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레퍼런스 기기 였다가
현재 년식이 꽤 지난거에 대해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외 포럼도 다 뒤져봤는데 의견들이 거의 반반 이네요
이게 또 헤드셋에만 국한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옛날 젠하이저 hd600 거의 30년 다되가는게 있는데
이녀석을 사용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가치 있다고 하는 분들은
1. 오디오 시스템은 이미 70~80년대 정점을 찍었음
음질보단 음색 튜닝 어떻게 하는거 정도만 달라짐
2. 소형화및 가벼운 소재 개발로 비싸져서
드라이버 크기가 어느정도 큰것들은 엄청 비싼것 아닌이상 성능 비등하니
옛날 레퍼런스 기기들이면 지금 어줍짢은 돈 쓰는것보다 낫다
3. 옛날꺼 중고사서 헤드셋 이어패드만 갈아끼우는게 나음
가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1. 듣는 맛으로 구매하는건데 음질만 추구할거면
모니터링 헤드셋 사용하는거랑 다른게 없지않나
2. 드라이버 유닛 수명이 어느정도 연식이 되면 습기 온도 등 세월로
맛탱이 조금씩 가서 그래도 최근것 사용사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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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로 음악 들어야 음질 더 좋아진다던데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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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은 모든 전자 제품은 수명이 있다는 겁니다 특히 스피커는 진동이라는 물리적 변화가 있어야 하기에 세월에 따른 물성 변화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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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면 그만이지, 그런 가치가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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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도 묵혀 두면 돈되는줄 알고 왕창 사는 사람 봤는데... 최신 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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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 자체가 결국에는 물성 변화입니다. 그게 듣기 좋은 음색이면 에이징이고 듣기 나쁜 음색이면 열화죠 가죽도 오래쓰면 때가 타고 부드러워지는데 그게 보기 좋으면 빈티지고 보기 나쁘면 낡은 게 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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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로 음악 들어야 음질 더 좋아진다던데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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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면 그만이지, 그런 가치가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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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저랑 완전 똑같은 관점이네요 ㅋㅋ | 24.04.23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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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도 묵혀 두면 돈되는줄 알고 왕창 사는 사람 봤는데... 최신 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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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은 모든 전자 제품은 수명이 있다는 겁니다 특히 스피커는 진동이라는 물리적 변화가 있어야 하기에 세월에 따른 물성 변화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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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오디오시장에선 세월의 물성변화 이런것보단 오히려 자연스런 에이징이 끝났다며 가치가 그렇게 떨어지지 않더군요 떨어진 제품은 아마존같은데서 제품 자체를 떨이하는경우고 | 24.04.22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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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052922750
에이징 자체가 결국에는 물성 변화입니다. 그게 듣기 좋은 음색이면 에이징이고 듣기 나쁜 음색이면 열화죠 가죽도 오래쓰면 때가 타고 부드러워지는데 그게 보기 좋으면 빈티지고 보기 나쁘면 낡은 게 되는 것처럼요 | 24.04.22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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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쓴 제품에 대한 애정, 그 제품의 특성에 익숙해져서 갖게 된 감각 등은 사람의 문제이기에 이에 대해 옳다 그르다 할 수는 없지만, 쓸수록, 오래될수록 물건은 낡습니다.... | 24.04.23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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