뭐든 이겨낼수 있다는 마인드인데 아직 어린걸까요ㅠ | 25.05.19 01:07 | |

(IP보기클릭)118.221.***.***

BEST
루리웹-9861011454
함께가 아니라 혼자서 이겨내셔야 되는 상황이 될 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25.05.19 02:08 | |

(IP보기클릭)58.121.***.***

I루시에드I
아....그쵸..여자친구는 저만 바뀌면된다고 제가 제 입장얘기하는게 우기는거라면서 저만 우기지않고 인정하고 바뀌면 우리사이는 괜찮았을거라고 했는데...혼자서 이겨내는게 맞긴한거같네요... | 25.05.19 02:13 | |

(IP보기클릭)218.147.***.***

선생님 조상님이 도와주고 계신겁니다.. 뭐 결혼 생각은 있으신지 없으신지 모르겠지만 매일 매일 자신의 자존감을 저런것을 통해서 얻으려는 사람하고는 행복하기 어렵습니다.물론 선생님이 무뚝뚝하고 실제로 여친분과의 연애에서 모자란 부분이 있으실지도 모르죠. 하지만 글만 보아도 전남친들과의 비교 선생님에게 하는 언행등 여러가지 면에서 존중의 의미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연애는 노력이 필요한거 맞습니다.다만 현재 이미 을의 위치가 되신지 한참 되신거 같고 여자친구분과는 다시 어떻게 이어붙인다해도 얼마 못가서 다시 떨어질게 백프로 확실해보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약 결혼이라도 했는데 혹은 애라도 있는데 저런사람과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남의 일이라고 쉽게 이야기 하는거 아니고 그냥 인생선배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25.05.19 01:05

(IP보기클릭)58.121.***.***

리얼하이드
그래도 아직 서로 마음이 있다면 노력해서 극복을 할 순없는걸까요..하긴 여자친구는 무조건 저만 바꼈으면 우리 사이는 좋았를거라고 하더라구요.. | 25.05.19 01:08 | |

(IP보기클릭)183.108.***.***

루리웹-9861011454
바꾸려고 노력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건 인정을 하고 있나요?(여친이?) 글의 뉘앙스를 보자면, 이미 여자친구는 앞으로도 바뀔게 없는 남자라고 판단을 하고 있으며, 그 이유때문에 계속 밀어내고 있네요. 개선을 하려는 노력의 여지를 판단하고 싶지않고 밀어내고만 있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는 그냥 가스라이팅된 삶만 보이는거 같은데 말이죠.. 저라면 그냥 버릴거 같아요.. 힘들어요.. 지금안힘들어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힘들거 같은 삶입니다. 미래가 보여야 할거 같은데,, 한번 잘 대화를 하시면서 파악해 보세요, 내가 개선되면 여자도 개선될 여지가 있는 분인지.. 안타깝습니다. | 25.05.19 10:45 | |

(IP보기클릭)211.219.***.***

BEST
계속 감정 쓰레기통 역할하고 싶으시면 붙잡으세요
25.05.19 01:08

(IP보기클릭)58.121.***.***

루리웹-2835944855
이것도 감정쓰레기통의 일종일까요ㅠㅠ | 25.05.19 01:09 | |

(IP보기클릭)211.219.***.***

BEST
루리웹-9861011454
일종이 아니라 그 자체고요. 건강하지 않은 관계입니다. 결정은 알아서 하시겠지만, 저라면 절 존중해주지 않는 상대와는 관계를 이어나가지 않을 겁니다. | 25.05.19 01:11 | |

(IP보기클릭)58.121.***.***

루리웹-2835944855
여자친구도 우린이미 건강하지않은 관계가 됐다고 헤어지는거라 하긴했어요... | 25.05.19 01:12 | |

(IP보기클릭)115.23.***.***

BEST
순수하게 제가 글 보고 느낀 것만 적자면... 여왕벌 놀이가 하고 싶은 것. 회사에서 여자한테 집적대는 남자 몇 놈 만나보니, 자기가 예쁜 것도 같고, 자존감도 높아져서 더 조건 좋은 남자 만나볼까 생각이 드는데 작성자분이 자꾸 사과하고 먼저 숙여서 헤어지기 힘드니까 계속 갈구는 것. 헤어지고는 싶은데 나쁜 년 되기는 싫으니까 작성자분 꼬투리를 잡음.
25.05.19 01:11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3332342972
진짜 서로 사랑하는 관계는 그 사람의 단점마저도 포용하려고 합니다. 그 사람의 모든 면이 좋은 거니까요. | 25.05.19 01:13 | |

