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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 부동산에서 물건 알아보다가 다른 부동산에서 거래한 경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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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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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거래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집보러다니는데 부동산 여러곳 다녀보는건 당연한건데 전혀 신경쓰실일이 아니죠... 모든사람이 그렇게하는건데
25.04.10 17:33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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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 글내용은 아버지한테 보여드려야 될 말입니다. 아버지한테 쓰신 글 고대로 보여드리고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토달지말고 하세요.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있고 하다못해 부동산에 음료선물세트를 사들고 가는 것도 아버지가 다 알아서 하실꺼니까 님이 혼자 뭐 하려고 하지 마시길. 잘못하면 아버지 곤란해집니다.
25.04.10 17:57

(IP보기클릭)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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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입장에선 중개수수료가 크니 내가 공들여 놨는데 빼갔으니 뒷목잡을만하죠... 하소연하려고 전화한듯하네요 그냥 부모님 탓으로 떠넘기시는고 죄송한듯 얘기하시는게 인도적으로 맘편하시고 좋을듯하네요
25.04.10 22:57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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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게 고객 입장에선 알빠노인데 동네 부동산들끼리는 A부동산에서 소개해준 물건 다른데서 하면 수수료 나눠먹는 뭔가 암묵적인 문화가 있더군요. 저도 나중에 거래하고나서 거래한 부동산에서 얘기하기를 이전 부동산에서 따지길래 수수료 나눠줬다 안나눠줬으면 수수료 좀 더 깎아줬을텐데 아쉽다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25.04.11 08:06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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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무실은 헛수고만 했네요 그래서 의사결정권 있는 사람들이 의견조율 확실히 하고 나서 실무자만 일하는 식으로 하는 게 서로 좋음 두집 세집 걸쳐버리면 이렇게 돈주고 집사고도 뭔가 찜찜함;;; 소비자 입장에서 알 바 아니라고 할 수있지만 부동산 입장에서는 고생만 시킨 진상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인거고;;
25.04.11 10:30

(IP보기클릭)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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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거래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집보러다니는데 부동산 여러곳 다녀보는건 당연한건데 전혀 신경쓰실일이 아니죠... 모든사람이 그렇게하는건데
25.04.10 17:33

(IP보기클릭)1.252.***.***

키토신
냉정하게 보면 그게 맞는데 3일동안 직원이랑 좋게좋게 이야기하고 다니다가 본의아니게(?) 뒤통수를 친거 같아서 좀 찝찝해서 글을 썼네요. | 25.04.10 17:37 | |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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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
님이 쓴 글내용은 아버지한테 보여드려야 될 말입니다. 아버지한테 쓰신 글 고대로 보여드리고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토달지말고 하세요.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있고 하다못해 부동산에 음료선물세트를 사들고 가는 것도 아버지가 다 알아서 하실꺼니까 님이 혼자 뭐 하려고 하지 마시길. 잘못하면 아버지 곤란해집니다. | 25.04.10 17:57 | |

(IP보기클릭)1.252.***.***

경비대장
의견 감사합니다. | 25.04.10 18:05 | |

(IP보기클릭)124.198.***.***

뭐 상관없습니다. B에서 집주인을 설득해서 계약한거니까요 집값의 5%라니 잘 깎으셨네요 어쩌니 저쩌니 해도 결국 부동산은 집주인편입니다.
25.04.10 17:54

(IP보기클릭)1.252.***.***

왓콤
의견 감사합니다. | 25.04.10 18:06 | |

(IP보기클릭)182.31.***.***

그냥 아버지에게 다 떠넘기고 있으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아버지에게 잘 해드리세요 제가 아는 사람은 부동산 집 알아보러 다닐때 부모님께 용돈명목이긴 하지만, 일당까지 쥐어주더라구요.
25.04.10 18:08

(IP보기클릭)1.252.***.***

pians
네. 의견 감사합니다. | 25.04.10 18:14 | |

(IP보기클릭)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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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입장에선 중개수수료가 크니 내가 공들여 놨는데 빼갔으니 뒷목잡을만하죠... 하소연하려고 전화한듯하네요 그냥 부모님 탓으로 떠넘기시는고 죄송한듯 얘기하시는게 인도적으로 맘편하시고 좋을듯하네요
25.04.10 22:57

(IP보기클릭)1.252.***.***

SNOW-I
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참 난감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25.04.10 23:27 | |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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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게 고객 입장에선 알빠노인데 동네 부동산들끼리는 A부동산에서 소개해준 물건 다른데서 하면 수수료 나눠먹는 뭔가 암묵적인 문화가 있더군요. 저도 나중에 거래하고나서 거래한 부동산에서 얘기하기를 이전 부동산에서 따지길래 수수료 나눠줬다 안나눠줬으면 수수료 좀 더 깎아줬을텐데 아쉽다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25.04.11 08:06

(IP보기클릭)1.252.***.***

루리웹-0078057858
그런건 얘기 안하면 본인들만 알겠군요.. 여튼 감사합니다. | 25.04.11 10:12 | |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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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무실은 헛수고만 했네요 그래서 의사결정권 있는 사람들이 의견조율 확실히 하고 나서 실무자만 일하는 식으로 하는 게 서로 좋음 두집 세집 걸쳐버리면 이렇게 돈주고 집사고도 뭔가 찜찜함;;; 소비자 입장에서 알 바 아니라고 할 수있지만 부동산 입장에서는 고생만 시킨 진상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인거고;;
25.04.11 10:30

(IP보기클릭)1.252.***.***

쵸코보
진상 욕먹어도 할 말이 없긴한데 그게 하필 제 의사와 관계 없이 된 상황이라 난감한거죠.. | 25.04.12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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