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인생] 자동제어 일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13]


profile_image_default


(4926807)
0 | 13 | 2527 | 비추력 12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3
1
 댓글


(IP보기클릭)210.99.***.***

BEST
목돈 모으고 이직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제어쪽에 짧게 있었는데 1,2억 모으고 그냥 할걸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데 갔다가 더 스트레스받고 돈은 더 적게 받는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ㅋ 저는 지병이 있고 그래서 더 그랬던거 같은데 제가 그냥 평범하게 건강했었다면 계속 했을거에요. 일은 재미있었거든요. 그래도 제어 쪽은 목표나 목적이 딱 명확하거든요. 솔직히 제가 좀 안풀린거 일수도 있는데 제어쪽 10년 전 받는 초봉+출장비나 지금 받는 돈이나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만큼 제어쪽이 많이 받기는 하죠. 실수령액이나 이런거 따지면요. 거꾸로 말하면 제어쪽 아니면 그만큼 받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냥 정리하자면 1. 목돈이 중요하다. 벌수 있을때 확땡기는게 중요. 2. 결혼 생각이 없다면 그냥 일하는 걸 추천. 3. 분야를 옮기더라도 4~5년 일하고 분야를 옮기는 걸 추천. 4. 제어쪽이 더 나중에 더 유망할수도 있음
25.04.12 13:31

(IP보기클릭)175.207.***.***

BEST
저도 님이랑 비슷한 인생을 살아서 아는데 쓸데 없이 힘든거 주절주절 남한테 설명하는거도 다 보상심리 때문에 그런겁니다 전에도 비슷한 글 올리는분한테 답변하기를 이런부분에서 처자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점이 나뉘는거죠 누군가 내가 힘든걸 알아주길 바라고 남한테 내상황을 설명하려하는데 이게 생각해보면 똑같은일을 하는데도 남한테 이런예기하는 사람하고 안하는 사람이 차이가 있는것이 저도 최근에야 꺠닳은게 결혼 또는 연애 유무더라구요 여친도 없으신가요 ? 아마 관심사가 일밖에 없어서 그럴겁니다 저도 남한테 자꾸 일에대해서 힘든거 말했었는데 요즘 직장생활하다보니 인생에 일밖에 없는 사람들은 남한테 자꾸 일에대해 말하고 있더라구요 님은 연봉도 연봉이지만 일과 사생활이 분리되는 생활을 하시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퇴근후에 연애라던지 가정생활이라던지 분리되는 삶을 살아야 해결될것같습니다 5천6천 받는 님이 말하는 경력직으로 지금보다 편한일을해도 해소가 되지 않을 불만들이 있을겁니다 이러면 끝도 없어요 퇴근후에 보상을 못받는것은 똒같기 때문에 남들이 내상황을 알아주기 바라는건 똑같겠죠 인생의 선택이면 그냥 이직해도 될텐데 요즘 고민상담게시판에 일이 힘든것을 설명후 이럴까요 저럴까요 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거보면 저는 무슨생각하냐면 저사람 100프로 솔로다 이생각부터 듭니다 90년생에 돈도 많이 버시면 빨리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근본적인걸 해결해야겠죠 미혼남이라 이렇게 힘들게 일할필요가 없으면 혼인을하는것이 해결책이 아닐까요? 라고 40대 미혼남이 말합니다 이직은 내가 열심히 힘들게 일하는 이유를 못찿는 해결책이 될수없습니다 제가 비슷한 노총각또는 미혼남들이 그런식으로 이직해서 똑같은 삶의 방식으로 잠깐 즐겁다가 또 나이먹고 방황하는걸 많이 봐서인지 진짜로 결혼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퐁퐁남이니 설거지론이니 해도 이런거보면 확실히 유부남이 삶의 질이 높은게 아닌가 싶네요 결혼안하거나 못해서 일힘들다며 뛰쳐나간 선배들 제주위에 많은데 나가서 똑같이 별볼일 없는 삶을 사는것보면 이럴때는 진짜 결혼이 답인가 싶기도 합니다 퇴근해도 내 생활이 없고 일이 연장되는 구조 일밖에 인생이 없는 구조 어떨때는 내가 하는일에대해서 자랑도 했다가 불만도 말했다가 비슷비슷한 고민글이 계속 올라오는걸 보면서 참 솔로의 인생은 비참한거구나 싶기도합니다 빨리 결혼을 하시던지 연애를 할생각을 하시는게 나은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로 이런게 솔로특 같아서 똑같은 솔로로서 슬퍼지기도 하네요
25.04.12 02:39