(IP보기클릭)58.121.***.***

루리웹-3332342972
붙잡으면서 만나자해도 뭐라하고 그럼 안만나고 말로만 붙잡아도 뭐라하고 그냥 뭐만하면 뭐라하는데 막상 제가 멀어질려고 하면 자기는 마음 열려고했는데 실망이라는식으로 말하고 결국 차단하겠다고 협박하고....어찌보면 남주긴 아쉽고 자기가 갖긴 이제 싫어서일수도있겠네요.. | 25.05.19 01:18 | |

(IP보기클릭)58.121.***.***

루리웹-3332342972
연애중반까지는 그런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그 새직장가고 제가 바빠지고 이쁘다는말 듣고싶단고 한 이후로는 그런 모습이 아예 사라졌어요... | 25.05.19 01:19 | |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9861011454
저울질을 해보니 양에 안 찬 거죠. 회사에서 만난 남자들이 좋은 모양인데, 동물원 원숭이한테 던져주는 듯한 값 싼 추파에 자존감을 채우는 타입이네요. | 25.05.19 01:26 | |

(IP보기클릭)58.121.***.***

루리웹-3332342972
여자친구가 정말 솔직한 편이라 안좋은것듀 솔직하게 말해서 많이 싸웠는데 헤어지고 연락하면서 그 남자들때문이냐 잘되가는거냐 솔직하게 말해달라니까 자기 스타일 아니고 관심 1도 없다하길래 그럼 소개받은 사람이 있냐 그사람이랑 잘되가는거냐하니까 거기엔 아무 대답안하더라구요 | 25.05.19 01:30 | |

(IP보기클릭)183.108.***.***

루리웹-9861011454
그냥 독한맘 먹고 차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새로운 만남하며 혹시나 안될때를 대비한 보험취급 받으시는거 같네요. 그런 입장이라도 괜찮다면, 기다리시고 버티고 여자한테 맞춰주고 계셔보는거고,, 이건아니다 싶으시면 어서 접고 맘을 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뭔가 새로운 만남이 잘 안되면 다시 연락올거 같은 여친이네요.. | 25.05.19 10:53 | |

(IP보기클릭)121.169.***.***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인데.. 글쓴분이 처음에 다신 댓글에 '해 줄 수 있다' 라는 표현이 좀 신경쓰이네요 '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상대방이 원하니까 한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여자친구분이 어거지로 이쁘다는 소리 하지마라 라고 한것도 그렇고 여자들 그런거 다 압니다. 특히 연애경험 많은 사람은 말 할것도 없어요 데코 짜는것도 둘이 같이 해야하는데 여자친구만 했고 전 여친 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해명하고 편지 찢는 시늉이라도 하셨어야.. 그냥 대충 비위맞추고 넘기시면 안되죠 사랑을 자주 확인하려는 성격이면 그에 맞게 처세해나가야 됩니다 그런 성격이 나랑 안맞는다면 만나면 안되는 거구요
25.05.19 01:33

(IP보기클릭)58.121.***.***

성실하게 뇌물수수
아 데이트코스는 제가 다 짰구요 전여친 편지는 불태우겠다고 하고선 집가서 찢어서 버리니까 왜 찢어서버리냐 불태운다고 하질말던가 라며 소리치더라구요 | 25.05.19 01:41 | |

(IP보기클릭)58.121.***.***

루리웹-9861011454
여친이 데이트코스 짠적은 1년3개월동안 두번정도 있습니다 | 25.05.19 01:42 | |

(IP보기클릭)121.169.***.***

루리웹-9861011454
아 데코 짜는게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 거였군요. 제가 잘못 봤습니다 어쨌든 그런 성격은 이것저것 손가는게 많아요. 저도 경험중이라.. 나랑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방법이겠죠. | 25.05.19 01:47 | |

(IP보기클릭)58.121.***.***

성실하게 뇌물수수
맞습니다..근데 저는 어쨋건 해달라는건 다 해줄려고하는 성격이라 그렇게 해줄려고 하는데 뭘 어떻게 하건 다 맘에 안든다하고 결론은 헤어지자만 말하고..또 붙잡다가 안붙잡으면 실망이라는 듯이 말하고...참 어케해야할지... | 25.05.19 01:49 | |

(IP보기클릭)183.108.***.***

루리웹-9861011454
출구없는 몰아가는 분이시라.. 그냥 차단하고 안보심을 추천합니다. 애매하게 차단하면 와서 또 따질 양반인거 같네요. 독하게 행동하시길 권합니다. | 25.05.19 10:55 | |

(IP보기클릭)183.106.***.***

저는 저렇게 이런요구 저런요구 하는 여자만나면 괜히 전남친이 오버랩되던데요 전남친은 그랬던 사람인가? 싶어서 비교당하는것같고 오히려 정떨어지는데 저러는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잘못 길들여진 측면이 있지요 전남친일수도 있고 주변에 남자들중에 어떤 스윗남일수도 있고 오냐 오냐 해주는 남자들이 많으니 결국 비교가 되고 시비를걸고 난 이거 아니면 못만나겠다 그러고 솔직히 계속 붙잡고 있어도 똑같을것같긴합니다 저여자 성향자체가 다른남자들과 남친을 비교하는것을 못벗어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25.05.19 01:48

(IP보기클릭)58.121.***.***

영영가는개불
전남친들은 전부 매일매일 이뻐죽겠다는듯이 했다하더라구요 지금 직장사람들도 여자건 남자건 다 자기 이뻐한다고하고 저만 안해주는데 정작 해줘야되는 사람은 남친아니냐하는데 맞는말이기도하고..그렇다고 제가 못생겼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애정표현을 안하는것도 아닌데...어렵네요 | 25.05.19 01:51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3.106.***.***

루리웹-9861011454
사실 글이 길어서 초반에 조금보고 글쓰는건데 다시 위를 보니 제가 언급한 내용도 글에 있네요 추측이 맞는것같네요 자세하게 안보고 다시 봤더니 그내용도 있는거보니 맞는것같아요 남자들한테 길을 잘못들여져서 까탈스러운 여자가 된것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저런 여자는 나이 40까지 가봐야 자기 현실을 깨닳을 여자입니다 | 25.05.19 01:52 | |

(IP보기클릭)58.121.***.***

영영가는개불
심지어 전남친들이 전부 빠짐없이 자길 붙잡았어서 남자들은 당연히 붙잡는줄 알았다는데 그러다보니 더더욱 자기행동이나 신념들이 더 강해진거같기도해요.. | 25.05.19 01:54 | |

(IP보기클릭)183.106.***.***

루리웹-9861011454
솔직히 비교당하면 정떨어지죠 저도 31살때 만났던 여친이 참 남자는 많이 만났다는 여자였는데 샌스가 없다는 소리를 굉장히 자주했었습니다 술을 엄청 좋아하는데 술자리 매너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걸 되게 따지더라구요 제가 술은 많이 못마시는데 주량부터 시작해서 어떤 상황에선 뭐를 해야되고 뭐를 해야되고 그 여자가 사는 원룸에서 밤에 주사로 나이 31살먹었으면 니가 어떻게 해야되냐 이런소리들으니 슬슬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잠도 안잣습니다 tv대충 2~3시간 보다가 그년 뻗어있는거 보고 나왔는데 술취해서 널부러져있는 모습을 보니 그렇게 추할수가 없더군요 이제 님도 콩깍지가 벗겨질때가 됐어요 여자도 이뻐보여야 잘해주는거지 이런소리 계속 들으면 당연히 안이뻐보이는 시기가 생기죠 그게 지금같은데 그때는 뒤도 돌아보지마시고 끝내세요 저도 그련 자고있을때 나온다음부터 지금까지 연락차단 시키고 살고있습니다 그런게 다 전남친들의 영향입니다 지가 잘나갈때 사귀던 남자들하고 나하고 비교하는거지요 남자 많이 만나본 여자랑 만나는거도 피곤한일이지요 | 25.05.19 02:16 | |

(IP보기클릭)58.121.***.***

영영가는개불
초반에 엄청 잘해주고 제가 본인 이상형이라며 결혼하자고 초반부터 들이밀고 맞춰갈려는 모습에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결혼생각을 했던 여자인데 참..멜랑꼴리하네요 | 25.05.19 02:27 | |

(IP보기클릭)114.203.***.***

아뇨. 보내주세요. 님이 해줄 수 있는 능력 이상을 원하기 때문에 님이 충족해줄 수 없습니다. 연애는 서로 밀고 당기는건데 여자분은 당기기만 합니다. 잘해준다? 그건 패시브정도의 수준인거고.. 정말로 잘해줬으면 남친의 상황도 이해했겠죠. 서로간에 이해도 없고 난 이러하니 이거 못하면 해어지자는 사람에게 님이 해줄수 있는것에는 한계가 있어 이 연애는 해어지는게 맞습니다. 붙잡으면 조금 더 갈 순 있겠죠. 하지만 또 같은 이유로 해어지자 할거임. 해어지자가 계속 나오는 이상 이 연애는 결혼까지 갈수가 없죠.
25.05.19 06:27