(IP보기클릭)59.24.***.***

90년생이면 어찌보면 내인생을 바꿔볼수있는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겠네요 5 6천도 적은 돈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5 6천이 보장된다면 그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문제는 원래하던일 때려치고 5 6천을 벌수있냐는겁니다 저도 30대때 그런생각하긴했는데 바꾸지 못했네요 40대가 되니까 지금 이거말고 내가 더른데가서 이렇게 벌수있을까 상각하면 no라서 처자식도없는데 힘들게 일하고있습니다 보통 돈많이 벌던사람들이 30대 후반가면 갑자기 회의가 와서 반만받아도 여유 찿는 분들이 꽤있죠 근데 5 6천을 모두 내려놓은 사람이 가져가기에도 큰돈인것같네요 님이plc해서 얼마나 잘버는지 모르겠지만 5 6천 반만받고 편하게 일하는 사람한테 주는돈 아닌것같네요 연봉5 6천도 안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알기론 연봉5천 (세전) 넘게받는 사람은 직장인 상위 20프로입니다
25.04.12 01:45

(IP보기클릭)107.77.***.***

영영가는개불
답변 감사합니다. 신입으로 가면 불가능하죠 그 금액은 근데 제어 관련 경력이 생각보다 인정되는곳이 많더라고요... 특히 고객사로 이직 추천 받을때 보통 이정도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뭐 당장 vs인 1억도 올해 예상 수입인거지 아직 1억은 찍어본적도 없습니다. 5~6천도 보수적으로 잡은겁니다 제어 왠만큼 하시는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 25.04.12 01:57 | |

(IP보기클릭)175.207.***.***

BEST
루리웹-3537664711
저도 님이랑 비슷한 인생을 살아서 아는데 쓸데 없이 힘든거 주절주절 남한테 설명하는거도 다 보상심리 때문에 그런겁니다 전에도 비슷한 글 올리는분한테 답변하기를 이런부분에서 처자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점이 나뉘는거죠 누군가 내가 힘든걸 알아주길 바라고 남한테 내상황을 설명하려하는데 이게 생각해보면 똑같은일을 하는데도 남한테 이런예기하는 사람하고 안하는 사람이 차이가 있는것이 저도 최근에야 꺠닳은게 결혼 또는 연애 유무더라구요 여친도 없으신가요 ? 아마 관심사가 일밖에 없어서 그럴겁니다 저도 남한테 자꾸 일에대해서 힘든거 말했었는데 요즘 직장생활하다보니 인생에 일밖에 없는 사람들은 남한테 자꾸 일에대해 말하고 있더라구요 님은 연봉도 연봉이지만 일과 사생활이 분리되는 생활을 하시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퇴근후에 연애라던지 가정생활이라던지 분리되는 삶을 살아야 해결될것같습니다 5천6천 받는 님이 말하는 경력직으로 지금보다 편한일을해도 해소가 되지 않을 불만들이 있을겁니다 이러면 끝도 없어요 퇴근후에 보상을 못받는것은 똒같기 때문에 남들이 내상황을 알아주기 바라는건 똑같겠죠 인생의 선택이면 그냥 이직해도 될텐데 요즘 고민상담게시판에 일이 힘든것을 설명후 이럴까요 저럴까요 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거보면 저는 무슨생각하냐면 저사람 100프로 솔로다 이생각부터 듭니다 90년생에 돈도 많이 버시면 빨리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근본적인걸 해결해야겠죠 미혼남이라 이렇게 힘들게 일할필요가 없으면 혼인을하는것이 해결책이 아닐까요? 라고 40대 미혼남이 말합니다 이직은 내가 열심히 힘들게 일하는 이유를 못찿는 해결책이 될수없습니다 제가 비슷한 노총각또는 미혼남들이 그런식으로 이직해서 똑같은 삶의 방식으로 잠깐 즐겁다가 또 나이먹고 방황하는걸 많이 봐서인지 진짜로 결혼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퐁퐁남이니 설거지론이니 해도 이런거보면 확실히 유부남이 삶의 질이 높은게 아닌가 싶네요 결혼안하거나 못해서 일힘들다며 뛰쳐나간 선배들 제주위에 많은데 나가서 똑같이 별볼일 없는 삶을 사는것보면 이럴때는 진짜 결혼이 답인가 싶기도 합니다 퇴근해도 내 생활이 없고 일이 연장되는 구조 일밖에 인생이 없는 구조 어떨때는 내가 하는일에대해서 자랑도 했다가 불만도 말했다가 비슷비슷한 고민글이 계속 올라오는걸 보면서 참 솔로의 인생은 비참한거구나 싶기도합니다 빨리 결혼을 하시던지 연애를 할생각을 하시는게 나은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로 이런게 솔로특 같아서 똑같은 솔로로서 슬퍼지기도 하네요 | 25.04.12 02:39 | |