(IP보기클릭)122.36.***.***

겸둥현진
그쵸 이미 헤어지자는 말이 나온 이상 결혼까진 갈수 없겠죠.. | 25.05.19 14:34 | |

(IP보기클릭)125.186.***.***

누가 잘 하고 잘못할 것도 없이, 여자친구분은 서로 없으면 죽고 못 살 정도로 표현을 끊임없이 해줘야 하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그냥 작성자 분하고는 스타일이 안맞는 것 같습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고 바뀌긴 쉽지도 않지만.. 당연히 본문의 글만 봐서는 만남에 회의감만 드네요. 코 앞이 아니라 조금 더 멀리 내다보셔서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25.05.19 07:57

(IP보기클릭)122.36.***.***

라하루님
스타일이 다르다고 헤어지는건 처음이라 참 미련이 많이생기나봐요 | 25.05.19 14:34 | |

(IP보기클릭)49.174.***.***

정신병자 같은데 굳이 잡으려는 이유가 있는지여.. 만남에 있어서 서로가 행복해야지요?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해야 행복 할 수 있어요 이거 진짜 중요해요 진짜 중요합니다 내가 맞춰야지 이런 븅신같은 생각하면 조지는겁니다
25.05.19 08:53

(IP보기클릭)122.36.***.***

병무청1
한쪽만 맞추는 관계는 ㅈ된거죠.. | 25.05.19 14:35 | |

(IP보기클릭)115.21.***.***

매일매일 이뻐죽겠다는듯이 안해줘서............이런 여자는 걸러야 합니다. 남자로부터 끝없이 애정과 보살핌을 요구하는 의존형 여자로서 결혼하면 바람 나기 아주 쉬운 타입입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남자에게서 구하는 최악의 유형 중 하나입니다.
25.05.19 09:25

(IP보기클릭)122.36.***.***

연쇄생인마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쁨을 주는건 당연한거라며 제가 외모칭찬은 잘안해서 본인 자존감만 엄청 낮아졌다고 하네요.. | 25.05.19 14:35 | |

(IP보기클릭)115.21.***.***

루리웹-9861011454
그저 상대 탓 하는 저급한 인간입니다. | 25.05.19 15:01 | |

(IP보기클릭)49.163.***.***

저도 비슷한 연애를 해봤지만.. 저도 마음만 있으면 다 이겨낼수 있다 주의자 였는데, 이게 사람은 안변한다고 .. 그 사람이 바뀌진 않더라고요. 제가 결국 몸과 마음이 지쳐버려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모습때문에 충전되긴했는데 싸울때는 누구보다도 나빠서 그 기복?의 최대치와 최하치가 너무 크다보니 연애가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무던한 연애가 얼마나 좋은건지 아마 나중에 그런 연애를 해보신다면 깨닫게 되시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감정을 다 쏟아서 후회없이 연애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이미 머릿속에서 언젠가 끝날거 같다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스치신다면 굳이 잡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남자분들이 간혹 싸우는거 싫고 참는게 미덕이거나 상대방에 원하는대로 배려 하다보니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이리저리 휘둘려서 미안하다고 끌려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 저도 경험후에 깨달은게 그게 마음속에서 내켜서 하는 성향이 아니면 그것도 하나의 연극 이더라구요. 괜히 나쁜남자에 끌린다는게 '몰라 내 ㅈ대로 할꺼야' 이정도 까지는 아닌데 흔들리지 않는 그 사람 자체의 소신을 바라는 여성분이 은근히 많습니다. 여성은 기본적으로 의존적이고 의지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말은 저렇게 하지만 내 한마디에 이랬다가 저랬다가 흔들리는거보면 정뚝떨 하거나 짜증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연애 안에서 진짜 본연의 내 모습이 있는, 나한테는 내가 중심이 되는 그런 연애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5.05.19 09:47

(IP보기클릭)14.4.***.***

감정 뱀파이어입니다. 헤어지고 차단하세요. 더 늦기 전에요. 가스라이팅 하는 모양새까지 보이네요. 작성자가 받아주면 극복 못합니다. 그리고 안받아주면 미칠려고 하면서 더욱 더 가스라이팅 조여올 겁니다. 여자가 '진짜 내 모든 걸 내려놓고서라도 이 남자를 잡고 싶다' 수준 아니면 안변합니다. 그리고 그마저도 일시적이죠.
25.05.19 10:11

(IP보기클릭)122.36.***.***

루리웹-8040116760
제가 안받아주면 그냥 차단한다그하고 차단하더라구요.. | 25.05.19 14:36 | |

(IP보기클릭)115.21.***.***

저질 악종 여자에게 휘둘리며 인생 낭비하지 말고 즉시 끝내세요.
25.05.19 10:19

(IP보기클릭)160.86.***.***

글 중간부터 아 이거는 안되겠다 싶은게 보이네요. 댓글 남겨주신 윗분들 대부분이 입을 모아 하는말이 있죠? 그 말이 정답입니다. 본인은 여전히 미련이 남고 아쉽고 그럴진 모르겠는데 현 여자친구분의 행동은 연인, 사랑이라는 관계에서 나올수있는 행동과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본인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계실거 같은데 여자 만나기 힘들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좋은여자는 많습니다. 굳이 내 목숨 깎아가면서 만날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계속 만나고싶으시면 만나도 되지만 제가볼땐느 지금보다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더 나아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프고 시린거 한순간 입니다. 더 나은 더 앞을 내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5.05.19 11:12

(IP보기클릭)122.36.***.***

Tastyvox
맞습니다..헤어졌다해도 사랑했던 관계에서 나올 말들은 아닌거같습니다..그것마저 제가 그렇게 만들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25.05.19 14:37 | |

(IP보기클릭)50.35.***.***

아뇨 그냥 헤어지세요..... 이건 답이 없네요.
25.05.19 11:49

(IP보기클릭)121.138.***.***

연이 아님. 고생해서 하는 연예의 끝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25.05.19 12:09

(IP보기클릭)121.139.***.***

굳이 가겠다는데 말리지마세요 아무말 안해도 서로 보듬어 줄수있는게 사랑임 자존감은 본인 스스로 채워야지 타인에게서 자존감을 채우려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그리고 비교도 한두번이지 계속 한다면 그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임 이게 왜 그러냐면 보통 주위에서 자꾸 넌 더 좋은 남자 만날수있어, 너가 대체 왜? 이런 말 해주니까 메타인지가 부족해서 본인 위치도 모르고 나대는거 여자한테 끌려다니지 마세요 징징대는 자기말에 휘둘리는 남자보고 아 역시 내 생각이 맞았고 내가 아깝다고 생각하는게 여자임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남자가 최고다 생각하는 여자 만나세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임 버리셈
25.05.19 12:26

(IP보기클릭)122.36.***.***

루리웹-3299810507
휘둘리지말고 그냥 잘지내라고 하는게 베스트겠죠..? | 25.05.19 14:38 | |

(IP보기클릭)175.196.***.***

30살이면 슬슬 밀당하기도 피곤해지는 나이임 쓸데없는걸로 피곤하게 만드는거면 헤어지는게 좋아보임
25.05.19 12:45

(IP보기클릭)14.52.***.***

어찌저찌 잘되어서 결혼까지 한다면 지옥을 맛 볼 것입니다. 걍 놔주세요.
25.05.19 14:43

(IP보기클릭)121.150.***.***

헤어질 명분을 찾아내는 중
25.05.19 15:51

(IP보기클릭)58.148.***.***

여자쪽이 드라마틱하게 좋은 상황(직장, 재산)이 아니면 정리하는게 맞을듯요. 내쪽 상황이 나쁘지만 않으면(직장, 재산, 빚) 이성은 곧 다시 만날수 있습니다. 굳이 관계를 구걸하실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25.05.19 16:05

(IP보기클릭)203.234.***.***

애정 결핍녀는 잘라내야됩니다 채워줘도 한도 끝도 없어요
25.05.19 16:06

(IP보기클릭)183.109.***.***

사랑은 확인하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주어야 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확인 받고 싶은것도 사랑이지만... 글 자체로 본다면 그냥.... 헤어질 구실? 이유? 를 찾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게 당사자가 아니고, 글쓴이님이 느끼는 대로 작성된 글이라.. 애매하긴 한데..... 누구와 비교를 하고, 구실을 찾는 느낌이 많이 나네요;;;;; 어떠한 선택이든 후회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25.05.20 08:44

(IP보기클릭)121.161.***.***

https://youtube.com/shorts/6uHDN_FJvFM?feature=shared 이남자 저남자한테 친절한 거만 있어도 연애할 때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사겨야해요 저런건
25.05.2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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