(IP보기클릭)175.207.***.***

영영가는개불
글이 가독성이 떨어지고 오타가 많이 나서 죄송합니다 키보드가 고장이 나있어서 아무튼 혼자라서 힘든일을 할필요가 없다면 혼자가 아니면 되는게 근본적인 원인 제거가 아닌가 싶은게 요약입니다 저도 쓸데 없이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위에 고장난 키보드로 쓴글을 보지마시고 요약된 제생각은 혼자살건데 많이벌필요가 없으면 혼인을해서 가족을 만들면 해결되는고민이 아닌가가 제 답변입니다 | 25.04.12 02:42 | |

(IP보기클릭)107.77.***.***

영영가는개불
감사합니다 그렇죠 혼자사는 사람의 일종의 정신병인거같네요. 음 뭔가 좀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이유 없이 힘들땐 이유를 만들면 된다 이렇게 요약되는데 맞죠 ㅎㅎ 뭔가 제 삶의 동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 공감합니다. | 25.04.12 02:52 | |

(IP보기클릭)175.207.***.***

루리웹-3537664711
솔직히 말하면 30대 미혼남이라고 안적어도 이제는 알것같을정도로 특징적인 글이었네요 돈도 잘벌겠다 얼른 연애도 하시고 결혼도 하셔유 안그러면 평생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 25.04.12 02:55 | |

(IP보기클릭)210.101.***.***

본인의 몸과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과 후의 답을 원하시면 돈 많은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지나도 돈이 있어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몸 망가지고 후회는 해도 정신 망가지는 것은 답이 없습니다. 진짜 정신병이 올것 같으면 저는 돈을 포기 하겠습니다.
25.04.12 09:32

(IP보기클릭)175.193.***.***

해외 산적도있구 현재한국 살지만 한국만한 나라없습니다 실비3.4기중 하나가입하시구 5기는추천못함 건강보험 과 개인보험 총 3정도 들어두면 좋아요
25.04.12 09:47

(IP보기클릭)59.23.***.***

제가 자동제어쪽 일하다가 워라밸 챙길려고 직종변경했는데... 저는 운이 좋아서 선택 잘 풀렸다고 생각 합니다. 돈이 적더라도 삶에 여유가 생기니 인생이 행복 해지더라고요
25.04.12 11:07

(IP보기클릭)210.99.***.***

BEST
목돈 모으고 이직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제어쪽에 짧게 있었는데 1,2억 모으고 그냥 할걸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데 갔다가 더 스트레스받고 돈은 더 적게 받는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ㅋ 저는 지병이 있고 그래서 더 그랬던거 같은데 제가 그냥 평범하게 건강했었다면 계속 했을거에요. 일은 재미있었거든요. 그래도 제어 쪽은 목표나 목적이 딱 명확하거든요. 솔직히 제가 좀 안풀린거 일수도 있는데 제어쪽 10년 전 받는 초봉+출장비나 지금 받는 돈이나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만큼 제어쪽이 많이 받기는 하죠. 실수령액이나 이런거 따지면요. 거꾸로 말하면 제어쪽 아니면 그만큼 받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냥 정리하자면 1. 목돈이 중요하다. 벌수 있을때 확땡기는게 중요. 2. 결혼 생각이 없다면 그냥 일하는 걸 추천. 3. 분야를 옮기더라도 4~5년 일하고 분야를 옮기는 걸 추천. 4. 제어쪽이 더 나중에 더 유망할수도 있음
25.04.12 13:31

(IP보기클릭)210.99.***.***

초코송이맛있다
그리고 옮기더라도 지금 옮기는 건 비추 합니다. 경기가 안좋아요. 또 제가 심심치 않게 보던 상사분들은 제어쪽 있다가 다른 개발 갔다가 다시 오는 경우도 꽤 받습니다. | 25.04.12 13:34 | |

(IP보기클릭)210.99.***.***

초코송이맛있다
저는 해외생활은 문제 없었어요. 영어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ㅋㅋㅋ. 그런 소소한 재미를 찾아야죠. 결혼 전까지는 추천 합니다. 그렇게 돈 모으기 어려워요. | 25.04.12 13:35 | |

(IP보기클릭)220.127.***.***

돈도 돈이지만.. 내집마련이 가능한 업종이면 무조건 기본자금 마련후 여유있게 살수있는 라노벨이 좋죠
25.04.13 13:35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